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주의 환자 이송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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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실_접촉주의 환자 이송 안내문_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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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문서 내 토픽
  • 1. 접촉주의
    접촉주의는 환자나 환자 주변의 기구 혹은 기구 표면 등에 있는 미생물이 접촉에 의해 다른사람이나 환경으로 퍼지는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적응하는 주의 지침입니다. 대상은 다제내성균, 옴,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증 등 접촉 격리 환자입니다.
  • 2. 접촉주의 환자 이송 절차
    접촉주의 환자 이송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손 위생을 시행하고 비닐 가운과 장갑을 착용한다. 2) 환자를 깨끗한 린넨을 이용하여 덮는다. 3) 침대 프레임 또는 휠체어 손잡이 부분을 소독티슈로 닦는다. 4) 사용한 비닐가운과 장갑을 벗고 손 위생 시행 후 환자를 이송한다.
  • 3. 이송 후 보호구 관리
    격리실을 나올때 보호구 탈의 및 손위생을 하신 후에는 이동을 위해 추가적인 보호구 착용은 불필요합니다. 침대 자체로 이동할시에는 side rail만 소독티슈로 소독 후 이동하며 추가로 장갑 착용도 불필요합니다. 이동 후 추가적인 접촉이 필요한 경우 해당구역에서 보호구를 재 착용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접촉주의
    접촉주의는 감염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적절한 개인보호구 착용을 통해 의료진과 다른 환자들의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접촉주의 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의료기관 내 감염 관리에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접촉주의 적용 시 환자의 심리적 불편감이나 사회적 낙인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세심한 고려와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2. 접촉주의 환자 이송 절차
    접촉주의 환자 이송 시에는 감염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먼저 이송 전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송 절차와 주의사항을 충분히 설명하여 협조를 구해야 합니다. 이송 시에는 전용 이송 장비 사용, 이송 경로 최소화, 이송 인력의 개인보호구 착용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송 후 이송 장비와 이송 경로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접촉주의 환자 이송 과정에서의 감염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3. 이송 후 보호구 관리
    접촉주의 환자 이송 후 사용된 개인보호구의 적절한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사용한 보호구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여 안전하게 폐기해야 합니다. 보호구 탈의 과정에서 오염물질이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탈의 후에는 반드시 손위생을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보호구 재사용이 필요한 경우 소독 및 멸균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송 후 보호구 관리에 대한 철저한 지침 준수와 교육을 통해 의료진의 안전을 보장하고 감염 전파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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