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양막파수(PROM) 사례 연구 및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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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조기양막파수) A+ CASE STUDY / 문헌고찰 및 간호과정 1개/ 인수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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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7
문서 내 토픽
  • 1. 조기양막파열(PROM)
    조기양막파열(premature rupture of membrane, PROM)은 임신 주수에 상관없이 진통 전에 양막이 파열되어 양수가 밖으로 흐르는 경우를 말하며, PROM의 발생빈도는 3~18.5%로 다양하며 조산의 원인 중 약 25%를 차지합니다. 조기파막이 되면 제대탈출의 위험과 분만 진행 중단, 자궁파열, 병리적 수축륜 등의 위험이 있으며 산모는 분만 후 감염이 높고 태아도 패혈증, 조산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38주 2일된 초산모가 오늘 아침 진통과 함께 양수가 터진 것으로 내원하였고, 내진 결과 effacement 50%, dilation 4cm, station -2인 상태였습니다. 36주에 시행한 GBS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나와 감염된 상태였으며, 현재 양막파수 진단을 받았습니다.
  • 2. B군 용혈성 연쇄상구균(GBS) 감염
    B군 용혈성 연쇄상구균 감염으로 인하여 임부는 유산, 조기파막, 조산, 지연분만, 자궁내막염, 융모양막염, 패혈증, 봉와직염, 농가진, 성홍열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는 36주에 시행한 GBS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나와 감염된 상태였으며, 이에 따라 항생제인 penicillin 5000000 IU를 투여하여 감염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조기양막파열(PROM)
    조기양막파열(PROM)은 임신 37주 미만에 발생하는 양막 파열로, 산모와 태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산과적 응급 상황입니다. PROM은 감염, 조산, 태아 곤란증 등의 위험을 높이므로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산모의 상태와 임신 주수에 따라 보존적 치료, 항생제 투여, 조기 분만 등의 치료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PROM 예방을 위해 산전 관리 강화, 감염 예방, 조기 진단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PROM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의료진과 산모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합니다.
  • 2. B군 용혈성 연쇄상구균(GBS) 감염
    B군 용혈성 연쇄상구균(GBS) 감염은 임신부와 신생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한 산과적 문제입니다. GBS는 임신부의 질, 직장 등에 무증상으로 존재할 수 있으며, 분만 시 신생아에게 전파되어 패혈증, 수막염,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부에 대한 산전 선별검사와 예방적 항생제 투여가 중요합니다. 또한 신생아에 대한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GBS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임신부의 산전 관리 강화, 의료진의 지속적인 교육, 그리고 관련 정책 수립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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