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약물정리 및 투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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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내 토픽

• 1. 응급실 기본 약물

  응급실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 약물들로는 할로페리돌(peridol), 항전간제(Epilatam), 응급성 고혈압 치료제(perdipine), 진통제(tridol), 위장관 출혈 치료제(gaster), 지혈제(botropase), 이뇨제(Lasix), 진경제(Atropine), 벤조디아제핀 역전제(Anexate), 스테로이드(Dexamethasone), 호흡억제 역전제(naloxone) 등이 있습니다. 각 약물은 특정 증상이나 응급상황에 맞게 투여되며, 용량과 투여 방법이 정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 2. 마약성 진통제 및 진정제

  응급실에서 사용되는 마약성 약물로는 펜토탈(pentotal), 케타민(ketamine), 포크랄(pocral), 아티반(ativan), 바스캄(vascam), 디아제팜(diazepam), 레미바(remival), 페티딘(pethidine), 모르핀(morphine HCI), 옥시놈(oxynorm)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마취, 진정, 진통 목적으로 사용되며 냉장 보관이 필요하고, 투약 전후 생체신호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 3. 항생제 분류 및 사용

  응급실에서 사용되는 항생제는 페니실린계(타조신, 루카신),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아미카신, 네소마이신), 퀴놀론계(아벨록신, 크라비트), 항혐기성균제(후라질), 마크로라이드계(클라리시드), 세팔로스포린계(1-4세대), 반코마이신 등으로 분류됩니다. 각 항생제는 감염 유형과 중증도에 따라 선택되며, AST(항생제 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사용 여부가 결정됩니다.

• 4. 약물 투여 시 주의사항

  응급실에서 약물 투여 시 주의할 사항으로는 IM 투여 약물(peridol, diclon, newfenac), NS mix 금지 약물(Anexate, 디곡신, 라식스), 함께 투여 금지 약물(비본과 칼코즈는 침전 형성), 투약 전후 생체신호 측정(P, SPO2, BP, RR) 등이 있습니다. 또한 infusion pump 사용이 필요한 고위험 약물들이 있으며, 의사가 직접 투여해야 하는 약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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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응급실 기본 약물

  응급실에서 사용되는 기본 약물들은 생명을 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에피네프린, 아트로핀, 아미오다론 같은 약물들은 심정지나 심각한 응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약물들의 정확한 용량과 투여 방법에 대한 의료진의 숙련도는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좌우합니다. 응급실 의료진은 이러한 기본 약물들에 대해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하며, 각 약물의 작용 메커니즘과 부작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약물 보관 및 관리 체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 2. 마약성 진통제 및 진정제

  마약성 진통제와 진정제는 심한 통증과 불안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중독성과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신중한 사용이 필수입니다. 모르핀, 펜타닐 같은 약물들은 효과적이지만 호흡 억제, 의존성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최소 유효 용량을 사용하는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특히 고령 환자나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더욱 주의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장기 사용 시 중독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마약성 대체 치료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3. 항생제 분류 및 사용

  항생제는 감염 질환 치료의 핵심이지만, 부적절한 사용은 항생제 내성 문제를 야기합니다. 페니실린, 세팔로스포린, 플루오로퀴놀론 등 다양한 항생제 계열이 있으며, 각각의 스펙트럼과 약동학을 이해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감염의 원인균을 정확히 파악하고 배양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광범위 항생제 사용은 피해야 하며, 치료 기간도 임상 지침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항생제 내성의 증가는 공중 보건의 심각한 위협이므로, 의료진의 책임감 있는 항생제 사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 4. 약물 투여 시 주의사항

  약물 투여는 정확성과 안전성이 최우선입니다. 올바른 용량, 투여 경로, 투여 속도를 확인하는 것은 의료 오류를 방지하는 기본입니다. 환자의 알레르기 병력, 현재 복용 중인 약물, 간·신장 기능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약물 상호작용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 약물(항응고제, 인슐린, 칼륨 등)은 이중 확인 체계가 필수입니다. 투여 후 환자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반응 발생 시 즉시 대응해야 합니다. 의료진의 피로, 주의 산만 등으로 인한 오류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체크리스트와 안전 문화 조성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