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오피스 세부 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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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문서 내 토픽
  • 1. 용산구 오피스 공급 현황
    용산구 오피스 공급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총 182,000평의 오피스가 공급되었습니다. 이 중 81%인 148,000평이 한강로 3가 지역에 집중적으로 공급되었습니다. 사옥 용도로 활용되는 오피스가 71%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 29%는 임대용 오피스입니다. 향후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신규 오피스 공급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이후 3개동 3만평 규모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 2. 용산구 오피스 활용 형태
    용산구 오피스의 활용 형태를 살펴보면, 용산역 인근 지역에는 사옥 용도로 사용되는 오피스가 대부분이며, 아모레퍼시픽, LS그룹, HYBE 등이 입주해 있습니다. 반면 임대형 오피스는 주거복합개발 사업으로 공급되었으며, 신용산역 인근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전체 오피스 중 사옥 용도가 7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3. 용산구 오피스 임대료 및 관리비 현황
    용산구 오피스의 임대료와 관리비 현황을 살펴보면, 용산권역의 평당 임대료는 13만원 수준이며, 평당 관리비는 4만5천원 수준입니다. 서울역권역의 경우 평당 임대료는 12만원, 평당 관리비는 4만8천원 수준입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오피스의 경우 평당 임대료 14만원, 평당 관리비 5만원으로 용산권역 내 최고 수준입니다. 향후 국제업무지구 조성 및 프라임급 오피스 공급 부족으로 인해 용산권역 임대료가 약 26.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4. 용산구 오피스 공실률 추이
    용산구 오피스의 공실률 추이를 살펴보면, 2024년 기준 용산 프라임오피스의 공실률은 0.7%, 일반 오피스의 공실률은 0.9%로 예상됩니다. 프라임 오피스 공급 부재로 인해 1% 미만의 공실률이 2029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일반 소형, 중형급 오피스의 경우 2026년 이후부터 0.1~0.2%의 소폭 증가가 예상됩니다.
  • 5. 용산구 오피스 임차인 현황
    용산구 오피스의 주요 임차인 현황을 살펴보면, IT 제조 업종이 2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융/보험 업종이 16%, IT/통신 업종이 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임차인으로는 IT 업종의 LG U+, 금융/보험 업종의 DB손해보험, 아모레퍼시픽 등이 있습니다. 용산권역은 IT 제조 중심, 서울역권역은 금융/보험 중심의 임차인 구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 6. 용산구 오피스 거래 추이
    용산구 오피스의 거래 추이를 살펴보면, 사옥 용도의 공급으로 인해 일반 거래가 미비한 편입니다. 현재 용산권역 오피스의 평균 거래가는 2,800만원/평 수준이며, 한강로 3가 중심으로는 3,800만원/평 수준입니다. 향후 국제업무지구 개발 가치를 감안하여 신규 공급 및 매매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아모레퍼시픽 수준의 프라임 오피스 공급 시 4,000만원/평대의 가격이 예상됩니다.
  • 7. 용산구 오피스 접근성 및 클러스터 형성
    용산구 오피스의 접근성은 기존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호남선, 장항선 등의 철도 노선과 더불어 향후 신분당선, GTX-B, UAM 등 신규 교통망 개통으로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용산권역으로의 오피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제업무지구 개발, 전자상가 재건축 등의 이슈로 인해 용산권역이 CBD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며, 한강로를 중심으로 대형 오피스 클러스터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8. 용산구 오피스 시장 전망
    용산구 오피스 시장의 전반적인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용산권역의 프라임 오피스 공급 부족으로 인해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24년부터 1% 미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째, 국제업무지구 조성 및 프라임급 오피스 공급 부족으로 인해 용산권역 임대료가 약 26.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셋째, 용산권역 오피스의 매각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한강로 3가 지역의 프라임 오피스는 평당 4,000만원대의 가격이 예상됩니다. 넷째, 공기업, 글로벌 기업, IT/통신 기업의 용산권역 내 오피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9. 용산구 오피스 시장의 사회적 분석
    용산구 오피스 시장의 사회적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여의도(YBD)와 강남(GBD) 권역의 오피스 개발 부지 부족으로 인해 용산권역으로의 오피스 개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째, GTX-B, 신분당선 등 신규 교통망 개통으로 인해 용산권역의 직주 근접성이 향상되어 오피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셋째, 국제업무지구, 전자상가 재건축, 서울역 일대 개발 등이 연계되면서 용산권역이 새로운 CBD의 중심축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주제2: 용산구 오피스 활용 형태
    용산구의 오피스 활용 형태는 다양합니다. 대기업 본사와 외국계 기업 등 대규모 오피스 수요가 있는 한편,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 소규모 오피스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워킹 스페이스와 같은 유연한 오피스 공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용산구 오피스 시장은 다양한 수요층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요구사항을 균형있게 반영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2. 주제4: 용산구 오피스 공실률 추이
    용산구의 오피스 공실률은 서울 평균 공실률보다 낮은 편입니다. 이는 용산구가 서울의 주요 업무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어 오피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원격근무 확산 등 오피스 수요가 변화하고 있어, 용산구 오피스 공실률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오피스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3. 주제6: 용산구 오피스 거래 추이
    용산구의 오피스 거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몇 년간 거래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용산구가 서울의 주요 업무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으며, 대규모 개발 사업과 함께 오피스 공급이 늘어나면서 투자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오피스 수요가 변화하고 있어, 향후 용산구 오피스 거래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 4. 주제8: 용산구 오피스 시장 전망
    용산구 오피스 시장의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서울의 주요 업무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는 용산구는 향후에도 오피스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대규모 개발 사업과 함께 오피스 공급이 증가하면서 용산구의 오피스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오피스 수요가 변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