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반간절제술&laparoscopic nephrectomy 수술과정 실습일지

문서 내 토픽

1. 우측 반간절제술

복강경하 간엽절제술 후 우측 반간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과정은 전신마취 후 lithotomy position에서 시작하여 좌반측와위 자세로 준비하였다. 배꼽 아래와 우측 늑골연, 전방액와선 등에 투관침을 삽입하여 수술 포트를 확보하였다. 담낭절제술 후 간을 거상하여 하대정맥과 간정맥을 확인하고 박리하였다. 간문부를 박리하여 우측 글리슨지를 결찰 및 절제하였다. 간실질 절단 시 출혈 방지를 위해 프링글 기법을 사용하였고, CUSA와 Ligasure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조심스럽게 간을 절제하였다. 절제된 우측 간은 하복부 절개를 통해 꺼내었다.
2. laparoscopic nephrectomy

신장암 환자에게 laparoscopic nephrectomy를 시행하였다. 측와위 자세에서 시작하여 배꼽 부위와 좌측 복부에 포트를 삽입하였다. 카메라를 통해 좌측 신장을 확인하고 주변 조직을 박리하여 요관, 신동맥, 신정맥을 결찰 및 절제하였다. 에너지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신장을 주변 조직으로부터 박리하였고, 지혈제를 사용하여 지혈하였다. 포트 삽입 부위는 봉합하여 마무리하였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1. 우측 반간절제술

우측 반간절제술은 간암 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수술 방법입니다. 이 수술은 간암이 있는 간의 우측 부분을 제거하는 것으로, 암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고 건강한 간 조직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간 기능이 유지되어 환자의 예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수술은 복잡하고 위험성이 있어 숙련된 외과의사에 의해 시행되어야 합니다. 수술 전후 관리와 합병증 예방이 중요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가 필요합니다. 전반적으로 우측 반간절제술은 간암 치료에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충분한 경험과 주의 깊은 관리가 요구되는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laparoscopic nephrectomy

Laparoscopic nephrectomy is a minimally invasive surgical procedure used to remove a kidney. This technique involves making several small incisions in the abdomen, rather than a single large incision as in traditional open nephrectomy. The surgeon then uses a tiny camera and surgical instruments to detach and remove the kidney through one of the small incisions. The benefits of laparoscopic nephrectomy compared to open surgery include reduced pain, shorter hospital stay, faster recovery time, and smaller scars. Patients often experience less blood loss and a lower risk of complications such as infection. Additionally, the minimally invasive approach can preserve more of the surrounding healthy tissue. However, laparoscopic nephrectomy does require specialized training and expertise from the surgeon. The procedure can be technically challenging, especially for larger or more complex kidneys. There is also a learning curve associated with the technique, and outcomes may vary depending on the surgeon's experience. Overall, laparoscopic nephrectomy is considered a safe and effective alternative to open surgery for kidney removal. It offers significant advantages for patients, but should only be performed by experienced urologic surgeons who are well-versed in the laparoscopic appr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