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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문서 내 토픽
  • 1. NST (무자극 검사)
    무자극검사는 비수축검사라고도 불리며 태동에 대한 반응으로 태아심박수가 적절하게 증가하는지 검사하여 태아의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방법입니다. 임신 28주 이상의 산모에게서 시행하며,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태아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부작용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 동안 임부가 누워있어야 하고 태아가 수면을 취하는 경우 무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2. GBS 검사
    GBS(Group B streptococci)는 B군 연쇄상 구균인 streptococcus agalactiae를 의미하며, 임신부의 생식기에 보균되어 있다가 신생아에게 패혈증, 뇌막염, 수막염 등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중증 감염병입니다. 임신 35~37주에 임부의 질이나 항문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GBS균을 배양하는 검사를 시행하며, 양성 결과 시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하여 신생아의 GBS 감염을 예방합니다.
  • 3. 무통주사(경막외 마취)
    무통주사라고 불리는 경막외 마취는 척수를 싸고 있는 경막의 바깥 공간인 '경막 외강'에 약물을 투여하여 마취를 시행하거나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분만 시 진통 경감의 목적, 수술 후 통증 조절을 위해 사용되며, 감각 신경만 차단하여 산모가 의식을 유지한 채 분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경막 천자로 인한 두통, 경막 외 혈종, 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4. 분만 과정 및 단계별 간호
    분만 1기는 규칙적인 자궁수축에서 자궁경관의 완전 개대까지, 분만 2기는 자궁경관이 완전개대된 이후부터 태아 만출까지, 분만 3기는 태아 만출 후 태반, 양수, 탈락막 등의 만출을 의미합니다. 분만 4기는 회복기로 출산 후 1~4시간 동안 산모의 신체적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를 말합니다. 간호사는 각 단계별로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사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 5. 유도분만
    유도분만은 자연적인 자궁수축이 있기 전에 인위적으로 자궁수축을 유도하여 분만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옥시토신, 프로스타글란딘, 인공파막술 등의 방법으로 유도분만을 시행할 수 있으며, 아두골반 불균형, 유도분만 실패, 자궁기능부전 등의 경우에 적응증이 됩니다. 유도분만 시 과도한 자궁수축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 6. 자궁절제술
    자궁절제술은 자궁의 경부와 체부를 제거하는 수술로, 자궁근종, 악성종양, 자궁선근증 등의 경우에 시행됩니다.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절제술은 수술 범위에 따라 1~4개의 구멍을 뚫어 진행하며, 수술 반흔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비가 비싸고 수술 기법이 어려운 편입니다.
  • 7. 자궁의 양성종양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종양으로, 35세 이상 여성의 20~40%가 가지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에 의존하여 성장하며, 하복부 덩어리, 이상 자궁출혈, 만성골반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상피내 종양은 자궁경부암의 전구질환으로, 주로 30대 후반에 발생하며 HPV 감염이 원인이 됩니다.
  • 8. 제왕절개분만 간호
    제왕절개분만은 복부절개를 통해 태아를 만출시키는 수술로, 아두골반 불균형, 유도분만 실패, 자궁기능부전 등의 경우에 시행됩니다. 수술 전 검사와 준비, 수술 후 활력징후 및 출혈 관찰, 통증 관리, 감염 예방 등의 간호가 필요합니다. 또한 모아애착 증진, 조기 이상 격려 등의 간호도 제공해야 합니다.
