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신경외과 사전학습(의학용어, 주요학습내용)/A+ 받은 자료

문서 내 토픽

• 1. 뇌혈관 조영술(Cerebral angiography)

  뇌혈관 속에 조영제를 주입하고 X선 촬영을 하여 뇌혈관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전에는 검사 동의서를 받고, 8~12시간 금식하며, 요오드와 해조류의 알레르기를 확인하고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를 투여합니다. 또한 X-ray 테이블 위에 앙와위로 눕히고 정맥주입로를 확보합니다. 검사 후에는 카테터 삽입 부위에 압박 드레싱과 얼음주머니를 적용하며, 활력징후, 출혈징후, 말초맥박, 신경학적 징후를 사정하고 삼킴곤란 및 호흡곤란을 확인합니다.

• 2. MRI(자가공명영상)

  MRI 검사 전에는 통증이나 위험이 없음을 설명하고, 조영제를 사용할 경우 동의서와 6시간 동안 금식이 필요함을 알려줍니다. 또한 검사 2시간 전에 알코올, 카페인, 흡연 및 철분함유 약물을 금하며, 인공보철물, 동맥류클립, 인공심장박동기 착용한 경우 금기사항임을 확인합니다. 검사 전 눈화장과 가발을 제거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설명합니다. 검사 후에는 조영제를 사용한 경우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야 하며, 드물게 조영제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 3. DTR (Deep Tendon Reflex, 심부건반사)

  DTR 검사 전에는 해머 및 도구에 관해 설명하고, 검사 부위가 이완되어야 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니 힘을 빼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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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뇌혈관 조영술(Cerebral angiography)

  뇌혈관 조영술은 뇌혈관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진단 방법입니다. 이 검사를 통해 뇌혈관의 협착, 동맥류, 혈관기형 등 다양한 뇌혈관 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경우 혈관 폐쇄 부위와 정도를 확인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검사 과정에서 방사선 노출, 혈관 손상, 출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시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환자의 상태와 위험도를 고려하여 검사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뇌혈관 조영술은 뇌혈관 질환 진단과 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검사 방법 선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2. MRI(자가공명영상)

  MRI(자기공명영상)는 비침습적이고 방사선 노출이 없어 안전한 검사 방법입니다. 뇌, 척추, 관절 등 다양한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와 병변을 고해상도로 확인할 수 있어 질병 진단에 매우 유용합니다. 특히 뇌 질환의 경우 MRI를 통해 뇌종양, 뇌졸중, 퇴행성 뇌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능적 MRI(fMRI)를 통해 뇌 활성화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신경학적 질환의 병태생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검사 시간이 길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진행되어 일부 환자에게 불편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금속 삽입물이 있는 환자의 경우 금기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MRI는 비침습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지만, 환자의 상태와 편의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검사 방법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 3. DTR (Deep Tendon Reflex, 심부건반사)

  DTR(심부건반사)는 신경학적 검사의 기본 항목으로,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기능을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검사를 통해 근육 긴장도, 감각 기능, 운동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신경학적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됩니다. 예를 들어 뇌졸중, 척수 손상, 다발성 경화증, 길랭-바레 증후군 등의 경우 DTR 검사 결과가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DTR은 비침습적이고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어 환자의 불편감이 적습니다. 다만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의 신뢰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경험 많은 의료진에 의해 시행되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DTR은 신경학적 평가에 필수적인 검사 방법으로, 다양한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