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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의학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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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문서 내 토픽
  • 1. 면역혈액학
    자연항체는 IgM 완전항체로 한랭항체(4℃)이며 태반 통과가 불가능하고 식염수에서 1차 규칙적으로 혈관내용혈을 일으킨다. 면역항체는 IgG 불완전항체로 온난항체(37℃)이며 태반 통과가 가능하고 2차 불규칙(비예기) 항체로 혈관외용혈을 일으킨다. 자연항체의 예로는 anti-A, B, P, H, I, M, N, S, Lewis, Lutheran이 있고, 면역항체의 예로는 Rh, Duffy, Kidd, Kelly, S, s, Diego가 있다.
  • 2. ABO 혈액형 검사
    ABO 혈액형은 9번 염색체에서 유래되며, 응집원(항원)은 적혈구막에서 응집을 유발한다. 응집소(항체)는 신생아에게는 없으며 생후 3~4개월 이후에 출현한다. 항원결정기는 H Ag(L-fucose), A Ag(N-acetyl-D-galactosamine), B Ag(D-galactose)로 구성되며, ABH 화학성분은 지질과 당으로 이루어진 당지질이다. 혈구형 검사와 혈청형 검사 결과가 일치해야만 혈액형 판정이 가능하다.
  • 3. Rh 혈액형
    Rh 혈액형은 1번 염색체에서 유래되며, Rh(+)는 D/D 또는 D/d 유전형을 가지고, Rh(-)는 d/d 유전형을 가진다. Weak D는 양적 결핍으로 항원성이 감소된 상태로, 수혈자는 Rh(-)에게 받고 공혈자는 Rh(+)에게 준다. Rho GAM은 D항원의 감마글로불린으로 anti-D(IgG)이며, Rh 음성 환자가 Rh 양성 혈액을 맞았을 때 주사가 필요하다.
  • 4. 항글로불린 검사
    직접 항글로불린 검사(DAT)는 생체 내 적혈구가 불규칙항체나 보체에 감작되어 있는지 검사하며, 검체는 RBC이고 시약은 AHG(polyspecific anti-IgG + C3d)이다. 간접 항글로불린 검사(IAT)는 환자 혈청 내 불완전항체 존재 여부를 검사하며, 혈청과 O형 적혈구를 37℃에서 30분 반응시킨 후 세척하고 AHG를 첨가하여 검사한다.
  • 5. 교차시험
    교차시험은 주교차시험(DC+PS)과 부교차시험(DS+PC)으로 구성되며, 실온식염수법, 37℃ 알부민법, IAT 순서로 진행된다. Ag-Ab 증강 방법으로는 LISS(저이온강도 식염수), PEG(공간점유효과), 효소법(Rh 계열 검출), Polybrene(citrate 처리)이 있다. C/T ratio(교차시험/수혈비율)가 2.5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하며, 1:1이 가장 이상적이다.
  • 6. 혈액성분제제
    전혈은 1~6℃에서 35일 보존되며, 농축적혈구는 1~6℃에서 35일(Hct 80% 이하), 세척적혈구는 1~6℃에서 24시간 보존된다. 농축혈소판과 성분채집혈소판은 20~24℃에서 5일 보존되며, 신선동결혈장은 -18℃에서 1년(해동 후 3시간) 보존된다. 동결침전제제는 -20℃에서 1년(해동 후 1시간) 보존되며 vWD와 혈우병A 치료에 사용된다.
  • 7. 헌혈자격요건
    헌혈자는 17세 이상 65세 미만이어야 하며(혈소판 성분제제는 17~60세 미만), 혈압은 80~120mmHg, 맥박은 50~100회/분이어야 한다. 전혈 헌혈은 비중 1.053 이상, 혈색소 12.5g/dL 이상, 2개월 경과가 필요하고, 성분채혈은 비중 1.052 이상, 혈색소 12g/dL 이상, 14일 경과가 필요하다. 말라리아(3년), 성병(1년), 브루셀라(2년)는 일정기간 헌혈이 금지된다.
