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확률표본추출(비확률표집)의 유형과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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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6
문서 내 토픽
  • 1. 비확률표본추출(비확률표집)의 유형
    비확률표본추출(비확률표집)에는 임의(편의)표집, 할당표집, 판단(의도적, 유의)표집, 눈덩이표집(누적표집) 등이 있습니다. 임의표집은 연구자의 임의(편의)대로 표본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표본의 대표성이 낮습니다. 할당표집은 모집단을 범주로 구분하고 각 범주에서 임의적으로 표본을 선정하는 방법입니다. 판단표집은 연구자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적합한 사람을 의도적으로 선정하는 방법입니다. 눈덩이표집은 소수의 표본에서 다른 사람을 소개받아 점차 표본 수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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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비확률표본추출(비확률표집)의 유형
    비확률표본추출(비확률표집)은 모집단에 대한 대표성이 낮은 표본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모집단의 특성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비확률표본추출은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비확률표본추출의 주요 유형으로는 편의표본추출, 판단표본추출, 할당표본추출, 눈덩이표본추출 등이 있습니다. 편의표본추출은 연구자의 편의에 따라 표본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들지만 대표성이 낮습니다. 판단표본추출은 연구자의 전문적인 판단에 따라 표본을 선택하는 방법으로, 특정 목적에 부합하는 표본을 선택할 수 있지만 주관성이 개입될 수 있습니다. 할당표본추출은 모집단을 특정 기준에 따라 층화한 후 각 층에서 표본을 추출하는 방법으로, 모집단의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지만 층화 기준 선정이 중요합니다. 눈덩이표본추출은 초기 표본으로부터 연결된 대상을 추가로 표본에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특정 집단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유용하지만 대표성이 낮습니다. 이와 같이 비확률표본추출의 유형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연구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비확률표본추출의 한계를 인식하고 연구 결과의 해석 및 일반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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