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턴키계약방식과 BOT계약방식 해외진출사례 (최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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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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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턴키계약방식턴키계약방식은 사업시행자가 공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절차를 마친 후 사입자에게 플랜트를 인도하는 방식이다. 장점은 발주자가 바로 플랜트를 가동해 제품을 제작할 수 있지만, 모든 비용을 사업주가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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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OT방식BOT(Build Operate Transfer)는 기업 또는 컨소시엄이 재원을 조달하고 건설하여 시설물을 완공한 후 일정기간 동안 운영하여 그 수익으로 사업주가 채무를 상환하고 운영기간 종료 후 사업주에게 소유권을 양도하는 방식이다. 장점은 대규모 사업비용을 시행자가 부담하여 사업주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지만, 장기간 수익을 보장해주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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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외진출 사례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ARAMCO가 발주한 마잔 개발 프로그램의 패키지 6, 12 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 한국남부발전(주)은 칠레 Kelar 지역에 BOT 방식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BHP 빌리턴 칠레법인과 계약하고 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우리나라 기업과 정책금융기관의 협업을 통한 해외진출 사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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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턴키계약방식턴키계약방식은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공기와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발주처는 단일 책임 주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시공사는 설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일괄 수행함으로써 공정 간 연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발주처의 요구사항 변경이나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유연한 대응이 어려울 수 있으며, 시공사의 독점적 지위로 인한 비용 상승 우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턴키계약방식을 적용할 때는 발주처와 시공사 간 명확한 역할 분담과 책임 소재 규정, 변경 요구 및 분쟁 해결 절차 등을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여 계약에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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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OT방식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은 민간 투자를 통해 공공 인프라를 건설하고 일정 기간 운영한 후 정부에 이전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정부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간의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민간의 투자 유치와 운영 효율성을 통해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간의 운영 기간 동안 정부와 민간 간 이해관계 충돌, 운영 리스크, 요금 정책 등에 대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BOT 방식을 도입할 때는 사업 타당성 분석, 위험 분담, 운영 관리 체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계약 조건을 합리적으로 설정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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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외진출 사례해외 건설 시장 진출은 국내 건설사들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해외 진출 사례를 살펴보면 현지 시장 및 문화에 대한 이해, 우수한 기술력과 경험, 정부의 지원 등이 성공의 핵심 요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 지역에 대한 집중 투자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또한 현지 파트너십 구축, 리스크 관리, 금융 조달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준비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해외 건설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국내 건설사의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면 우리나라 건설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