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목 식재공사의 절차 및 주요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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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돌림 이식력이 약한 나무를 대상으로 굴취 전 미리 잔뿌리를 발달시켜 이식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뿌리 돌림을 한다. 노목이나 쇠약목 세력 회복을 위한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뿌리 돌림 시기는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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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문서 내 토픽
  • 1. 뿌리 돌림
    이식력이 약한 나무를 대상으로 굴취 전 미리 잔뿌리를 발달시켜 이식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뿌리 돌림을 한다. 노목이나 쇠약목 세력 회복을 위한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뿌리 돌림 시기는 뿌리 생장이 가장 활발한 시기인 봄이 좋지만 혹서기나 혹한기만 피한다면 모두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뿌리돌림 후 1년 뒤 이식하는데, 수세가 약하거나 대형목, 노목 등 이식이 어려운 나무는 부리 둘레 1/2 또는 1/3씩 2-3년에 걸쳐 뿌리돌림을 실시한 후 이식하는 게 좋다.
  • 2. 굴취
    굴취수목을 이식하기 위해 캐내는 작업을 굴취라고 한다. 뿌리감기, 굴취법, 나근 굴취법이 있고, 외 흙털어내기, 동토법, 흙붙인 채 파내기 등이 있다. 수목을 이식할 때 뿌리 부분을 어느 정도 크기를 가진 반구형을 굴취하는데, 이처럼 흙이 합해진 뿌리 덩어리를 뿌리분이라 한다. 뿌리분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근원직경 4-6배로 하는데, 보통 4배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
  • 3. 뿌리분 처리
    뿌리분 범위에 있는 잡초나 오물을 제거하고 다진 후, 뿌리분 크기를 표시하고, 삽이나 곡괭이를 사용해 수직으로 파내려 간다. 분감기는 뿌리분 깊이 만큼 파낸 다음 실시하지만, 모래 등이 있어 뿌리 분만 들기 어려운 경우에는 뿌리분 주위를 1/2 정도만 파내려갔을 때부터 시작하고, 나머지 흙을 파내고 다시 분감기를 실시해야 분흙이 분리되지 않는다. 뿌리분 모양을 깨끗하게 다듬고, 절단한 뿌리는 가위나 칼로 깨끗이 다듬은 다음 방부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 4. 뿌리분 포장
    준비한 끈으로 뿌리분의 측면을 위에서 아래로 감아 내려가며, 허리 감기를 한 후, 당 속 곧은 뿌리만 남긴 채 뿌리분 밑부분 흙을 조금씩 퍼내며 밑변과 윗면 식줄, 넉줄, 그리고 다섯 줄 감기를 한다. 최근에는 근으로 허리감기 하는 대신 녹화 마대나 녹화데잎으로 뿌리분의 측면을 감고 근으로 위아래 감아주는 방법도 많이 쓴다.
  • 5. 수목 운반
    운반수목 크기, 운반 거리 등에 따라 작은 나무는 근거리 운반할 대 목도, 이륜차, 손수레 인력을 이용하며, 대형목은 트럭이나 트레일러를 이용한다. 수목 운반 중 잎이나 뿌리분 손상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 6. 식재 지반 조성
    이식 수목의 식재 지반은 자연 지반과 인공 지반으로 구분한다. 인공 지반은 옥상정원 등 인위적으로 조성한 지반으로, 토양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경우, 토양 계량을 통해 식물 생육에 적합하도록 개선, 완전히 객토를 실시해 수목 생육 토심을 확보해줄 수 있도록 한다.
  • 7. 식재
    식재 예정지에 도착한 수목은 가능한 빨리 심도록 한다. 수목 배식, 규격, 지하 매설물을 고려하여 식재 위치를 결정하고, 식재할 구덩이를 판다. 구덩이는 토질, 경도, 배수성을 확인하고, 뿌리분의 1.5배 이상으로 파고 불순물을 제거한다. 뿌리분을 놓으며, 식재 깊이와 방향은 해당 수목의 원래 깊이와 방향을 맞추어 주고, 정관상 수형을 고려하여 방향을 잡는 것도 고려한다.
