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사 국시준비 모의고사(내과전문응급처치학)

문서 내 토픽

1. 기도 막힘의 원인

기도 막힘의 흔한 원인으로는 혀, 외상, 호흡곤란, 감염, 높은 고도 등이 있습니다.
2.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가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고, 신체 검진 시 빈호흡과 빈맥, 폐에서 거품소리가 청진되는 경우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천식

환자가 입술을 오므리며 호흡을 하고 있고, 날숨이 길어지는 상태이며 얼굴빛이 분홍색을 띄고 있는 경우 천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4. 폐기종

환자에게서 호흡곤란, 쌕쌕거림, 기침이 주호소이고 가슴 우리의 과다 팽창이 나타나는 경우 폐기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5. 폐렴

환자에게서 오한, 황색 및 갈색의 가래, 혈액이 섞인 객담이 나오는 경우 폐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6. 폐암

흡연을 오래한 환자에서 생기는 질환으로 호흡곤란, 기침, 쉰 목소리, 체중감소와 악액질이 특징인 질환은 폐암입니다.
7. 일산화탄소 중독

광산이나 공장 등 산업장소에서 생기고,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해 생기는 질환은 일산화탄소 중독입니다.
8. 폐색전증

골절 수술 후 오랜 기간 누워 있다 발병하는 질환으로 다리의 부종과 중증인 경우 우심실 부전으로 인한 목정맥 팽대가 특징인 질환은 폐색전증입니다.
9. 과호흡 증후군

신경과민, 피로, 호흡성 알칼리증이 원인이 되어 손발연축이 생길 수 있는 질환은 과호흡 증후군입니다.
10. 중추신경계 질환

사이뇌와 다리뇌 사이에 위치하며 운동신경의 조화에 부분적으로 관여하고 안구운동을 대부분 조절하는 뇌 부위는 중간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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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도 막힘의 원인

기도 막힘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반응, 감염, 종양, 외상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기도 막힘은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감염의 경우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한 기도 염증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종양은 기도를 직접 압박하거나 기도 내부에 자라나면서 기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외상의 경우 화상이나 상처로 인한 기도 협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관지 확장증, 폐섬유증 등의 만성 폐질환에서도 기도 막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도 막힘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
2. 급성호흡곤란증후군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은 폐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호흡 부전 상태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폐렴, 패혈증, 외상, 흡인 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폐 내 염증이 발생하고 폐 조직이 손상되면서 폐 기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환자는 호흡 곤란, 청색증, 저산소증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경우 다장기 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산소 공급, 기계 환기, 약물 치료 등이 필요하며 원인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도 병행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환자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3. 천식

천식은 기도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기도 수축, 점액 과분비, 점막 부종 등의 증상이 특징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알레르기 반응, 바이러스 감염, 운동,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천명음, 기침, 가슴 답답함 등이 나타나며 증상의 정도와 빈도에 따라 천식의 중증도가 결정됩니다. 치료로는 증상 완화를 위한 기관지 확장제와 염증 억제를 위한 스테로이드 흡입제 등이 사용됩니다. 또한 원인 인자 회피, 운동 요법, 금연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합니다. 천식은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통해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악화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4. 폐기종

폐기종은 폐포 벽의 파괴로 인해 폐 탄성이 감소하고 폐 용적이 증가하는 만성 폐 질환입니다. 주요 원인은 흡연이며, 그 외에도 알파-1 항트립신 결핍, 대기 오염, 직업적 노출 등이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만성 기침, 객담 배출, 천명음 등이 나타나며,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료로는 금연, 산소 요법, 기관지 확장제 및 스테로이드 흡입제 투여, 폐 이식 등이 있습니다. 폐기종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금연은 매우 중요한 치료 방법이므로 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5. 폐렴

폐렴은 폐 조직의 감염성 염증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병원체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객담 배출,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나며, 중증도에 따라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산소 요법 등이 사용되며, 원인 병원체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선택됩니다. 특히 고령자, 만성 질환자,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폐렴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 접종과 신속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또한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폐암

폐암은 폐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흡연이 가장 큰 위험 요인입니다. 그 외에도 석면 노출, 라돈 가스, 대기 오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기침, 객혈,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나지만, 진행된 경우에는 체중 감소, 통증,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수술,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요법, 표적 치료제 등이 사용되며, 병기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선택됩니다. 폐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금연, 운동, 균형 잡힌 식단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필요합니다. 또한 폐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중요할 것입니다.
7. 일산화탄소 중독

일산화탄소 중독은 일산화탄소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중독 증상으로, 주요 원인은 불완전 연소로 인한 일산화탄소 발생입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구토,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신선한 공기 공급, 산소 요법, 고압 산소 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연소기기의 정기적인 점검과 환기 시설 관리,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산화탄소 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전문 의료진의 치료가 환자의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관련 교육과 홍보를 통해 대중의 인식 제고가 필요할 것입니다.
8. 폐색전증

폐색전증은 폐 동맥 내에 혈전이 막힘으로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심부 정맥 혈전증, 암, 수술, 장기 부동 등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호흡 곤란, 흉통, 실신, 빈맥 등이 나타나며, 심각한 경우 급성 심부전과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항응고제 투여, 혈전 용해술, 혈전 제거술 등이 사용되며, 예방을 위해서는 장기 부동 시 하지 운동, 항응고제 투여, 정기적인 검진 등이 필요합니다. 폐색전증은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증상 발현 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 관리도 중요할 것입니다.
9. 과호흡 증후군

과호흡 증후군은 과도한 호흡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 복합체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불안, 공황 장애 등의 정신적 요인이 있으며, 이로 인해 이산화탄소 농도가 감소하면서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으로는 숨 가쁨, 현기증, 손발 저림, 근육 경련 등이 있습니다. 치료로는 호흡 조절 훈련, 이완 요법, 심리 상담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인 질환에 대한 적절한 관리도 중요합니다. 과호흡 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증상으로 인한 불편감이 크므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10. 중추신경계 질환

중추신경계 질환은 뇌와 척수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뇌졸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다발성 경화증, 뇌종양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신경학적 증상, 인지 기능 저하, 운동 장애 등을 유발하며, 심각한 경우 장애나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료로는 약물 치료, 재활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이 사용되며, 질환의 특성과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선택됩니다. 또한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정기 검진, 위험 요인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중추신경계 질환은 복잡하고 다양한 양상을 보이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