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중격결손(ASD) 문헌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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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4
문서 내 토픽
  • 1. 심방중격결손의 원인과 위험요인
    심방 중격 결손은 선천성 심장병의 5~10%를 차지하는 흔한 질환으로, 여성에게 2배 정도 자주 발생합니다. 태아의 심장 형성은 임신 3개월 이전에 이미 완료되므로, 선천성 심장병은 태아의 심장이 형성되는 과정에 이상이 생기는 것으로 대부분 뚜렷한 원인을 찾을 수 없으며 약간의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합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 2. 심방중격결손의 병태생리
    좌심방의 압력이 우심방의 압력보다 커서 좌심방으로부터 우심방으로 산화혈의 흐름을 향상시키게 됩니다. 결손 된 곳을 통과하는 산화혈이 우심방으로 들어가 폐로 되돌아가는 정맥혈과 섞여 측로를 통한 혈액의 흐름은 폐를 통해 재순환하므로 폐를 순환하는 총 혈액량이 증가하게 되어 결국 우심실의 비후를 초래하게 되고 혈액량 과부하가 생깁니다.
  • 3. 심방중격결손의 발생빈도
    전체 선천성 심장기형의 약 10-15%를 차지하며, 여자에서 2배 정도 더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4. 심방중격결손의 증상
    결손이 작은 경우 대개는 증상이 없어 1~2세경에 심잡음으로 진단되었다 청소년기 이후에 나타나게 됩니다. 중증도의 결손인 경우 성인이 되면 쉽게 피로해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심부전, 부정맥이 나타나며, 큰 결손인 경우 신체발육이 좋지 못하고 땀을 많이 흘리며 영아기시에는 심부전증, 심한 호흡기 감염이 잦습니다.
  • 5. 심방중격결손의 진단검사
    Chest X-선, 심전도, 청진, 심초음파, 심도자 검사 등을 통해 결손의 크기, 위치, 모양, 결손을 통한 혈류의 양과 방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6. 심방중격결손의 치료
    수술적 치료와 경피적 카테터 폐쇄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결손의 개수, 위치나 해부학적 특성에 관계없이 모든 결손에 대하여 치료할 수 있으며, 경피적 카테터 폐쇄법은 2차공 결손의 대부분과 정맥동 결손 일부에 적용됩니다.
  • 7. 심방중격결손 환자의 간호
    질병에 대한 가족교육, 이해수준을 고려한 설명, 가정에서 질환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응급상황 대처방법 교육, 충분한 칭찬과 가족에게 정서적인 지지 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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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심방중격결손의 원인과 위험요인
    심방중격결손은 태아 발달 과정에서 심방 사이의 벽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발생하는 선천성 심장 질환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산모의 감염성 질환, 약물 복용, 방사선 노출 등이 있습니다. 위험요인으로는 조기 출산, 저체중, 다태 임신,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태아의 심장 발달에 영향을 미쳐 심방중격결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 산모의 건강관리와 정기적인 산전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 2. 심방중격결손의 병태생리
    심방중격결손은 심방 사이의 벽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로 인해 산소가 풍부한 혈액과 산소가 부족한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폐로 가는 혈액량이 증가하고, 폐동맥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좌심실로 유입되는 혈액량이 증가하여 좌심실 용적 과부하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병태생리적 변화로 인해 심부전, 폐고혈압, 부정맥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방중격결손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 3. 심방중격결손의 발생빈도
    심방중격결손은 선천성 심장 질환 중 가장 흔한 유형 중 하나입니다. 전체 선천성 심장 질환의 약 30-40%를 차지하며, 출생 1,000명당 약 1-2명의 발생률을 보입니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크지 않으며,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내다가 성인이 되어서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방중격결손은 다른 선천성 심장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선천성 심장 질환 환자의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 4. 심방중격결손의 증상
    심방중격결손 환자의 대부분은 무증상으로 지내다가 성인이 되어서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결손의 크기가 크거나 폐동맥압이 상승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피로감, 운동 능력 저하, 잦은 호흡기 감염, 부정맥, 청색증 등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점진적으로 악화되며, 심부전이나 폐고혈압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방중격결손 환자는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 5. 심방중격결손의 진단검사
    심방중격결손의 진단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들이 시행됩니다. 심전도, 흉부 X선 검사, 심초음파 검사, 심도자 검사 등입니다. 심전도와 흉부 X선 검사를 통해 심장 크기와 폐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초음파 검사는 심방중격결손의 위치, 크기, 혈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심도자 검사는 결손의 크기와 폐동맥압을 측정할 수 있어 치료 방법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심방중격결손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6. 심방중격결손의 치료
    심방중격결손의 치료 방법은 결손의 크기, 증상의 정도, 환자의 연령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무증상이거나 결손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정기적인 경과 관찰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있거나 결손의 크기가 큰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적 치료에는 개흉 수술과 심도자 시술을 통한 중재적 치료가 있습니다. 개흉 수술은 결손을 직접 봉합하는 방법이며, 중재적 치료는 카테터를 이용해 결손을 막는 방법입니다. 수술 후에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합병증 예방을 위한 약물 치료와 생활 관리가 중요합니다.
  • 7. 심방중격결손 환자의 간호
    심방중격결손 환자의 간호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포함됩니다. 첫째, 환자의 증상 및 활력징후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호흡곤란, 피로감, 부정맥 등의 증상 발현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감염 예방을 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호흡기 감염에 취약한 환자들의 경우 예방접종과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셋째, 수술 전후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 전 환자의 영양 상태와 심폐 기능을 최적화하고, 수술 후에는 상처 관리와 통증 조절, 활동 제한 등을 시행해야 합니다. 넷째, 퇴원 후 관리에서는 정기적인 외래 방문과 생활 습관 교육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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