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matochezia(혈변), Melena(흑변), Esophagogastroduodenoscopy, EGD(위내시경), Colonoscopy, CFS(대장내시경), Sigmoidoscopy, SFS(S상결장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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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atochezia(혈변), Melena(흑변), Esophagogastroduodenoscopy, EGD(위내시경), Colonoscopy, CFS(대장내시경), Sigmoidoscopy, SFS(S상결장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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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문서 내 토픽
  • 1. Hematochezia(혈변) VS Melena(흑변)
    Hematochezia(혈변)은 선홍색의 피가 섞인 변으로 하부 위장관 출혈을 나타내며, 출혈부위가 항문에 가까울수록 선홍색이 관찰된다. 출혈량이 적거나 천천히 배출되는 경우에도 하부 위장관 출혈이 있으면 흑색변이 관찰될 수 있다. Melena(흑변)은 자장면 소스처럼 검정색을 띠는 변으로, 헤모글로빈이 위산과 반응하여 어두운 색을 띠게 되며 상부 위장관 출혈을 나타낸다. 상부 위장관 출혈이 있어도 밝은 적색변이 관찰될 수 있다. 증상으로는 구토, 현기증, 어지러움, 창백, 쇠약감, 발한, 동통, 설사, 복명, 저혈압 등이 있으며, 성인에서 500ml 이하의 혈액을 급속하게 상실해도 전신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노인이나 빈혈환자, 만성질환자의 경우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 손실된 혈액량이 전체 혈액량의 40% 이상이면 저혈량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
  • 2. Esophagogastroduodenoscopy(위내시경) VS Colonoscopy(대장내시경)
    Esophagogastroduodenoscopy(위내시경)은 내시경으로 상부 위장관의 궤양, 염증, 종양 등을 진단하는 검사로, 식도, 위, 십이지장을 관찰한다. Colonoscopy(대장내시경)은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 및 인접한 소장의 말단부위(회장)을 관찰하는 검사로, 대장의 구성인 맹장, 결장, 직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3. Esophagogastroduodenoscopy, EGD(위내시경)의 결과
    위내시경 결과, 식도는 정상이었고 위에서는 충혈성 변화가 있는 다발성 미란이 관찰되었으며, 십이지장은 정상이었다. 이를 종합하여 미란성 위염, 만성 표피성 위염, 위축성 위염으로 진단하였다.
  • 4. Colonoscopy, CFS(대장내시경) VS Sigmoidoscopy, SFS(S상결장내시경)의 결과
    대장내시경 결과, 맹장까지 관찰하였고 횡행결장 근위부와 하행결장, 항문입구 20cm 부위에 용종이 발견되어 내시경적 점막절제술로 제거하였다. 또한 오른쪽 대장에 두드러진 게실증이 관찰되었다. 반면 S자결장내시경 결과, S상결장부터 직장까지 부분적인 발적 및 부종 소견이 관찰되었고 S상결장에 혈관이형성증이 확인되었으나 활동성 출혈 병변은 없었다. 이를 종합하여 경미한 대장염 및 직장염으로 진단하였다.
  • 5. 내시경적 치료
    내시경적 점막절제술(EMR)은 점막의 증식성 병소나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 보다 많은 조직을 얻기 위해 사용되며, 점막하층에 주입액을 넣어 병변을 부풀린 뒤 올가미로 제거한다. 이를 통해 출혈이나 천공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용종절제술은 올가미나 겸자를 사용하여 고주파 전류로 용종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내시경적 점막절개박리술(ESD)은 2cm 이상의 큰 종양을 점막을 절개하여 일괄 절제하는 방법이다.
  • 6. 내시경 검사 전, 후 주의사항
    내시경 검사 전에는 혈압약, 심장약, 항경련제 등을 최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고, 항혈소판제나 항응고제는 주치의와 상의 후 중단한다. 검사 당일 아침 인슐린 주사나 당뇨약도 중단한다. 내시경 검사 후에는 무리한 운동이나 움직임을 자제하고, 출혈이나 천공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Hematochezia(혈변) VS Melena(흑변)
    Hematochezia와 Melena는 모두 위장관 출혈을 나타내는 증상이지만, 그 원인과 위치가 다릅니다. Hematochezia는 신선한 붉은 피가 섞인 변을 의미하며, 주로 하부 위장관(대장, 직장)에서 출혈이 발생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반면 Melena는 검은색의 타르 변을 의미하며, 상부 위장관(식도, 위, 십이지장)에서 출혈이 발생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따라서 Hematochezia와 Melena의 감별은 출혈 부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출혈 부위와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Esophagogastroduodenoscopy(위내시경) VS Colonoscopy(대장내시경)
    Esophagogastroduodenoscopy(EGD)와 Colonoscopy(대장내시경)은 각각 상부 및 하부 위장관을 검사하는 내시경 검사 방법입니다. EGD는 식도, 위, 십이지장을 관찰하여 상부 위장관 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며, Colonoscopy는 대장 전체를 관찰하여 대장 질환을 진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두 검사 모두 내시경을 통해 직접 관찰할 수 있어 병변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지만, 검사 대상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증상과 병력에 따라 적절한 검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각 검사에는 고유한 장단점이 있어 의사와 상의하여 최선의 검사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 3. Esophagogastroduodenoscopy, EGD(위내시경)의 결과
    Esophagogastroduodenoscopy(EGD) 검사 결과는 상부 위장관 질환의 진단에 매우 중요합니다. EGD를 통해 식도, 위, 십이지장의 병변을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식도염,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암 등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조직 검사를 통해 병변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GD 결과는 환자의 증상, 병력, 검사 소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석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4. Colonoscopy, CFS(대장내시경) VS Sigmoidoscopy, SFS(S상결장내시경)의 결과
    Colonoscopy(대장내시경)와 Sigmoidoscopy(S상결장내시경)은 모두 대장 질환을 진단하는 내시경 검사 방법이지만, 검사 범위가 다릅니다. Colonoscopy는 전체 대장을 관찰할 수 있는 반면, Sigmoidoscopy는 S상 결장과 직장만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olonoscopy는 대장 전체의 병변을 확인할 수 있어 대장암 선별 검사로 권장되며, Sigmoidoscopy는 직장 및 하부 대장 질환 진단에 유용합니다. 두 검사 결과는 환자의 증상, 병력, 검사 소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해석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5. 내시경적 치료
    내시경적 치료는 내시경을 통해 직접 병변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수술 없이 다양한 위장관 질환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궤양, 식도 협착, 용종 제거, 출혈 지혈 등이 내시경적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내시경적 치료는 최소 침습적이며 회복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술 중 천공,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숙련된 의사에 의해 시행되어야 하며, 환자의 상태와 병변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6. 내시경 검사 전, 후 주의사항
    내시경 검사 전후에는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이 필요합니다. 검사 전에는 금식, 장 정결 등의 준비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내시경 시야를 확보하고 검사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검사 후에는 진정제 부작용, 출혈, 천공 등의 합병증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검사 결과에 대한 의사의 설명을 듣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내시경 검사는 위장관 질환 진단과 치료에 매우 중요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검사 전후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