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간호사 국가고시 성인간호학 핵심 정리

문서 내 토픽

1. 전해질 불균형 및 관리

정상 전해질 수치: 나트륨 135~145, 칼륨 3.5~5.0, 칼슘 8.4~10.2. 대사성산증 시 중탄산나트륨 투여. 고칼륨혈증 시 인슐린과 포도당 주입, 고장성 포도당 정맥주사, 칼륨배출 이뇨제 투여. 저칼슘혈증 시 테타니 나타나며 크보스텍 징후, 트루소 징후 확인. 고나트륨혈증 시 나트륨 섭취 제한, 저장액 투여.
2. 통증 사정 및 관리

PQRSTP 통증 사정: P-자극요인, Q-통증 양상, R-방사부위, S-심각성(NRS 이용), T-통증 시기 및 지속시간. 급성 통증 시 혈압상승, 맥박 호흡수 증가, 동공 확대, 발한 등 나타남. 항암화학요법 오심 구토 시 크래커 제공, 약물 투여 전 2~4시간 금식, 고단백 고열량식이, 미지근한 음식 제공.
3. 의식수준 사정 및 GCS

의식수준: 명료(자극에 적절한 반응), 기면(반응 느림), 혼미(강한 자극에 반응), 반혼수(자발적 움직임 없음), 혼수(모든 자극에 반응 없음). GCS 사정: E눈뜨기(4점), V언어(5점), M운동반응(6점). 총 15점이 정상이며 점수 낮을수록 의식 저하 심함.
4.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C-A-B 순서: 의식확인-도움요청-호흡맥박확인-가슴압박(C)-기도유지(A)-인공호흡(B). 가슴압박 깊이 5~6cm, 팔은 바닥과 수직, 체중 이용, 100~120회/분. 압박 후 충분히 이완. 천공 증상: 구토 실신 복통, 단단한 복부, 오른쪽 어깨 방사통, 장음 소실, 응급수술 필요.
5. 악성종양 및 항암 치료

악성종양 특징: 분화 불량, 성장 빠름, 주위 조직 침윤, 수술 후 재발 쉬움, 예후 불량, 전이 용이.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관리: 오심 구토 시 소량씩 자주 섭취, 저지방 고섬유식이, 취침 2~3시간 전 금식, 상체 상승 자세. 탄산음료 빨대 사용 제한.
6. 혈액질환 및 응고장애

악성빈혈: 비타민 B12 부족, 적혈구 크기 비정상적 증가, 근육주사 투여. 재생불량성 빈혈: 정상크기 저색소성, 백혈구 감소(감염위험), 혈소판 감소(출혈위험). 겸상적혈구 빈혈: 초승달 모양. 철분결핍성 빈혈: 공복 투여, 비타민C 복용, 빨대 사용, 대변 검게 변함. DIC: 혈소판 감소, PT&PTT 지연, 섬유소분해산물 증가.
7. 호흡기계 질환 및 관리

기흉: 긴장성 기흉은 심한 호흡곤란, 경정맥 확장, 빈맥, 저혈압, 쇼크 증상. 자연기흉은 흡기 시 날카로운 통증. 연가양흉곽: 손바닥 지지, 환측 압박드레싱, 환측 아래로 눕히기. 밀봉배액관: 환자보다 낮은 위치, 파동 확인, 제거 시 호기 말에 숨 참기, 즉시 폐쇄드레싱 적용.
8. 신경계 질환 및 증상

중증근무력증: 아세틸콜린 수용체 감소, 근육 사용 시 악화, 휴식 시 완화, 텐실론 투여로 진단. 파킨슨병: 진전(휴식 시 심함), 경직, 운동불능증, 자세불안정, 가속보행, 단조로운 목소리. 운동성 실어증: 브로카 영역 문제, 이해 가능하나 말하기 어려움, 그림판 제공.
9. 관절질환 및 류마티스 질환

골관절염: 연골 퇴행성 변화, 비대칭적, 활동 시 악화, 휴식 시 완화, 조조강직 15분 이내.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염증성 전신질환, 대칭적, 조조강직 1시간 이상, 백조목 기형, 류마티스 결절. 통풍: 절대안정, 냉습포, 콜히친 투여, 아스피린 금지, 고퓨린식이 제한, 알코올 금지.
10. 내분비계 질환 및 관리

요붕증: ADH 감소, 수분재흡수 감소, 소변량 증가, 혈장삼투압 증가, 요비중 감소, 바소프레신 투여. SIADH: 이뇨제 투여, 고장성 용액, 수분섭취 제한. 당뇨병: 당화혈색소 6.5% 이상, 공복시혈당 126 이상, 발 관리 시 로션 발가락 사이 제외, 발톱 직선으로 자르기.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전해질 불균형 및 관리

