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장 17-27

문서 내 토픽

1. 바울의 고별 설교

바울은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불렀습니다. 이는 자신이 떠나면 에베소와 소아시아의 그리스도인들을 책임져줄 사람들이 에베소의 장로들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 장로들에게 아시아의 그리스도인들을 잘 보살펴달라고 마지막으로 당부하기 위해서 그들을 불렀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에베소가 속해 있는 아시아(터키)에 온 이후로부터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여러분도 아는 바니'라고 고별설교를 시작합니다.
2. 바울의 사역

바울은 유대인들의 온갖 모함으로 인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모든 겸손과 눈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바울은 아시아에 머무는 동안, 특별히 제3차 전도 여행 때 에베소에 3년 동안 머물렀는데, 겸손과 눈물로 인내하며 섬겼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사람들에게 유익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거리낌 없이 전하여 가르쳤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했습니다.
3. 바울의 신앙고백

바울은 자신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이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는 길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바울이 자신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분명히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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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울의 고별 설교

바울의 고별 설교는 그의 사역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며, 그들이 교회를 잘 돌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자신이 성실하게 복음을 전했으며, 그들에게 회개와 믿음을 권면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마무리하며, 후대 교회 지도자들에게 교회를 잘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설교는 바울의 신앙과 사역에 대한 그의 마지막 간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바울의 사역

바울의 사역은 초대 교회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 회심한 후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파했으며, 여러 지역을 다니며 교회를 세웠습니다. 특히 그는 이방인 선교에 힘써 많은 이방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습니다. 또한 그는 서신서를 통해 초대 교회에 중요한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바울의 사역은 초대 교회 성장에 큰 기여를 했으며, 그의 신앙과 열정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3. 바울의 신앙고백

바울의 신앙고백은 그의 삶과 사역을 통해 잘 드러납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 회심한 후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헌신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과거 행적을 회개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그는 복음 전파를 위해 많은 고난을 겪었지만,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 안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의 신앙고백은 그의 삶 전체를 통해 드러나며,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리스도께 대한 전적인 헌신과 신뢰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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