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분만 간호사례연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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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문서 내 토픽
  • 1. 분만 1기
    분만 1기는 규칙적인 자궁수축 시작부터 자궁경부의 완전 개대(10cm)까지의 단계로, 초산부의 경우 평균 12~14시간, 경산부의 경우 평균 6~7시간이 소요된다. 이 단계는 잠재기, 활동기, 이행기로 나뉘며, 각 단계마다 자궁수축의 양상, 태아 하강 정도, 산부의 행동과 외모 등이 달라진다. 간호사는 산부의 활력징후, 자궁수축, 태아 심음 등을 주기적으로 사정하고, 비약물적 중재와 진통제 투여 등을 통해 산부의 통증을 관리한다.
  • 2. 분만 2기
    분만 2기는 자궁경부의 완전 개대부터 태아가 만출되는 시기로, 초반부의 경우 50분에서 1시간, 경산부의 경우 15분에서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이 단계에서 산부는 깊이 심호흡을 하며 복근을 사용하여 힘주기를 하게 된다. 간호사는 산부의 힘주기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태아 심음과 회음부 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사정한다. 또한 정서적 지지와 함께 필요 시 진통제 투여 등의 중재를 제공한다.
  • 3. 분만 3기
    분만 3기는 태아 만출 이후부터 태반이 완전히 만출되는 시기로, 태반 박리기와 태반 만출기로 나뉜다. 간호사는 자궁수축과 출혈량을 사정하고, 자궁저부 마사지와 옥시토신 투여 등을 통해 태반 만출을 돕는다. 또한 신생아에 대한 간호와 부모-아기 애착 형성을 지원한다.
  • 4. 분만 4기
    분만 4기는 태반 만출 후 1~4시간까지의 회복기이다. 이 시기에는 모체의 생리적 재적응이 시작되며, 간호사는 산모의 활력징후, 자궁수축, 출혈 등을 주기적으로 사정하고 관리한다. 또한 산모의 요구를 파악하여 적절한 간호중재를 제공하며, 산모-신생아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 5. 조기 양막 파열
    임신 37주 이후 분만이 시작되기 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것을 조기 양막 파열이라고 한다. 이는 경관무력증, 선진부 진입 지연, 양수과다증 등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간호사는 질경 삽입, 질 분비물 검사 등을 통해 양막 파열을 확인하고, 감염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를 제공한다. 또한 분만 유도 및 제왕절개술 등의 의학적 중재가 필요할 수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분만 1기
    분만 1기는 자궁 수축이 시작되어 자궁 입구가 열리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산모의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자궁 수축이 규칙적으로 발생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산모의 상태와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진통 촉진제 투여 등의 의료적 개입이 이루어집니다.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분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2. 분만 2기
    분만 2기는 자궁 입구가 완전히 열리고 태아가 산도를 통해 나오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산모의 강력한 자궁 수축과 함께 산모의 힘줄 노력이 필요합니다. 의료진은 산모의 상태와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며, 필요한 경우 진통 보조, 회음부 절개 등의 의료적 개입을 통해 안전하고 순조로운 분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의료진의 전문적인 관리와 산모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 3. 분만 3기
    분만 3기는 태반이 분리되어 배출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산모의 자궁 수축이 지속되어 태반이 분리되고 자궁 수축이 멈추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은 태반 분리 및 배출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수동적 태반 분리, 자궁 마사지, 약물 투여 등의 처치를 통해 출혈을 최소화하고 산모의 건강을 보호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도 산모와 태아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의료진의 전문적인 관리와 산모의 협조가 중요합니다.
  • 4. 분만 4기
    분만 4기는 분만 직후 2시간 동안의 회복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산모의 활력징후 및 자궁 수축 상태, 출혈 여부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수액 공급, 약물 투여, 봉합 등의 처치를 통해 산모의 건강을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신생아의 상태도 면밀히 관찰하여 필요한 처치를 신속히 제공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며, 의료진의 전문적인 관리와 세심한 관찰이 필수적입니다.
  • 5. 조기 양막 파열
    조기 양막 파열은 임신 37주 이전에 양막이 파열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조산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의료진은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항생제 투여, 분만 유도 등의 처치를 통해 감염 예방 및 조기 분만을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신생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상황에서는 산모와 태아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의료진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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