전해질 불균형은 임상 실무에서 매우 흔하게 마주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의 불균형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고령 환자나 신질환, 내분비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더욱 주의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혈청 전해질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원인 파악, 그리고 체계적인 치료 계획 수립이 환자의 예후를 크게 좌우합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임상 증상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의료진과 협력하여 적절한 수액 관리와 약물 투여를 통해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합니다.
2. 통증 사정 및 관리

통증은 환자의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증상입니다.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사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통증의 위치, 강도, 성질, 지속시간, 악화 및 완화 요인 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적 중재뿐만 아니라 비약물적 중재도 함께 활용하여 포괄적인 통증 관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환자 개인의 통증 경험을 존중하고 문화적, 심리적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재사정을 통해 관리의 효과를 평가하고 조정해야 합니다.
3. 의식수준 사정 및 GCS

의식수준 사정은 신경학적 응급상황에서 환자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는 핵심 도구입니다. Glasgow Coma Scale은 표준화된 객관적 평가 도구로서 개안반응, 언어반응, 운동반응을 평가하여 의식 수준을 정량화합니다. GCS 점수는 환자의 예후 판정과 치료 방향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호사는 정확한 사정 기술을 습득하고 일관되게 적용하여 시간 경과에 따른 변화를 추적해야 합니다. 의식 수준의 변화는 뇌손상의 진행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신속한 보고와 의료진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4.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입니다.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작이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키므로 모든 의료진이 최신 지침에 따른 정확한 기술을 숙지해야 합니다. 흉부 압박의 깊이와 속도, 기도 확보, 제세동 등 각 단계가 정확하게 수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심폐소생술 후 관리도 중요하며, 환자의 회복 가능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5. 악성종양 및 항암 치료

악성종양은 현대 사회의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항암 치료는 복잡하고 다양한 부작용을 동반합니다.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면역 치료 등 다양한 치료 방식이 환자의 종양 특성과 상태에 따라 선택됩니다. 항암 치료 중 발생하는 골수억제, 오심, 구토, 탈모 등의 부작용 관리가 환자의 삶의 질 유지에 중요합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신체적, 정서적 요구를 이해하고 증상 관리, 심리 지지, 교육을 제공하여 치료 순응도를 높여야 합니다. 또한 완화 의료의 원칙을 적용하여 환자와 가족의 전반적인 안녕을 도모해야 합니다.
6. 혈액질환 및 응고장애

혈액질환과 응고장애는 출혈 위험이나 혈전 형성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빈혈, 혈소판 감소증, 응고 인자 결핍 등 다양한 혈액질환의 정확한 진단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응고 프로필 검사, 혈소판 수, 헤모글로빈 수치 등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환자의 상태 변화를 파악해야 합니다. 출혈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는 안전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항응고제 투여 환자는 치료 반응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환자 교육을 통해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합병증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호흡기계 질환 및 관리

호흡기계 질환은 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다양한 질환을 포함하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호흡 곤란, 기침, 객담 등의 증상을 정확히 사정하고 산소포화도, 호흡음, 흉부 X선 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산소 치료, 기도 청결 유지, 호흡 운동 등의 중재가 환자의 호흡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기계 환기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세심한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환자 교육을 통해 금연, 감염 예방, 약물 순응도 향상 등을 도모하여 질환의 악화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8. 신경계 질환 및 증상

신경계 질환은 뇌졸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간질 등 다양하며 환자의 기능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신경학적 사정을 통해 의식, 운동, 감각, 반사, 뇌신경 기능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신경계 질환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가 예후를 크게 좌우하므로 증상 변화에 대한 민감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해 재활 치료와 물리 치료를 적극 지원하고, 낙상 예방, 경련 관리 등의 안전 조치를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와 가족에게 질환에 대한 이해와 자가 관리 방법을 교육하여 장기적인 건강 유지를 도와야 합니다.
9. 관절질환 및 류마티스 질환

관절질환과 류마티스 질환은 만성적인 통증과 기능 제한을 초래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골관절염, 통풍 등 다양한 질환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한 관리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운동 요법 등의 다각적 접근이 필요하며, 질환 활성도를 모니터링하여 치료 효과를 평가해야 합니다. 환자의 통증 관리와 기능 유지를 위해 일상생활 활동 보조, 관절 보호 기법 교육 등을 제공해야 합니다. 장기적인 질환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환자가 최대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내분비계 질환 및 관리

내분비계 질환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 등을 포함하며 신체의 대사와 기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혈당, 갑상선 호르몬, 코르티솔 등의 호르몬 수치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질환의 조절 상태를 평가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관리, 약물 투여, 식이 조절, 운동 등의 종합적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저혈당이나 고혈당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환자 교육을 통해 자가 혈당 측정, 약물 관리,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도와 장기 합병증 예방과 건강한 삶의 유지를 지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