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호흡질환 기말고사 요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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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문서 내 토픽
  • 1. 상기도 질환
    비염은 알레르기성 비염(고초열)과 급성 바이러스성 비염으로 구분된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allergen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혈관이완, 비강점막울혈, 두통,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이 있다. 치료는 항히스타민제, 충혈제거제, 알레르기원과 격리, 기온과 습도 조절 등이 있다. 급성 바이러스성 비염은 감염된 사람의 재채기, 기침 등을 통해 전파되며, 증상으로는 재채기, 콧물, 비강폐색, 발열, 전신권태, 두통 등이 있다. 치료는 충혈제거제, 수액, 영양공급, 해열, 진통제, 휴식, 항생제, 수분섭취 등이 있다.
  • 2. 부비동염
    부비동염은 점막의 감염으로 인해 염증성 변화가 초래된 상태로, 증상으로는 콧물로 양측성, 화농성 혹은 점액성이 있다. 빈도는 상악동>전사골동>전두동>접형골동, 후사골동이며, 대개 둘 이상의 부위가 침범된다. 급성 부비동염은 바이러스나 상기도 감염 후 부비동 개구부 폐쇄로 인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통증, 감염부위 압박감, 코막힘, 두통, 전신권태, 미열, 다량의 점액성, 점액 농성 등이 있다.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 투여, 부비동의 배액촉진, 진통제, 비울혈제거제 등이 있다. 만성 부비동염은 혐기성 박테리아나 반복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울혈, 진하고 푸른색 혹은 화농성 비강 분비물이 수주 혹은 수개월 지속된다. 치료는 울혈제거제, 항생제 투약, 내시경 부비동 수술 등이 있다.
  • 3. 인두염
    인두염은 인두의 염증으로, 급성 원인은 바이러스, 박테리아이며, 만성 원인은 흡연, 만성기침 등이다. 증상으로는 감염 후 2~3일 서서히 발현되는 경한 인후통, 연하곤란, 미열, 비염증상 등이 있다. 바이러스 감염 시 치료는 휴식, 수분섭취, 따뜻한 생리식염수로 함수,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등이 있다. 세균 감염 시 치료는 페니실린, cephalosporin 등의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다.
  • 4. 편도선염
    편도선염은 구개편도의 염증으로, 급성 원인은 바이러스, 박테리아이며, 만성 원인은 급성염증 뒤 편도선에 남아있던 농양이다. 증상으로는 심한 인후통, 오한, 두통, 근육 불편감, 촉진 시 경부림프절 비대, 압통 호소, 시진 상 염증, 비대된 편도, 인두염증, 구개와 구개수 발적과 부종 등이 있다. 급성 편도염 시 치료는 페니실린, erythromycin 투여, 해열, 진통제, 휴식, 수분섭취 증가, 생리식염수 함수, 부드럽고 자극성 없는 음식, 목에 얼음 칼라 등이 있다. 만성편도선염 시 치료는 편도선 절제술이 필요하다.
  • 5. 후두염
    후두염은 후두 점막의 염증으로 발성과 호흡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급성 원인은 바이러스, 세균성 감염과 동반되거나 단독으로, 목소리의 혹사 등이며, 만성 원인은 만성 염증, 성대의 혹사, 흡연, 만성부비동염, 기관지염 등이다. 급성 증상은 쉰목소리, 기침, 연하 시 후두부 불편감, 심할 시 폐쇄감이며, 만성 증상은 쉰목소리, 말하기 어려움, 인후통, 마른기침 등이다.
  • 6. 폐렴
    폐렴은 저산소혈증, 녹슨 쇠빛의 객담, 백혈구 증가, 호중구 증가 등의 특징이 있다. 원인균으로는 streptococcus p(폐렴구균), influenza p(인플루엔자 폐렴) 등이 있다. 치료는 penicillin G, penicillin V, ampicilin, cephalosporin 등의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다.