  • 8. 지주 세우기
    지주는 수목을 식재한 다음 바람으로 인해 뿌리의 흔들림이나 강풍에 쓰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목재, 철재 파이프, 철선, 와이프 로프, 플라스틱 등 수목 고정을 의미한다. 수목의 크기, 모양, 입지 조건을 고려해 조화를 이루는 형식과 재료를 선정해야 한다. 지주가 닿는 부분의 수피가 상하지 않게 하고, 새끼, 마닐라 로프, 고무 호스 등으로 보호 조치를 하며, 땅 속 깊이 고정시키며,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9. 식재 후 관리
    식재 후 관리는 가지 솎기, 수피 감기, 멀칭, 약제 살포, 뒷정리, 시비 등의 과정을 통해 식재된 수목의 품질을 상하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뿌리 돌림
    뿌리 돌림은 수목의 건강한 생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뿌리가 원형으로 자라나는 것을 방지하여 수목의 안정성과 수분 및 양분 흡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뿌리 돌림 작업은 수목의 종류와 크기, 식재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와 방법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수목의 건강한 생장을 도모하고 장기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 2. 굴취
    굴취는 수목을 이식하기 위해 뿌리와 토양을 함께 들어내는 작업입니다. 이 과정에서 수목의 뿌리와 토양이 최대한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굴취 시기와 방법, 장비 사용 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수목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굴취 후 수목의 이식 및 관리 계획을 미리 수립하여 수목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3. 뿌리분 처리
    뿌리분 처리는 수목의 이식 성공률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뿌리분을 적절히 정리하고 보호하여 수분과 양분 공급을 원활히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뿌리분 처리 시 수목의 종류와 크기, 이식 환경 등을 고려하여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뿌리분을 감싸는 재질, 뿌리분 크기, 뿌리분 보호 방법 등을 적절히 선택하여 수목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수목의 안정적인 이식과 생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 4. 뿌리분 포장
    뿌리분 포장은 수목의 이식 과정에서 뿌리분을 보호하고 수분 및 양분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입니다. 뿌리분 포장 시 수목의 종류와 크기, 이식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재질과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부직포, 그물망, 토양 등을 이용하여 뿌리분을 감싸고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뿌리분이 손상되거나 건조되는 것을 방지하여 수목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5. 수목 운반
    수목 운반은 수목을 이식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수목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반하여 뿌리분과 수관부의 손상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운반 시 수목의 크기와 무게, 운반 거리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장비와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크레인, 지게차, 트럭 등의 장비를 활용하고 수목을 고정하는 방법을 적절히 선택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수목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식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6. 식재 지반 조성
    식재 지반 조성은 수목의 건강한 생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식재 지반의 토양 특성, 배수 상태, 양분 함량 등을 적절히 개선하여 수목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토양 개량제 투입, 배수 시설 설치, 유기물 혼합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재 지반의 다짐 상태와 pH 등도 수목 생장에 중요한 요소이므로 이를 고려하여 최적의 식재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 7. 식재
    식재는 수목을 새로운 환경에 정착시키는 핵심 과정입니다. 식재 시 수목의 종류와 크기, 식재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과 시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식재 구덩이의 크기와 깊이, 뿌리분 처리 방법, 식재 후 관리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수목의 생장 특성에 맞는 식재 간격과 방향 등을 결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수목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생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8. 지주 세우기
    지주 세우기는 수목의 안정적인 생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수목의 크기와 생장 특성, 식재 환경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지주 방식과 재질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목주, 철주, 와이어 등 다양한 지주 방식을 활용할 수 있으며, 수목의 생장 속도와 풍압 등을 고려하여 지주의 높이와 강도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수목이 안정적으로 생장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어야 합니다.
  • 9. 식재 후 관리
    식재 후 관리는 수목의 생존과 건강한 생장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수분 공급, 시비, 병해충 관리, 전정 등 다양한 관리 방법을 적절히 적용해야 합니다. 특히 초기 정착 단계에서는 수목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생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수목의 생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관리 방법을 적시에 적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수목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강하게 생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