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수술 후 재활간호: CPM, QSE, SLR, 활동보조기구
본 내용은
"
ward class 재활간호 정형외과 이론고찰, CPM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09.21
문서 내 토픽
  • 1. CPM(Continuous Passive Motion)
    CPM은 관절 수술 후 회복을 돕기 위한 장비이며, 수술 후 재활치료 과정에서 사용됩니다. CPM 기구를 사용하여 운동을 시행하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관절 움직임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회복 시간을 단축시키며 수술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CPM은 최소 하루에 6~8시간 동안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는 동안 대상자는 앙와위로 눕되, 침상머리는 15도 이하로 올리도록 해야 합니다.
  • 2. QSE(Quadriceps Strengthening Exercise)
    Quad weakness가 knee OA의 결과로서 잘 받아들여지고 있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OA의 발생과 진행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여전히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관련된 RCT 연구에서, 허벅지 근육의 근력 운동이 knee OA의 진행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음을 제안했습니다. 따라서, 대퇴사두근이 약한 경우 하중 부담으로 인해 무릎의 통증이 발생하므로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이 필요합니다.
  • 3. SLR(Straight Leg Raising)
    하지직거상운동은 허벅지 앞쪽 근육, 특히 대퇴사두근의 내측 광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입니다. 하지직거상 운동을 하는 모든 순간에 내측광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SLR 운동은 수술 후 환자, 무릎 관절염 환자, 슬관절 전방부 통증 증후군 환자에게 적용됩니다.
  • 4. DVT(Deep Vein Thrombosis) 예방 운동
    DVT 예방을 위해 발목 펌프 운동을 시행합니다. 종아리 근육을 사용해서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운동을 통해 혈액 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 5. 활동보조기구
    목발, 지팡이, 보행기 등의 활동보조기구는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발은 근력과 균형감각이 좋은 환자에게, 지팡이는 균형 손상을 보상하거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행기는 양측 다리가 약한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각 기구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CPM(Continuous Passive Motion)
    CPM(Continuous Passive Motion)은 관절 수술 후 관절 가동범위 회복을 위해 사용되는 물리치료 기법입니다. CPM은 수동적으로 관절을 움직여 관절 구조물의 유연성을 증진시키고 관절 구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수술 후 조기 관절 가동범위 회복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CPM은 통증 감소, 부종 감소, 근육 위축 예방 등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CPM은 관절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 2. QSE(Quadriceps Strengthening Exercise)
    QSE(Quadriceps Strengthening Exercise)는 무릎 관절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운동입니다. 무릎 관절 수술 후에는 대퇴사두근(quadriceps)의 근력이 약화되는데, 이는 보행 능력 저하, 관절 불안정성 증가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QSE는 대퇴사두근의 근력을 강화하여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또한 QSE는 관절 가동범위 증진, 통증 감소, 보행 능력 향상 등의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 관절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QSE는 필수적인 운동이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실시가 중요합니다.
  • 3. SLR(Straight Leg Raising)
    SLR(Straight Leg Raising)은 하지 근력 강화와 관절 가동범위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재활 운동입니다. SLR은 무릎 관절을 펴고 다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으로, 이를 통해 대퇴사두근과 엉덩이 근육의 근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SLR은 엉덩관절과 무릎관절의 가동범위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보행 능력 향상, 관절 안정성 증진, 통증 감소 등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SLR은 하지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필수적인 운동이며, 점진적인 강도 증가와 지속적인 실시가 중요합니다.
  • 4. DVT(Deep Vein Thrombosis) 예방 운동
    DVT(Deep Vein Thrombosis) 예방 운동은 하지 수술 후 혈전 생성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재활 활동입니다. 수술 후 장기간 침상 안정으로 인해 하지 혈액 순환이 저하되면 혈전 생성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DVT 예방 운동은 이러한 위험을 낮추기 위해 발목 관절 운동, 발목 펌프 운동, 하지 근육 수축 운동 등을 포함합니다. 이를 통해 하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혈전 생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DVT 예방 운동은 필수적이며, 의료진의 지도하에 체계적으로 실시되어야 합니다.
  • 5. 활동보조기구
    활동보조기구는 신체적 장애로 인한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보조기기입니다. 대표적인 활동보조기구로는 휠체어, 보행기, 지팡이, 보조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구들은 이동성 향상, 자립성 증진, 사회참여 확대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활동보조기구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활동보조기구의 선택과 사용에 있어서는 개인의 특성, 환경, 재활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평가와 처방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