  • 7. 폐결핵
    폐결핵은 투베르쿨린 반응검사, 흉부 X-ray, 객담검사 등으로 진단한다. 치료는 isoniazid, rifampin, streptomycin, pyrazinamide, ethambutol 등의 항결핵 약물요법을 병용하여 장기간 투여한다.
  • 8. 폐농양
    폐농양은 폐 실질 조직의 염증에 의한 고름 주머니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적절한 항생제 요법, 늑막강 내 항생제 투여, 흉강천자 후 밀봉배액시스템으로 배농이 필요하다.
  • 9. 농흉
    농흉은 흉막강 내에 염증이 있는 상태로, 적절한 배농, 체위배액, 흡인이 필요하다. 다량의 객혈, 항생제 반응 없을 시, 6cm 이상의 공동으로 벽이 두꺼울 때는 악성 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 10. 간질성폐질환
    간질성폐질환에는 진폐증, 석면증, 활석 진폐증, 면폐증 등의 직업성 폐질환과 유육종증(sarcoidosis)이 있다. 유육종증은 전신의 장기를 침범하는 염증성 육아종 질환으로, 치료는 corticosteroid 투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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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상기도 질환
    상기도 질환은 코, 인두, 후두 등 상부 호흡기 부위의 염증성 질환을 포괄하는 용어입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이 나타납니다. 상기도 질환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노인이나 면역저하자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기도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충분한 휴식 등의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 2. 부비동염
    부비동염은 부비동(코 주변의 공간)의 염증성 질환으로, 코막힘, 콧물, 두통, 안면 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급성 부비동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만성 부비동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치료가 어려운 편이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 충분한 수분 섭취, 스트레스 관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3. 인두염
    인두염은 인두(목구멍) 부위의 염증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인후통, 삼킴 곤란, 발열, 두통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지만, 세균 감염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급성 인두염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만성 인두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만성 인두염은 치료가 어려운 편이며,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인두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충분한 휴식 등의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 4. 편도선염
    편도선염은 편도선(목 양쪽에 있는 림프조직)의 염증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인후통, 발열, 두통, 구토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급성 편도선염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만성 편도선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만성 편도선염은 치료가 어려운 편이며, 편도선 절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충분한 휴식 등의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 5. 후두염
    후두염은 후두(목 윗부분)의 염증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쉰 목소리, 기침, 호흡 곤란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급성 후두염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만성 후두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만성 후두염은 치료가 어려운 편이며,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후두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충분한 휴식 등의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 6. 폐렴
    폐렴은 폐 조직의 염증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호흡 곤란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중증 폐렴의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폐렴은 노인이나 만성 질환자에게 특히 위험한 질환이며, 합병증으로 호흡부전, 패혈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렴의 예방을 위해서는 폐렴구균 백신 접종, 금연,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7. 폐결핵
    폐결핵은 결핵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폐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폐결핵은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결핵의 치료는 장기간의 항결핵 약물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 중단 시 약제 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결핵의 예방을 위해서는 BCG 백신 접종, 결핵 검진, 환자 격리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 8. 폐농양
    폐농양은 폐 조직 내에 농이 고이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폐농양은 세균 감염, 폐 손상, 면역 저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농양은 적절한 항생제 치료와 배농술 등의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가 지연되면 패혈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농양의 예방을 위해서는 기저 질환 관리, 금연, 충분한 휴식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9. 농흉
    농흉은 흉강 내에 농이 고이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흉통, 호흡 곤란, 발열 등이 있습니다. 농흉은 폐렴, 폐농양, 외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농흉의 치료는 항생제 투여, 배농술, 수술적 치료 등이 필요하며,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농흉의 예방을 위해서는 기저 질환 관리, 외상 예방, 충분한 휴식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10. 간질성폐질환
    간질성폐질환은 폐 실질 자체의 염증성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기침,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간질성폐질환은 원인 불명의 특발성 질환부터 약물, 방사선, 직업성 노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질성폐질환은 진행성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부전, 폐섬유화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질성폐질환의 치료는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의 약물 치료와 함께 산소 요법, 폐이식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질성폐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원인 인자 제거, 금연, 충분한 휴식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