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종 (Cholesteatoma of middle ear) case study (성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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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문서 내 토픽
  • 1. 진주종 (Cholesteatoma of middle ear)
    진주종(Cholesteatoma of middle ear)은 만성 중이염의 한 종류로, 피부 상피 조직이 중이강과 유양동 내로 침입하여 각질(keratin)을 축적하면서 주위의 뼈나 연부 조직을 파괴하며 진행하는 병이다. 주로 이관(eustachian tube)의 기능장애로 발생하며,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차츰 이환된 귀의 전도성 난청, 통증, 악취가 나는 이루, 어지러움증 등이 나타난다. 진단을 위해서는 이경, 현미경 또는 귀내시경을 통해 진주종을 확인하고, 청력검사와 측두골 전산화단층촬영(TBCT)을 시행한다. 치료는 수술적 치료로 진주종을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방법이며, 수술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높아 2차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진주종 (Cholesteatoma of middle ear)
    진주종은 중이강 내에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각질화 상피 조직으로, 점진적으로 확장되면서 주변 구조물을 파괴하는 질환입니다. 이는 청력 손실, 만성 중이염, 안면신경 마비, 두개내 합병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진주종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만성 중이염, 외이도 폐쇄, 외상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는 수술적 제거가 일반적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예방을 위해 중이염 등 기저 질환의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진주종은 복잡한 질환이지만, 전문가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로 대부분 양호한 예후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