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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 사례연구: 성장지연 및 황달 환아 간호
본 내용은
"
신생아실 casestudy (아동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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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12.24
문서 내 토픽
  • 1. 신생아 무호흡과 비효율적 호흡 양상
    출생체중 1820g의 소체중아(SGA)가 수유 시 산소포화도(SpO2)가 100%에서 75% 이하로 저하되며 무호흡 에피소드를 보였다. 5월 27일과 28일에 무호흡이 관찰되었으나, 호흡 양상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유 시 천천히 진행하며 충분한 회복 시간을 제공한 결과 5월 27일 이후 무호흡이 나타나지 않았다. 간호중재를 통해 환아의 호흡수와 산소포화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 2. 신생아 황달(Neonatal Jaundice)
    출생 후 총 빌리루빈 수치가 5월 25일 13.9mg/dl에서 5월 26일 16.2mg/dl로 상승하여 피부와 눈 점막의 황변이 관찰되었다.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선요법을 시행하였으며, 안대 착용 및 거리 유지를 통해 탈수와 피부건조증상을 예방했다. 치료 결과 빌리루빈 수치가 16.2mg/dl에서 9.8mg/dl로 감소하여 정상범위에 가까워졌다.
  • 3. 기저귀 부위 피부손상 위험성 관리
    묽은 변을 자주 보이고 기저귀 닿는 부위 및 항문 주위에 발적이 관찰되었다. 2시간마다 체위 변경, 기저귀 교환 시마다 발적 부위 확인, 빈번한 기저귀 교환, 바세린 도포 및 피부 건조 등의 간호중재를 시행했다. 결과적으로 항문 주위 발적이 감소하였으며 피부손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 4. 소체중아(SGA) 신생아의 신체사정 및 반사
    출생체중 1820g의 남아로 제왕절개 분만되었으며 Apgar 점수는 1분 8점, 5분 9점이었다. 신경학적 검사에서 모로반사, 파악반사, 바빈스키 반사, 빨기반사 모두 정상으로 나타났다. 입원 기간 동안 체중이 1736g에서 1785g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대천문과 소천문이 열려있는 정상 소견을 보였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신생아 무호흡과 비효율적 호흡 양상
    신생아의 무호흡과 비효율적 호흡 양상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요한 임상 문제입니다. 미숙아에서 특히 흔한 이 현상은 중추신경계 발달 미성숙, 호흡근육 약화, 뇌간 반사 미발달 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간호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무호흡 에피소드를 조기에 감지하고, 적절한 자극과 중재를 제공해야 합니다. 산소포화도, 심박수, 호흡음을 정기적으로 사정하고, 필요시 양압환기나 약물치료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 교육도 필수적이며, 퇴원 후 가정에서의 모니터링 방법을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 2. 신생아 황달(Neonatal Jaundice)
    신생아 황달은 흔한 생리적 현상이지만,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생리적 황달과 병리적 황달을 구분하여 적절히 대응해야 하며, 빌리루빈 수치와 신생아의 나이, 위험 요인을 고려한 치료 결정이 중요합니다. 광선치료와 교환수혈이 주요 치료법이며, 간호사는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고 피부 손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모유수유 강화, 수액 섭취 증진, 정기적인 빌리루빈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부모에게 황달의 증상과 추적 관찰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것도 간호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 3. 기저귀 부위 피부손상 위험성 관리
    기저귀 부위 피부손상은 신생아에게 흔한 문제로, 적절한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습기, 마찰, 자극물질 노출이 주요 원인이므로, 자주 기저귀를 교환하고 피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변 후 미온수로 부드럽게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보호 크림을 적용해야 합니다. 통풍이 잘 되는 기저귀 선택과 너무 조이지 않게 착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부손상이 발생한 경우 감염 여부를 관찰하고, 필요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부모에게 올바른 기저귀 관리 방법을 교육하여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예방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 4. 소체중아(SGA) 신생아의 신체사정 및 반사
    소체중아는 자궁 내 성장 제한으로 인해 신체적, 대사적 특성이 일반 신생아와 다르므로 세심한 사정이 필요합니다. 신체사정 시 저혈당, 저체온, 다혈증 등의 위험성을 고려하여 혈당, 체온, 헤마토크릿 수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반사 사정에서는 신경학적 성숙도를 평가하되, 재태 주수에 맞춘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빨기 반사, 모로 반사, 파악 반사 등의 강도와 대칭성을 평가하고, 비정상 소견이 있으면 신경학적 손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소체중아는 감염 위험도 높으므로 감염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영양 공급과 체온 유지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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