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학과 안전교육과 응급처치 과제 -CPR, 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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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안전교육과 응급처치 과제 -CPR, 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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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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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폐소생술의 정의와 연령별 사용 방법심폐소생술(CPR)은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춘 상태에서 가슴압박, 인공호흡, 제세동 등의 행위를 통해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심장과 뇌에 산소를 포함한 혈액을 공급해주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성인, 영아, 소아의 심폐소생술 방법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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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폐소생술 시 주의사항심폐소생술 시 주의사항으로는 환자를 안전한 공간으로 이동시키기, 가슴압박 시 팔의 각도 유지하기, 인공호흡 시 기도 확보하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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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폐소생술의 부작용심폐소생술의 부작용으로는 늑골과 흉골의 골절, 혈흉, 기흉, 심장과 폐의 타박상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소생 후 치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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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자동 심장충격기(AED)는 심실세동이나 심실빈맥으로 인해 심장이 정지된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주어 심장의 리듬을 정상으로 가져오도록 해주는 도구입니다.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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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시 주의사항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흔들림이 많은 장소에서 사용하지 않기, 제세동 시 감전 우려가 있으므로 시행자와 환자 간의 접촉이 없는 상태에서 시행하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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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관련된 법률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5조의 2항에 의해 주위에 의료인이 없는 상황에서 일반인이 응급처치를 시행했을 때 재산상의 손해나 사망, 상해가 발생한 경우 나쁜 의도가 없다면 민사책임과 형사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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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심폐소생술의 일반인 시행률 추이(2008년~2019년)심폐소생술의 일반인 시행률은 2008년에 비해 2019년 기준 약 13배가 증가했으며,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시행에 따른 생존율도 6.1%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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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존의 기본소생술에서 변경된 심폐소생술 관련 가이드라인(2015년->2020년)2020년 가이드라인에서는 환자를 침대에서 바닥으로 옮기지 않도록 권고하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등 두드리기를 우선 시행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도 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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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보건복지부에서는 심폐소생술(CPR) 체조 영상을 제작하여 국민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등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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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폐소생술의 정의와 연령별 사용 방법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추거나 호흡이 정지된 사람에게 인공호흡과 가슴압박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응급처치 방법입니다. 연령별로 사용 방법이 다르며, 영아의 경우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비율이 30:2이고, 소아의 경우 15:2, 성인의 경우 30:2입니다. 이는 각 연령대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정확한 시행이 중요합니다.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서 실천할 수 있는 생명 구조 기술이므로, 국민 모두가 이를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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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폐소생술 시 주의사항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조자 자신의 안전도 확보해야 합니다. 가슴압박 시 과도한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인공호흡 시 입과 코를 완전히 막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구토물이나 분비물 제거, 기도 유지 등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잘못 시행하면 오히려 환자에게 해를 줄 수 있으므로 정확한 방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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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심폐소생술의 부작용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슴압박 시 갈비뼈 골절, 폐 손상, 간 손상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인공호흡 시 폐 손상, 위 팽창,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폐소생술 후 뇌 손상, 심근 손상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지만,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폐소생술 시 주의사항을 잘 지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작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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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자동 심장충격기(AED)는 심장이 멈춘 사람에게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리듬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장비입니다. 심폐소생술과 함께 사용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AED는 음성 안내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장소나 다중이용시설에 AED가 비치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국민 모두가 AED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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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시 주의사항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 시에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환자의 가슴이 젖어 있거나 금속 물질이 있는 경우 AED 패드를 부착하기 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AED 사용 중에는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충격 전 주변을 확인하고 안전을 확보해야 하며, 충격 후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재개해야 합니다. AED는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장비이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으므로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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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관련된 법률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관련된 법률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를 한 사람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한 민사상 또는 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즉, 일반인이 선의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면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이 두려움 없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법적 보호는 심폐소생술 보급과 실천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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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심폐소생술의 일반인 시행률 추이(2008년~2019년)심폐소생술의 일반인 시행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8년 3.9%에 불과했던 시행률이 2019년에는 약 15.1%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는 정부와 관련 기관의 노력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확대되고, 일반 국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진국 수준인 50% 이상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자동 심장충격기 보급 확대, 법적 보호 강화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국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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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존의 기본소생술에서 변경된 심폐소생술 관련 가이드라인(2015년->2020년)2015년 이후 심폐소생술 관련 가이드라인이 변경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기본소생술에서 심폐소생술로 명칭이 변경된 것입니다. 또한 가슴압박 속도와 깊이, 인공호흡 방법 등이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가슴압박 속도는 분당 100~120회로, 깊이는 성인 5-6cm, 소아 4-5cm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인공호흡 방법도 구조자의 입과 코를 완전히 막지 않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심폐소생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최신 의학 지식과 실제 현장 경험을 반영한 것입니다. 따라서 국민들은 이러한 가이드라인 변화를 숙지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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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심폐소생술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관련 기관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고, 자동 심장충격기 보급을 늘리는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TV, 라디오,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시행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의무화하는 등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민들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 인식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