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검사간호와 검사방법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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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검사간호와 검사방법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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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문서 내 토픽
  • 1. 위내시경(GFS)
    위내시경은 내장장기 또는 체강 내부를 직접 볼 수 있게 만든 의료기구로, 의료 목적으로 신체의 내부를 살펴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위내시경의 적응증은 상복부 통증, 식도 역류 증상, 연하곤란 및 연하통, 위암 선별검사, 위장관 출혈,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등입니다. 위내시경 전처치로는 금식, 금연, 동의서 작성, 기포제거제 투여, 부교감신경차단제 주사, 인후부 국소마취, 의치 제거 등이 필요합니다. 시술 방법은 왼쪽으로 누운 상태에서 내시경을 식도로 삽입하여 위와 십이지장을 관찰하며, 필요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 후 주의사항으로는 목 마취 풀린 후 식사, 목 부위 통증, 호흡 및 심장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 낙상 주의, 당일 운전 및 기계 조작 금지 등이 있습니다.
  • 2. 대장내시경(CFS)
    대장내시경은 항문, 직장, 결장 및 소장의 말단부위를 직접 관찰하는 검사 방법으로, 이상 부위를 관찰하고 필요시 조직검사 및 용종 또는 종양을 절제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대장내시경이 필요한 경우는 위장관 출혈, 대변 잠혈 양성, 원인 불분명한 대변 습관 변화, 체중감소를 동반한 복부 증상, 대장용종 의심, 과거 대장용종이나 대장암 병력, 대장암 가족력 등입니다. 대장내시경 전처치로는 금기 음식 제한, 항응고제 중단, 장정결제 복용 등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에는 공기주입으로 인한 변의나 통증, 항문 주위 불편감과 통증, 진통제로 인한 어지러움과 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3. 컴퓨터단층촬영(CT)
    컴퓨터단층촬영(CT)은 X선 발생장치가 있는 원형의 큰 기계에 들어가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인체를 가로로 자른 횡단면상을 획득할 수 있어 구조물이 겹쳐지는 것이 적어 병변을 더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CT로 진단할 수 있는 질병으로는 두부 및 경추부, 흉부, 복부 및 골반, 척추 등 다양한 부위의 질환이 있습니다. CT 촬영 전 준비사항으로는 조영제 사용 시 메트포르민제제 복용 여부 확인, creatinine 수치 확인, NPO, 조영제 동의서 작성, IV line 확보 등이 필요합니다. 조영제 이상반응 발생 시 즉시 대처가 필요합니다.
  • 4. 초음파(sono)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생성하는 탐촉자를 검사 부위에 밀착시켜 초음파를 보낸 다음 되돌아오는 초음파를 실시간 영상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초음파 검사는 간편하고 환자가 편안하며 인체에 해가 없어 기초적인 영상 검사법입니다. 초음파 검사에는 상복부, 간, 정맥류, 부인과, 전립선, 고환, 근골격계, 갑상선, 유방 등 다양한 부위의 검사가 있습니다. 검사 전 준비사항으로는 상복부는 8-12시간 금식, 하복부는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검사 중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호흡 조절, 자세 변경 등을 해야 하며, 검사 후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5. 심장초음파(echo)
    심장 초음파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움직임, 구조, 혈류의 흐름, 판막의 이상 유무, 심장 내 종양, 혈전 등을 영상화하고 분석하여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심장병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검사로, 검사 자체가 고통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진행됩니다. 심장 판막 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심근병증, 심내막염, 심장막 질환, 대동맥 질환 등의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 경과를 관찰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검사 시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으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위내시경(GFS)
    위내시경(GFS)은 위장관 질환 진단과 치료에 매우 중요한 검사 방법입니다. 위내시경을 통해 위암, 위궤양, 위염 등 다양한 위장관 질환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나 치료적 처치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은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검사로 간주되며, 숙련된 의사에 의해 시행될 경우 합병증 발생 위험이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위장관 증상이 있거나 정기 검진이 필요한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2. 대장내시경(CFS)
    대장내시경(CFS)은 대장 질환 진단과 치료에 매우 중요한 검사 방법입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해 대장암, 대장 용종, 염증성 장질환 등 다양한 대장 질환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용종 제거나 생검 등의 치료적 처치를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은 비교적 안전한 검사이지만, 시술 전 충분한 장 정결이 필요하고 시술 중 일부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에 매우 효과적이므로, 정기 검진이나 증상 발생 시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3. 컴퓨터단층촬영(CT)
    컴퓨터단층촬영(CT)은 신체 내부 장기와 구조물을 3차원적으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강력한 진단 도구입니다. CT 검사를 통해 암, 외상, 감염 등 다양한 질환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발전하여 CT 검사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방사선 노출이 있으므로, 의사의 판단 하에 필요한 경우에만 선별적으로 시행되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CT는 질병 진단과 치료에 매우 유용한 검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4. 초음파(sono)
    초음파(sono)는 비침습적이고 방사선 피폭이 없어 안전한 검사 방법입니다. 초음파를 통해 실시간으로 장기와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암, 염증, 외상 등 다양한 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부와 태아 건강 관리, 근골격계 질환 진단, 심장 기능 평가 등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빠르게 시행할 수 있으며, 실시간 영상을 통해 즉각적인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합니다. 다만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의 정확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에 의해 시행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심장초음파(echo)
    심장초음파(echo)는 심장 구조와 기능을 비침습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검사 방법입니다. 심장초음파를 통해 심장 판막 상태, 심근 수축력, 심장 내 혈류 흐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심장 질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입니다. 특히 심부전, 판막 질환, 선천성 심장 질환 등의 평가와 추적 관찰에 널리 활용됩니다. 심장초음파는 방사선 피폭이 없고 비교적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어 안전하며, 검사 중 환자의 불편감도 적습니다. 다만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의 정확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에 의해 시행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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