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육전문가가 엄선한 100권의 그림책』 현은자 외 지음, CUP, 2019. 도서를 읽고 줄거리 쓰기

문서 내 토픽

1. 동생이 태어날거야

이 책은 곧 동생이 생길 첫째 아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생이 생기는 것에 대한 기대와 공포는 첫째 아이를 불안하게 만든다. 이 책을 통해 첫째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서 공감을 하고, 솔직한 대화로 오해를 풀어내는 것이 좋다. 활동으로는 동생이 생기기 전과 후의 차이점 말해보기, 동생이 생겨서 좋은 점과 나쁜 점 말해보기, '내가 나의 동생이라면?' 역할극 해보기 등을 할 수 있다.
2. 나는 다른 동물이면 좋겠다

이 책은 종에 대한 상대성을 쉽게 표현하고 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간도 각각 다르지만, 각자 나름의 강점과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활동으로는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 말해보기, 나의 특기 말해보기, 친구의 장점과 닮고 싶은 점 말해보기 등을 할 수 있다.
3. 장수탕 선녀님

이 책은 환상이지만, 배경은 지극히 현실이라는 측면의 대비가 매력적이다.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추억을 상기시키고 흥미를 끌 수 있는 그림책이다. 활동으로는 대중목욕탕에 가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냉탕'을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왜 덕지가 아팠다고 생각하는지 이유 설명하기 등을 할 수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동생이 태어날거야

동생이 태어나는 것은 가족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등장은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생의 출생은 부모에게 많은 책임과 부담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이를 잘 준비하고 협력하여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의 헌신적인 돌봄과 가족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것입니다.
2. 나는 다른 동물이면 좋겠다

다른 동물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인간으로서의 삶에 대한 불만족이나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의 삶 또한 인간과 다르지 않게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인간으로서의 삶에서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인정하고 발전시키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장수탕 선녀님

장수탕 선녀님은 한국 전통 설화 속 인물로, 인간과 신비로운 존재 사이의 경계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이 설화는 인간과 초월적 존재 간의 만남과 교류를 통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선녀님의 모습에서 우리는 현실과 초월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간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설화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신성한 존재 간의 조화로운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의 본질적인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