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마산병원 직원 감염 관리 지침

문서 내 토픽

1. 감염관리 예방 및 신체검사

신규 직원 채용 시 감염대책위원회에서 결핵 관련 신체검사를 실시한다. 환자 관련 업무 종사자는 매년 1회, 기타 업무 종사자는 2년에 1회 정기적 신체검사를 받으며, 검사 종목은 간기능검사, 일반혈액검사, 흉부방사선촬영 등이다. 모든 직원은 개인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감염 노출을 방지하도록 근무지를 이동시킨다.
2. 직원 예방접종 계획

B형간염은 직무상 감염 위험이 크므로 감수성 있는 모든 의료인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감수성 상태에서 B형간염 항원 양성자의 혈액에 노출된 경우 48시간 내 면역글로부린 주사를 맞고 한 달 후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인플루엔자는 유행시 결근 감소와 환자 전파 차단을 위해 고위험 환자 담당 의료인부터 접종한다.
3. 손씻기 및 개인보호장비

손 소독은 20~30초 소요되며 8단계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든 직원은 근무 전후 반드시 손씻기를 하고, 결핵균 예방을 위해 Mask fitting test를 실시하여 본인에게 적절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장갑, 마스크, 가운은 환자와 직원을 모두 보호한다.
4. 결핵 감염 직원 관리

전염병동 등 특수부서 근무자는 연 1회 이상 흉부 X선 촬영을 권장한다. 증상이 있는 폐결핵이나 후두결핵으로 객담이 양성인 경우 치료 후 객담 도말 검사가 3회 음성일 때까지 근무를 제한한다. 결핵 치료 중인 의료인은 고위험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세심한 고려가 필요하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감염관리 예방 및 신체검사

감염관리 예방 및 신체검사는 의료기관과 직장에서 매우 중요한 기본 조치입니다. 정기적인 신체검사를 통해 감염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으며, 이는 직원과 이용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특히 의료진이나 고위험군 직원의 경우 더욱 철저한 감염관리 프로토콜이 필요합니다. 신체검사 결과에 따른 적절한 조치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예방적 접근은 장기적으로 의료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직원 예방접종 계획

직원 예방접종 계획은 조직 내 감염병 예방의 핵심 전략입니다. 체계적인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나아가 고객이나 환자들도 함께 보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료기관, 교육기관, 공공기관 등에서는 필수 예방접종 항목을 명확히 하고 정기적인 접종 일정을 관리해야 합니다. 직원들의 접종 현황을 체계적으로 추적하고, 미접종자에 대한 교육과 권장이 필요합니다. 이는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의 감염병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손씻기 및 개인보호장비

손씻기와 개인보호장비 사용은 감염 예방의 가장 기본이면서도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올바른 손씻기 기술과 습관은 대부분의 감염병 전파를 차단할 수 있으며, 비용 대비 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개인보호장비는 직원과 이용자 모두를 보호하는 중요한 도구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장비 선택과 올바른 사용법이 필수적입니다. 조직 차원에서 충분한 개인보호장비를 비축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높여야 합니다. 이러한 기본 조치들이 철저히 지켜질 때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결핵 감염 직원 관리

결핵 감염 직원 관리는 매우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할 사항입니다. 결핵은 전염성이 높은 질환이므로 감염 직원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감염 직원에 대해서는 의료 전문가의 지도 하에 치료를 받도록 하고, 치료 기간 동안 업무 조정이나 휴직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동료 직원들에 대한 접촉자 추적 및 검진도 필수적입니다. 결핵 감염 직원의 개인정보 보호와 차별 방지도 중요한 고려사항입니다. 조직 차원에서 결핵 예방 교육과 정기 검진을 강화하여 감염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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