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뼈 골절 간호진단 3 간호과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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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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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코뼈 골절
    코뼈 골절은 얼굴 뼈 손상 중 가장 흔한 골절로 코는 얼굴의 중심부에 돌출되어 있고 다른 안면 골격보다 약하며 비교적 작은 힘으로도 쉽게 골절됩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은 골절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젊은 층에서 과격한 운동 중 충돌 또는 폭력 사고로 인해 많이 발생하며, 발생 원인으로는 대다수의 보고에서 스포츠로 인한 외상이 가장 많으며, 타인의 구타 역시 높은 빈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60세 이후에 코뼈 골절의 빈도가 높으며 그 원인은 실수로 인한 낙상이 제일 많기 때문이라고 하며, 소아의 경우 집 안이나 근처에서 낙상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2. 코뼈 골절의 분류
    가장 흔한 분류로는 비골 골절의 충격이 대게 측면에서 오기 때문에 그때의 손상을 기준으로 하며 ① 손상 받은 한쪽 코뼈만 함몰되는 골절 ② 더 큰 힘에 의해서 비중격이 동반 골절 또는 탈구되고 반대쪽 코뼈도 휘는 골절 ③ 후방으로의 가격에 의한 분쇄골절 의 세 가지로 나누고 따로 비중격 손상은 탈구, 골절, 골절-탈구로 분류하는 것이다.
  • 3. 코뼈 골절의 증상
    코뼈의 손상에 관련될 수 있는 정황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며 바깥 코의 모양에 변화가 오는 것이 가장 특징적이다. 이전에 코의 변형이 있었는지를 염두에 두고 이후 추가적인 변형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코의 외상에 의해 바깥코에는 우선 부종과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콧등의 상부 즉 눈과 눈 사이가 부어있고 멍이 들어 있으며, 손으로 만져보면 통증이 심하고 골절 파편이 움직이거나 마찰음이 있고 계단 변형이 느껴지기도 한다.
  • 4. 코뼈 골절의 진단
    코뼈 골절이 발생하면 즉시 응급실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코뼈 이외의 얼굴뼈에 손상이 동반될 수 있고 때로는 비출혈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혹은 골절이 경미하여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시일이 지난 후에 바깥코의 모습에 변화를 느끼거나 코막힘이 나타나 외래로 내원하는 경우도 있다. 단순 엑스선 촬영으로 골절을 진단 할 수 있으나 때로는 촉진보다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 경우가 있고 비중격의 이상 소견은 알기가 어려울 수 있다. 소아의 경우나 분쇄골절인 경우에는 전산화 단층 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다.
  • 5. 코뼈 골절의 치료
    코뼈 골절은 대부분 비관혈적 정복(Closed Reduction)을 시행하며, 이때 국소 마취 내지는 전신 마취 하에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수상 후 오래되어 이미 골절편이 주변조직과 유착이 보이거나, 골절편이 꽉 끼어 있는 골절이거나, 이미 피부 외상으로 피부가 열려 있는 개방성 골절 등은 관혈적 정복(침습적 정복)을 시행할 수 있다. 정복이 끝나면 정복된 골편이 그 자리에 고정될 수 있도록 코의 내부외 외부에 버팀이 될 수 있는 일종의 부목을 대주기도 한다.
  • 6. 코뼈 골절의 합병증
    비중격 혈종은 코의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이다. 비중격 연골과 연골막이 박리되면서 이 사이에 피가 고이게 되면 연골에 혈액을 공급할 수 없어 3일 이내에 연골이 괴사할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안장코나, 비중격 천공, 코 기둥의 퇴축, 코 기저부의 확장과 같은 후천성 기형을 야기할 수 있다. 또한, 충격으로 인해 후각신경이 손상을 받으면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후각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 7. 코뼈 골절 수술 후 관리
    정복이 끝나면 정복된 골편이 그 자리에 고정될 수 있도록 코의 내부외 외부에 버팀이 될 수 있는 일종의 부목을 대주기도 한다. 보통 약 2~3주간은 약한 충격에도 골절편이 다시 이탈될 수 있기 때문에 코를 만지거나 충격을 받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6~8주 정도 코에 충격을 가할 수 있는 활동을 삼가도록 한다.
