간호사 태움에 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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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문서 내 토픽
  • 1. 간호사 태움
    간호사 하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태움이다. 이전에 뉴스에서 선배간호사의 태움에 견디지 못한 후배간호사가 유서를 쓰고 자살하는 사건을 본 적 있다. 또, 선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에게 욕설을 퍼붓는 동영상도 봤던 기억이 있다. 이러한 것들만 보았을 때 나는 어느 곳에나 후배를 괴롭히는 상사가 있듯이 그 선배 간호사도 그런 부류일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해가 지나면서 간호학과의 정원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다른 직업군에 비해 간호사의 이직률이 꽤나 높은 편에 속해있다는 통계를 보았고 그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표면적으로 부서 내에 선배간호사가 후배간호사를 태우는 것이지만, 사실 태움에 정말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 그것들이 태움의 뿌리가 되어 부서 내 선배와 후배 간에 표출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2. 간호사의 업무 강도
    간호사 하면 생각나는 것이 3교대의 높은 업무강도이다.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못가 방광염에 걸린 간호사의 사연을 본 적이 있다. 특히나 전염병이 돌때면 관련된 부서에는 더 많은 업무가 추가된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신규간호사가 오면 선배간호사가 업무에 신규간호사 교육을 추가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고 한다. 업무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에게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상당히 크다고 하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 때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 간호사에게 업무를 하면서 동시에 교육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짜증이 안 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 3. 선배와 후배 간호사의 관계
    선배 간호사는 훈계라고 생각해서 한 말이 후배 간호사에게는 태움이라 느껴질 수 있고 제 3자가 바라봤을 때 태움이라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선배들은 훈계와 태움의 경계에 대해 항상 생각해야하며 자신의 태도에 대해 성찰해야 하고 후배에 대한 연민을 가져야 하며 그동안 인색한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어 의욕을 일으켜야하고, 후배들도 신규라서 모르는 건 당연하다, 선배면 당연히 도와주고 알려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무조건 당연하다는 식의 태도를 버려야 하고 선배의 도움을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4. 신규 간호사 교육 문제
    먼저 신규간호사의 교육을 선임간호사가 한다는 문제가 있다. 보통 한국의 경우는 신규간호사의 교육기간이 2달이 채 되지 않는다. 또 대부분 신규간호사 교육을 위한 가이드라인은 있었으나 교육업무만 전담하고 있는 경우는 일부에 불과했고 관리자 수준에 집중돼 있어 신규간호사 교육이 제대로 이루질 수 없다고 한다. 반면에 호주 같은 경우는 각 병원마다 신규간호사에게 1년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임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한다.
  • 5. 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
    또한,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간호사중에 임상에 근무하는 간호사는 얼마 안 된다고 들었다. 최근 들어서 간호학과의 정원이 늘어나고 있는데 부족한 간호 인력을 채우기 위해 대학정원을 늘릴 것이 아니라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간호사를 다시 임상에 복귀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되면 부족했던 인력이 어느 정도 충족되면서 업무 강도가 이전보다는 나아진다면 선배간호사나 후배간호사나 얼굴 붉히는 일 없이 간호 업무에 집중할 수 잇을 것이라 생각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간호사 태움
    간호사 태움은 간호 현장에서 오랫동안 문제가 되어 왔습니다. 선배 간호사들이 후배 간호사들을 괴롭히고 폭언과 폭행을 가하는 등의 행위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이는 간호사 개인의 정신 건강과 전문성 발전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 관리자들은 이에 대한 엄중한 조치와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간호사 개개인도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써야 합니다. 간호사 태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2. 간호사의 업무 강도
    간호사의 업무 강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장시간 근무, 과도한 업무량, 불규칙한 근무 시간 등으로 인해 간호사들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가 높습니다. 이는 간호사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병원 관리자들은 간호사의 적정 인력 배치, 근무 시간 조정, 휴식 보장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간호사들 스스로도 자신의 건강과 업무 효율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간호사의 업무 강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3. 선배와 후배 간호사의 관계
    선배와 후배 간호사 간의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선배 간호사들은 후배 간호사들에게 전문성과 경험을 전수하고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후배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반면 후배 간호사들은 선배들의 지도와 조언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선배와 후배 간의 상호 존중과 협력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선배 간호사들의 권위주의적 태도와 후배 간호사들의 수동적인 자세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호 이해와 소통, 그리고 전문성 존중의 문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 4. 신규 간호사 교육 문제
    신규 간호사 교육은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신규 간호사들은 실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교육과 지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교육 기회와 시간이 부족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도 낮은 편입니다. 이로 인해 신규 간호사들이 실무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 관리자들은 신규 간호사 교육에 더 많은 투자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선배 간호사들도 신규 간호사들의 교육과 지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신규 간호사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5. 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
    간호사 인력 부족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문제입니다. 열악한 근무 환경과 낮은 처우로 인해 간호사 이직률이 높고, 신규 간호사 유입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병원에서는 간호사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간호사들의 업무 강도가 높아지면서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정부와 병원 관리자들은 간호사의 처우 개선, 근무 환경 개선, 간호사 양성 정책 등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간호사 개인들도 전문성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통해 간호사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 병원, 간호사 개인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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