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투자 지표(ROE, EPS, PER, PBR, EV/EBITDA) 간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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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지표(ROE, EPS, PER, PBR, EV/EBITDA) 간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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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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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자기자본만으로 기업이 얼마나 돈을 벌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가 타사에 비해 높다는 것은 기업의 가치가 타사에 비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향후 ROE가 높아진다는 것은 기업의 가치가 올라감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주가도 상승할 것입니다. 종목을 선정할 때 자기자본에 비해 이익을 많이 낼수록 이익을 창출하는 힘이 강해지므로 ROE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또한 영업외수익(또는 손실)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영업이익만을 기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ROE가 아무리 높아도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고평가되었다면 유망 투자대상이 아닙니다. ROE는 높을수록 좋고, 최소한 은행 이자율보다는 높아야 주식투자 메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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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EPS는 세후순이익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이는 순이익금을 나타냅니다. EPS가 마이너스(-)라면 기업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뜻이며, 이는 주주들의 자기자본이 잠식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PS를 볼 때는 1년 후 예상 EPS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예상 EPS 증가율이 높을수록 주가상승률도 높아집니다. 특별손익이 있을 때는 이를 제외하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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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주가를 1년 후 예상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입니다. PER이 낮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금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있고, PER이 높을수록 고평가되어있음을 의미합니다. PER을 비교할 때는 동일업종의 평균치를 비교해보고 같은 업종 내 대표기업과 비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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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BR(Price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주가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PBR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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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V(Enterprice Value)/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rate, Tax, Depreciation & Amortization)EV는 기업가치 즉, 해당 기업의 '주식 시가총액'과 '순차임금(이자가 발행하는 부채)'의 합을 말하며, EBITDA는 세전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을 모두 합한 것으로, 세전 기준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냅니다. EV/EBITDA는 기업의 가치라고 할 수 있는 현금을 창출해낼 수 있는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V/EBITDA가 낮을수록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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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ROE는 기업이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높은 ROE는 기업의 경영 효율성과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ROE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다른 재무 지표들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부채 비율이 높은 기업의 경우 ROE가 높더라도 재무 건전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의사 결정 시에는 ROE 외에도 다양한 재무 지표와 기업의 경영 전략, 산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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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EPS(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입니다. EPS는 기업의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주당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기업의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EPS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다른 재무 지표들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성장성, 배당 정책, 재무 건전성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EPS는 회계 기준에 따라 계산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해석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 의사 결정 시에는 EPS 외에도 다양한 재무 지표와 기업의 경영 전략, 산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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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은 기업의 주가와 주당순이익(EPS)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널리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PER가 낮다는 것은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PER가 높다는 것은 주가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PER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다른 재무 지표들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성장성, 배당 정책, 재무 건전성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 의사 결정 시에는 PER 외에도 다양한 재무 지표와 기업의 경영 전략, 산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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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BR(Price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PBR(Price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의 주가와 장부가치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은 기업의 자산 가치와 주가의 관계를 보여주는 지표로, 투자자들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 PBR이 1 미만이라는 것은 주가가 장부가치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업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PBR이 1 이상이라는 것은 주가가 장부가치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업이 고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PBR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다른 재무 지표들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재무 건전성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 의사 결정 시에는 PBR 외에도 다양한 재무 지표와 기업의 경영 전략, 산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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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V(Enterprice Value)/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rate, Tax, Depreciation & Amortization)EV/EBITDA(Enterprise Value/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EV/EBITDA는 기업의 총 가치(Enterprise Value)를 영업이익(EBITDA)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 능력을 보여줍니다. 이 지표는 기업의 부채 수준, 감가상각 및 무형자산 상각 등의 영향을 제거하여 기업의 순수한 수익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EV/EBITDA 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EV/EBITDA 비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이 고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EV/EBITDA 지표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다른 재무 지표들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 의사 결정 시에는 EV/EBITDA 외에도 다양한 재무 지표와 기업의 경영 전략, 산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