  • 9. 분만실 약물
    분만실에서 사용되는 주요 약물로는 자궁수축제(옥시토신, MTG, Duratocin, Nalador), 마약성 진통제 및 마취제(하이랙스, Fentanyl, Pethidine, Bupivacaine, Lidocaine), 항생제(GM, A-P, cefa) 등이 있습니다. 각 약물의 작용, 적응증, 주의사항 등을 숙지하여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 10. 조기파막
    조기파막은 임신 37주 이후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삭 전 조기파막은 임신 37주 미만에 발생하며, 감염 위험이 높고 제대탈출, 양수과소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와 함께 감염 및 태아 상태 모니터링, 필요 시 조기 분만 유도 등의 간호가 필요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NST (무자극 검사)
    NST(Non-Stress Test)는 태아의 심박동을 모니터링하여 태아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임신 중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고 잠재적인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검사 과정에서 태아의 심박동이 정상적으로 반응하는지 확인하며, 이를 통해 태아의 신경계 및 심혈관계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NST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검사이며, 임신 중 정기적으로 실시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2. GBS 검사
    GBS(Group B Streptococcus) 검사는 임신 35-37주 사이에 실시되는 산전 검사로, 임신부의 질과 직장에 GBS 균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GBS는 건강한 성인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신생아에게는 심각한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GBS 양성 판정을 받은 임신부는 분만 시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신생아의 GBS 감염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GBS 검사는 임신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한 검사이며, 임신부는 검사 결과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3. 무통주사(경막외 마취)
    무통주사(경막외 마취)는 분만 시 통증 관리를 위해 널리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이 마취 방법은 척추 주변의 경막외 공간에 국소 마취제를 주입하여 통증을 차단하는 것으로, 산모의 의식은 유지되면서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무통주사는 분만 과정에서 산모의 고통을 크게 줄여주며,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미치는 부작용도 적은 편입니다. 다만 시술 과정에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시행되어야 합니다. 무통주사는 분만 시 산모의 편안함과 안전을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4. 분만 과정 및 단계별 간호
    분만 과정은 크게 4단계로 구분되며, 각 단계별로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적절한 간호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 단계인 개대기에는 자궁 수축과 자궁 입구의 개대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진통 완화를 위한 간호 중재를 제공합니다. 두 번째 단계인 만출기에는 태아의 하강과 회전 과정을 관찰하고, 산모의 힘주기 및 분만 보조를 돕습니다. 세 번째 단계인 태반 분리기에는 태반 분리와 배출을 확인하고, 출혈 관리를 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산욕기에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산욕기 간호를 제공합니다. 이와 같이 분만 과정의 각 단계별 간호는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 5. 유도분만
    유도분만은 임신부의 건강이나 태아의 건강상 문제가 있을 때 의사의 판단 하에 인위적으로 분만을 시작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자연 분만이 어려운 경우 또는 임신 기간이 지연되어 태아나 산모의 건강이 위험한 경우에 실시됩니다. 유도분만 방법에는 자궁 경부 숙성제 투여, 양막 파막, 옥시토신 투여 등이 있습니다. 유도분만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실시되지만, 자연 분만에 비해 합병증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면밀한 관찰과 적절한 간호 중재가 필요합니다.
  • 6. 자궁절제술
    자궁절제술은 자궁의 질병이나 문제로 인해 자궁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주요 적응증으로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자궁출혈 등이 있습니다. 자궁절제술은 개복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로 진행되며, 수술 방법에 따라 회복 기간과 합병증 위험이 달라집니다. 자궁절제술 후에는 호르몬 불균형, 성기능 장애, 골다공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술 전후 관리와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자궁절제술은 자궁 질병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수술 전후 충분한 상담과 주의 깊은 관리가 요구됩니다.
  • 7. 자궁의 양성종양
    자궁의 양성종양에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종양은 악성이 아니지만 출혈, 통증, 불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은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크기가 크거나 위치가 나쁜 경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궁선근증은 자궁 근육층 내에 자궁내막 조직이 침윤되어 발생하며, 월경통과 과다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외 부위에 자궁내막 조직이 자라나 발생하며, 만성 골반통과 불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성 종양은 증상 정도에 따라 약물 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8. 제왕절개분만 간호
    제왕절개분만은 산모나 태아의 건강상 문제로 인해 자연 분만이 어려운 경우 실시되는 수술입니다. 제왕절개분만 간호에서는 수술 전후 산모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통증 관리, 감염 예방, 수술 부위 관리 등의 간호 중재가 필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산모의 활력징후, 출혈 여부, 배뇨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기 보행과 수유 등을 격려합니다. 또한 신생아의 상태도 함께 관찰하여 이상 징후 발견 시 신속히 대응해야 합니다. 제왕절개분만은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수술 후 합병증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전문적인 간호 중재가 매우 중요합니다.
  • 9. 분만실 약물
    분만실에서 사용되는 주요 약물에는 진통제, 마취제, 옥시토신, 자궁수축제 등이 있습니다. 진통제와 마취제는 산모의 통증을 완화하고, 옥시토신은 자궁 수축을 촉진하여 분만을 진행시킵니다. 자궁수축제는 분만 후 출혈 예방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러한 약물들은 산모와 태아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숙련된 간호사가 투여하고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약물 투여 시 부작용 발생 여부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분만실 약물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간호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0. 조기파막
    조기파막은 임신 37주 이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감염 위험 증가, 조산 유발, 태아 곤란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기파막이 발생하면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진통 억제, 분만 유도 등의 적절한 처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조기파막 발생 시 태아의 폐 성숙을 위해 스테로이드 투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조기파막은 산모와 태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과 적극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