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 양음기론과 침구 치료법
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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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제방 410권 제양수기어사지諸陽受氣於四肢제음수기어오장론 육절장상론 제경관설병취염천변 변함하즉구 7페이지 한문 원전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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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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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諸陽受氣於四肢, 諸陰受氣於五臟論여러 양은 사지로부터 기를 받고 여러 음은 5장으로부터 기를 받는다는 이론. 음은 5장을 주관하고 양은 6부를 주관하며, 양은 사지에서 기를 받고 음은 5장에서 기를 받는다. 사법은 맞이함이며 보법은 경락방향을 따르고, 영수보사를 알면 기를 조화롭게 할 수 있다. 족3양경과 수3양경은 원기로부터 눈과 손겉으로 운행하며, 족3음경과 수3음경은 배와 발로 운행한다. 하루 낮과 밤에 몸을 50도 돌고 경혈 경수가 아닌 12경수는 좌측으로, 원기는 우측으로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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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六節藏象論하늘은 5기로 사람을 먹이고 땅은 5미로 사람을 먹인다. 5기가 비에 들어가면 심과 폐에 저장되며 5색을 음향이 창성하게 된다. 5미가 입에 들어가면 위장에 저장되며 5기를 기르고, 기가 조화되면 진액을 생성하고 정신이 저절로 생긴다. 음식기가 위에 들어가면 탁기가 심장에 돌아가고 정을 맥에 넘치게 하며, 경기가 폐에 돌아가 모든 맥을 조회하고 피모에 정을 보낸다. 영기와 곡기가 상승해 생명을 받들며, 머리에 상승하면 수3양경에 들어가 6부에 흩어지고 5장을 자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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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諸經貫舌과 廉泉穴수소음경별은 통리라고 하며 혀뿌리와 연계된다. 소음경 정경이 혀뿌리에 연계하고 태음 정경도 혀뿌리를 관통한다. 족태음경맥은 혀아래에 흩어지며 족소음경맥은 혀뿌리를 낀다. 족양명 경맥은 여태에서 뿌리하며 염천혈에 결체한다. 염천혈은 턱아래 결후 위에 있고 혀아래 부종으로 말하기 어려움, 혀가 늘어져 침이 나오고 입벌리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혀아래 경맥을 너무 많이 자침하면 지혈이 안되어 목소리가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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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陷下則灸論하함하면 뜸을 뜬다. 하늘과 땅에는 음과 양 2기만 있으니 양은 밖이며 위가 되고 음은 안이며 아래가 된다. 양기 하함으로 음혈 속에 들어가 음이 반대로 위에 있어 양을 돌아오게 한다. 맥과 증상이 모두 나타나면 한기는 밖에 있으면 뜸을 뜬다. 북방 사람은 겨울에 추위가 왕성하면 잠복한 양이 내부에 있으므로 뜸이 의당하다. 신은 저장을 주관하니 양기가 내부에 저장한 겨울 3개월은 주로 닫고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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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諸陽受氣於四肢, 諸陰受氣於五臟論이 이론은 한의학의 기본적인 음양 이론을 체계화한 중요한 개념입니다. 양기가 사지에 분포하고 음기가 오장에 분포한다는 주장은 인체의 기능적 특성을 설명하는 데 매우 합리적입니다. 사지는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기능을 담당하므로 양의 특성과 부합하며, 오장은 저장과 영양 공급의 기능을 하므로 음의 특성과 일치합니다. 이러한 분류는 임상 진단과 치료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하며, 질병의 원인을 파악하고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도 신경계와 내분비계의 기능 분포와 어느 정도 상응하는 면이 있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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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六節藏象論육절장상론은 오장육부의 기능과 특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한의학의 핵심 이론입니다. 각 장부의 생리적 기능뿐만 아니라 정신적, 감정적 측면까지 포괄적으로 다루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는 단순한 해부학적 구조를 넘어 전체적인 인체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려는 시도로 평가됩니다. 각 장부와 연관된 감정, 맛, 색깔 등의 대응 관계는 임상 진단에 유용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다만 현대 생리학과의 직접적인 비교에는 개념적 차이가 있으므로, 한의학 고유의 이론 체계 내에서 이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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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諸經貫舌과 廉泉穴여러 경맥이 혀를 관통한다는 개념과 염천혈의 위치 및 기능은 한의학의 경락 이론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혀는 미각뿐만 아니라 전신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진단 부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염천혈은 임맥 위의 중요한 혈위로서 음액을 조절하고 인후 질환 치료에 활용됩니다. 경맥이 혀를 통과한다는 해석은 신경계와 혈관계의 분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 침구학에서도 혀 진단과 염천혈 자극이 임상적 효과를 보이고 있어, 이 이론의 실용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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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陷下則灸論함하즉구론은 '함몰되면 뜸을 뜬다'는 원칙으로, 기혈이 부족하여 조직이 함몰된 상태를 치료하는 방법론입니다. 이는 한의학의 보법 치료 원칙을 잘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뜸의 온열 자극이 기혈을 보충하고 순환을 촉진한다는 개념은 생리학적으로도 타당성이 있습니다. 특히 만성 질환이나 허약 체질의 치료에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대에도 뜸 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면역 기능 강화와 혈액 순환 개선 등의 긍정적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