  • 8. 손목 골절
    손목에 수술적 치료를 하지 않았으며 손목뼈의 고정을 위해 부목과 깁스를 하고 있다. 접촉은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통증을 느끼는 부위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사용을 제한하도록 교육한다. 또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을 삼가도록 하며 손목 움직임을 최소화하도록 교육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코뼈 골절
    코뼈 골절은 코 부위에 가해진 외력으로 인해 코뼈가 부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코뼈 골절은 흔한 외상 중 하나이며,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코뼈 골절은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호흡 곤란,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뼈 골절 환자는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으며, 환자의 상태와 골절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합병증 예방과 회복을 위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2. 코뼈 골절의 분류
    코뼈 골절은 골절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분류로는 단순 골절, 복합 골절, 함몰 골절 등이 있습니다. 단순 골절은 골절 부위가 한 곳에 국한되는 경우이며, 복합 골절은 여러 부위에 걸쳐 골절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함몰 골절은 코뼈가 내부로 함몰된 형태의 골절입니다. 이 외에도 골절 부위에 따라 상부, 중부, 하부 골절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골절의 정도와 부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분류가 중요합니다.
  • 3. 코뼈 골절의 증상
    코뼈 골절의 주요 증상으로는 코 부위의 통증, 부종, 출혈, 변형 등이 있습니다. 환자는 코 부위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코가 부어오르고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의 모양이 변형되거나 비스듬해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호흡 곤란, 비폐색, 비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정도는 골절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코뼈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신속한 진찰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4. 코뼈 골절의 진단
    코뼈 골절의 진단을 위해서는 병력 청취, 신체 검진, 영상 검사 등이 필요합니다. 우선 환자의 병력을 청취하여 외상의 원인과 증상을 확인합니다. 그 다음 코 부위의 외형 변화, 압통, 부종 등을 확인하는 신체 검진을 시행합니다. 영상 검사로는 단순 X선 촬영, CT 촬영 등이 이용됩니다. X선 검사를 통해 골절 유무와 골절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CT 검사는 골절의 정확한 위치와 정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진단 과정을 통해 코뼈 골절의 유형과 중증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 5. 코뼈 골절의 치료
    코뼈 골절의 치료 방법은 크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로 나뉩니다. 보존적 치료는 단순 골절이나 경미한 골절에 적용되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투여, 얼음 찜질, 코 고정 등의 방법이 사용됩니다. 수술적 치료는 복합 골절, 함몰 골절, 심한 변형 등의 경우에 필요합니다. 수술 방법으로는 비중격 교정술, 골절 정복술, 내고정술 등이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코 고정, 항생제 투여, 물리치료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은 환자의 상태와 골절 정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 6. 코뼈 골절의 합병증
    코뼈 골절에는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비폐색과 비출혈입니다. 골절로 인한 코 변형으로 호흡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출혈은 지속되거나 반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 비중격 만곡, 비주 함몰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후각 장애, 안와 합병증, 두개내 합병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는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그리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수술 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7. 코뼈 골절 수술 후 관리
    코뼈 골절 수술 후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코 고정, 항생제 투여, 물리치료 등의 처치가 필요합니다. 코 고정은 수술 부위를 안정화시키고 변형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항생제 투여는 감염 예방을 위해 중요하며, 물리치료는 기능 회복을 돕습니다. 또한 수술 후 통증 관리, 출혈 관리, 부종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환자는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안정을 취해야 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관리해야 합니다. 수술 후 관리를 소홀히 하면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8. 손목 골절
    손목 골절은 손목 부위의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손목 골절은 흔한 외상 중 하나로, 주로 낙상이나 교통사고 등의 외력에 의해 발생합니다. 손목 골절의 증상으로는 통증, 부종, 변형, 운동 제한 등이 나타납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X선 검사나 CT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있으며, 골절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보존적 치료로는 부목 고정, 석고 붕대 고정 등이 있고, 수술적 치료로는 골절 정복술, 내고정술 등이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재활 치료가 중요합니다. 손목 골절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지면 대부분 양호한 예후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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