  • 8. 항응고제
    ACD는 혈액 100ml당 25ml 사용하며 보존일은 21일이다. CPD는 혈액 100ml당 14ml 사용하며 보존일은 21일이다. CPDA-1은 혈액 100ml당 14ml 사용하며 CPD에 Adenine을 첨가하여 ATP 농도와 2,3-DPG 농도 및 pH를 유지하며 보존일은 35일이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면역혈액학
    면역혈액학은 수혈의학의 핵심 분야로서 혈액 내 항원-항체 반응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 분야는 환자의 안전한 수혈을 보장하기 위해 혈액형 검사, 항체 선별, 교차시험 등 다양한 검사 방법을 포함합니다. 면역혈액학의 정확한 이해와 적용은 수혈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직결됩니다. 현대 의료에서 면역혈액학의 중요성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표준화된 검사 절차의 준수가 매우 중요합니다.
  • 2. ABO 혈액형 검사
    ABO 혈액형 검사는 수혈 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검사입니다. A, B, AB, O 네 가지 혈액형의 정확한 판정은 수혈 안전성의 첫 번째 관문입니다. ABO 부적합 수혈은 심각한 용혈 반응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현재 사용되는 정방향 및 역방향 검사 방법은 매우 효과적이지만, 검사 과정에서의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이 권장됩니다.
  • 3. Rh 혈액형
    Rh 혈액형은 ABO 혈액형 다음으로 중요한 혈액형 체계입니다. Rh 양성과 음성의 구분은 특히 임산부와 신생아의 용혈성 질환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Rh 음성 임산부가 Rh 양성 태아를 임신할 경우 항-D 면역글로불린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수혈 시에도 Rh 혈액형의 일치는 중요하며, 응급 상황에서 Rh 음성 혈액의 충분한 비축이 필요합니다. Rh 혈액형 검사의 정확성 유지는 모자 간 용혈성 질환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 4. 항글로불린 검사
    항글로불린 검사(Coombs test)는 비예상 항체 선별 및 교차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직접 항글로불린 검사는 적혈구 표면의 항체나 보체를 검출하여 용혈성 질환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간접 항글로불린 검사는 혈청 내 항체를 검출하여 수혈 전 안전성을 평가합니다. 이 검사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수혈 안전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검사 방법의 표준화와 정도 관리를 통해 검사의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합니다.
  • 5. 교차시험
    교차시험은 수혈 전 환자의 혈청과 공여자의 적혈구를 반응시켜 부적합성을 검출하는 최종 안전 장치입니다. 주시험과 역시험을 통해 ABO 혈액형 부적합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항체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합니다. 교차시험의 정확한 수행은 수혈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현대에는 자동화된 교차시험 시스템이 도입되어 검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검사 단계에서의 신원 확인과 절차 준수는 여전히 매우 중요합니다.
  • 6. 혈액성분제제
    혈액성분제제는 전혈 수혈의 단점을 보완하여 환자에게 필요한 특정 성분만 공급할 수 있는 현대적 수혈 방법입니다. 농축적혈구, 혈소판, 신선동결혈장, 동결침전물 등 다양한 제제는 환자의 구체적인 임상 상황에 맞춘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성분제제 사용은 부작용 감소, 감염 위험 감소, 의료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제공합니다. 다만 각 성분제제의 적절한 사용 기준과 보관 조건의 준수가 중요하며, 지속적인 의료진 교육이 필요합니다.
  • 7. 헌혈자격요건
    헌혈자격요건은 헌혈자와 수혈 환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준입니다. 나이, 체중, 혈색소 수치, 혈압, 맥박 등의 신체 조건 확인은 헌혈자의 건강을 보호합니다. 또한 감염병 선별 검사와 의약품 복용 여부 확인은 수혈 환자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헌혈자격요건은 국가와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최신 의학 정보에 기반하여 주기적으로 검토되어야 합니다. 엄격한 기준 준수는 안전한 혈액 공급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8. 항응고제
    항응고제는 혈액 검체의 응고를 방지하여 검사의 정확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DTA, 구연산염, 헤파린 등 다양한 항응고제는 각각의 용도에 맞게 사용됩니다. 혈액형 검사에는 EDTA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응고 검사에는 구연산염이 사용됩니다. 항응고제의 적절한 선택과 올바른 혈액 채취 비율은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항응고제 선택의 오류나 부적절한 혼합은 검사 결과를 왜곡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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