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 국시준비 모의고사 2교시(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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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문서 내 토픽
  • 1. 빈맥 환자의 아데노신 투여
    빈맥 환자에서 아데노신을 투여할 때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물품은 제세동기, 수액 물품, 혈압계 등이다. 아데노신은 빈맥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 2. 전기심장율동전환 에너지
    전기심장율동전환을 위한 에너지의 양은 120~200J가 적절하다. 이는 심실세동이나 무맥성 심실빈맥 환자의 치료에 사용된다.
  • 3. 저체온 환자의 이송 자세
    저체온 환자를 이송할 때는 머리가 심장보다 낮은 자세가 적절하다. 이는 저체온 환자의 혈류 개선을 위해 중요하다.
  • 4. 익수 환자의 경추보호대 착용
    익수 환자에서 경추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는 수심이 깊을 때이다. 이는 경추손상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 5. 감전에 의한 심장정지
    감전에 의한 심장정지 시 교류감전이 직류감전보다 R-on-T 현상으로 심실세동 발생 가능성이 크다. 또한 고압의 전류에서 심근 손상 가능성이 더 크다.
  • 6. 낙뢰에 의한 심장정지
    낙뢰에 의한 심장정지 시 가슴압박이 즉시 시작되어야 하며, 다수의 낙뢰 환자 발생 시 심장정지 가능성이 큰 환자부터 치료한다.
  • 7. 임신 중 심장정지
    임신 중 심장정지 시 가슴압박 위치는 복장뼈 밑이며, 임신 24주 이상이면 응급 분만을 고려한다.
  • 8. 아나필락시스 반응의 에피네프린 용량
    아나필락시스 반응 시 에피네프린의 적절한 용량은 IM 0.3mg이다.
  • 9. 뇌 수행 분류
    CPC-2는 편마비, 발작, 보행장애 등이 동반되지만 의식이 있고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상태를 의미한다.
  • 10. 심전도 리듬과 제세동 에너지
    무맥성 심실빈맥이나 심실세동 환자의 제세동 에너지는 120~200J가 적절하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빈맥 환자의 아데노신 투여
    빈맥 환자에게 아데노신을 투여하는 것은 심장 리듬을 정상화하는 데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아데노신은 일시적으로 방실 전도를 차단하여 심실 박동수를 감소시킨다. 이를 통해 심실 박동수가 정상 범위로 돌아오게 된다. 아데노신은 빠른 작용 시간과 안전성으로 인해 응급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다만 투여 시 주의해야 할 부작용, 예를 들어 저혈압, 서맥, 기관지 수축 등이 있으므로 환자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또한 아데노신은 특정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투여 전 약물 병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2. 전기심장율동전환 에너지
    전기심장율동전환은 불규칙한 심장 리듬을 정상 리듬으로 전환시키는 중요한 응급 치료법이다. 전기 에너지의 크기는 환자의 상태와 심장 리듬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동성 빈맥의 경우 100-200 J, 심방 세동의 경우 120-200 J, 심실 세동의 경우 200-360 J의 에너지가 사용된다. 에너지가 너무 낮으면 전환에 실패할 수 있고, 너무 높으면 심근 손상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환자의 상태와 심장 리듬을 정확히 평가하여 적절한 에너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기 충격 전후 약물 투여 등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 3. 저체온 환자의 이송 자세
    저체온 환자의 이송 시 자세는 매우 중요하다. 저체온 환자는 체온 유지가 어려워 체온 저하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송 시 환자를 보온하고 체온 감소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환자를 보온 담요로 감싸고 머리와 목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환자를 평평한 자세로 눕히고 다리를 약간 구부린 자세를 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자세는 체열 손실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송 중 환자의 체온, 맥박, 호흡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상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 저체온 환자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서는 이와 같은 체온 관리 전략이 필수적이다.
