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화재의 성상을 전실화재이전단계(pre-flashover fires)와 전실화재이후단계(post-flashover fires)로 구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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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재의 성상을 전실화재이전단계(pre-flashover fires)와 전실화재이후단계(post-flashover fires)로 구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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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문서 내 토픽
  • 1. 전실화재
    전실화재(flashover fires)는 플래쉬오버 현상이라고도 부른다. 실내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방 전체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이는 현상을 플래쉬오버라고 부른다. 방의 일부에 불이 난 것이 아니라 방 전체에 불이 번져있기 때문에 진화가 어렵다. 불길이 큰 것도 문제이지만, 방 전체에서 열기가 크기 때문에 소방관들이 방화복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열기에 의해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상태이다. 게다가 화재 현장의 가구나 가연성 물질이 복사열에 의해서 가열되면 유독 가스를 내뿜게 되기 때문에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할 위험도 커지게 된다.
  • 2. 전실화재 이전 단계
    1) 초기: 발화 단계 내화 건조물의 경우 목조 건물에 비해 기밀성이 좋고 개구부가 닫혀 있으면 산소 공급이 없어서 출화를 하더라도 실내에 있는 산소만을 사용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불이 나면 산소가 감소하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불완전 연소로 인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실내에 가득차게 된다. 이 시기에 불길이 꺼지지 않고 화열이 지속되면 유리창과 같은 불안전한 곳이 파괴될 수 있다. 초기 단계에서는 아직 저온 상태로 실내 온도에 변화가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에 경보 설비가 작동해서 사람이 화재 현장을 벗어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2) 성장 단계 화재가 급격하게 성장하면 실내 온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화재가 성장하게 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유리창 등이 파괴되어 외부 산소가 유입돼 대류가 일어나게 되면 연소가 촉진되어 불길이 커지게 될 수 있다. 이 시기가 되면 검은 연기와 불꽃이 분출된다. 플래쉬오버가 발생하기 직전의 단계로 일단 한 번 플래쉬오버가 발생하게 되면 불길을 진압하기 어려워지므로 늦어도 성장기에는 피난이 완료되어야 하고, 건물의 자체 진화설비인 소화 설비가 작동해야 한다.
  • 3. 전실화재 이후 단계
    1) 전실화재 단계(플래쉬오버, Flash Over) 실내 화재의 연소열에 의해서 건물의 천장류의 온도가 상승해서 600도 이상이 되면 천장에서 방출하는 복사열에 의해서 실내의 모든 가연 물질이 열분해된다. 가연 물질이 타면 가연성 증기가 발생하게 된다. 가연성 증기는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천장 쪽에 모이게 되는데, 이 물질들이 순식간에 연소되면 방 안 전체로 확대되는 전실화재가 된다. 2) 성숙 화재 단계 일단 플래쉬오버가 발생하게 되면 화재는 정점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다. 성숙화재 단계는 열 방출률이 최고가 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가연물질의 양이 화재의 지속 시간을 좌우한다. 3) 소멸 단계(감쇄기) 성숙 화재 단계를 지나면 불길이 유지되기 위한 연료가 거의 소진된다. 열방출률이 감소하게 되고, 진화가 시작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전실화재
    전실화재는 화재 발생 초기에 화재가 실내 전체로 빠르게 확산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화재 초기에 연소물이 급격히 가열되어 연소 가스가 발생하고, 이 연소 가스가 실내 공기와 혼합되어 폭발적으로 연소하면서 발생합니다. 전실화재는 화재 진압이 매우 어려워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실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재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함께 초기 진화 노력이 중요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설치와 정기적인 점검, 화재 안전 교육 등이 필요합니다.
  • 2. 전실화재 이전 단계
    전실화재가 발생하기 전에는 화재 초기 단계에서 다양한 예방 및 대응 조치가 필요합니다. 먼저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 및 가스 시설의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 가연성 물질의 안전한 보관, 소방시설의 적절한 설치와 유지보수 등이 필요합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를 위해 직원 및 거주자에 대한 화재 안전 교육과 훈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와 함께 화재 감지 및 경보 시스템의 구축, 소화기와 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적절한 배치와 관리도 중요합니다. 전실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다양한 예방 및 대응 조치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 3. 전실화재 이후 단계
    전실화재가 발생한 이후에는 신속한 대응과 함께 체계적인 복구 및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합니다. 먼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119 신고, 초기 진화 노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와 함께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해 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해야 합니다. 화재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서는 보험 청구, 시설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또한 화재 원인 분석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소방 관계 기관과의 협력, 화재 안전 교육 및 훈련 강화, 소방시설 보완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전실화재 이후에는 신속한 대응과 함께 체계적인 복구 및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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