  • 4. 익수 환자의 경추보호대 착용
    익수 환자의 경추 보호는 매우 중요하다. 익수 사고 시 경추 손상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경추 보호대 착용은 경추 손상을 예방하고 이송 중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따라서 익수 환자 발견 즉시 경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경추 보호대 착용 시에도 기도 확보와 호흡 유지가 우선되어야 한다. 또한 경추 보호대 착용이 불가능한 경우라도 구조자가 직접 환자의 머리와 목을 고정하는 등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익수 환자 치료에서 경추 보호는 신경학적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다.
  • 5. 감전에 의한 심장정지
    감전에 의한 심장정지는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먼저 감전된 환자를 안전하게 구출하고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그 후 기도 확보, 인공호흡, 가슴압박 등의 기본 소생술을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 심전도 리듬 확인 결과에 따라 제세동 또는 약물 투여 등의 치료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다. 감전 환자는 심장, 신경, 근육 등 다양한 장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신 상태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 안전 수칙 준수와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 6. 낙뢰에 의한 심장정지
    낙뢰에 의한 심장정지 환자 치료는 매우 시급하고 복잡한 과정이다. 먼저 구조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겨야 한다. 그 후 기도 확보, 인공호흡, 가슴압박 등의 기본 소생술을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 심전도 리듬 확인 결과에 따라 제세동 또는 약물 투여 등의 치료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다. 낙뢰 환자는 심장, 신경, 근육, 피부 등 다양한 장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신 상태에 대한 면밀한 평가와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낙뢰 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 정보 확인, 안전한 대피소 확보,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등이 중요하다.
  • 7. 임신 중 심장정지
    임신 중 심장정지는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먼저 기도 확보, 인공호흡, 가슴압박 등의 기본 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심전도 리듬 확인 결과에 따라 제세동 또는 약물 투여 등의 치료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다. 임신부의 경우 자궁 크기로 인해 가슴압박 시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자궁을 좌측으로 밀어내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태아 상태 모니터링과 함께 응급 제왕절개술 등 산과적 처치를 고려해야 한다. 임신 중 심장정지는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 8. 아나필락시스 반응의 에피네프린 용량
    아나필락시스 반응 시 에피네프린 투여는 생명을 구하는 가장 중요한 응급 처치이다. 에피네프린은 혈관 수축, 기도 확장, 심장 수축력 증가 등의 효과를 통해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신속히 개선시킨다. 성인의 경우 0.3-0.5 mg, 소아의 경우 0.01 mg/kg(최대 0.3 mg)의 용량이 권장된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5-15분 간격으로 추가 투여할 수 있다. 에피네프린 투여 시 주의해야 할 부작용으로는 빈맥, 고혈압, 불안감 등이 있다. 따라서 환자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적절한 용량을 투여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 반응 치료에서 에피네프린은 가장 핵심적인 약물이므로, 신속하고 정확한 투여가 매우 중요하다.
  • 9. 뇌 수행 분류
    뇌 수행 분류는 뇌 기능 평가와 치료 방향 설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뇌 수행 능력은 의식 수준, 운동 기능, 인지 기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가된다. 일반적으로 Glasgow Coma Scale, Rankin Scale, Barthel Index 등의 표준화된 평가 도구가 사용된다. 이를 통해 환자의 현재 상태와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뇌 수행 분류 결과는 치료 방법 선택, 재활 계획 수립, 예후 예측 등에 활용된다. 따라서 정확하고 체계적인 뇌 수행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의료진의 전문성과 경험이 필수적이다. 뇌 수행 분류는 환자 치료와 예후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 10. 심전도 리듬과 제세동 에너지
    심전도 리듬에 따른 적절한 제세동 에너지 선택은 심정지 환자 치료에서 매우 중요하다. 심실 세동의 경우 200-360 J의 에너지가 권장되며, 심실 빈맥의 경우 100-200 J의 에너지가 사용된다. 에너지가 너무 낮으면 제세동에 실패할 수 있고, 너무 높으면 심근 손상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심전도 리듬을 정확히 판단하고 이에 맞는 적절한 에너지를 선택해야 한다. 또한 제세동 후 심장 리듬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추가 제세동 또는 약물 투여 등의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심정지 환자 치료에서 심전도 리듬 분석과 제세동 에너지 선택은 생존율 향상을 위한 핵심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