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넷) 미국세법 과제 및 토론 내용 정리 (둘다 만점(100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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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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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준공제와 항목별공제의 관계미국의 소득세법에서는 납부하여야 할 세금(Amount you owe)은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정해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특정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세금을 공제해 주거나, 세액을 공제해 주게 된다. 세금공제(Tax deduction)는 수정된 총소득(AGI : Adjusted Gross Income)을 구하는 과정에서 공제되는 상위공제(Above the line deduction)와 수정된 총소득(AGI : Adjusted Gross Income)으로부터 과세표준(Taxable Income)을 구하는 과정에서 공제되는 표준공제(Standard Deduction)와 항목별공제(Itemized Deductions) 그리고 적격사업소득(QBI deduction)로 구분할 수 있다. 표준공제(SD)와 항목별공제(ID) 금액을 비교하여 항목별 공제액(ID)이 표준공제액(SD) 보다 큰 경우에는 항목별 공제가 적용되고 반대로, 표준 공제액(SD)이 항목별 공제액(ID) 보다 큰 경우에는 표준공제(ID)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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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택대출 이자와 사업대출 이자의 세무상 차이주택대출과 관련된 이자비용은 주택을 구입, 건축 및 개량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비용으로,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출금(원금) 기준 $750,000까지 한도로 하여 해당 대출에서 발생한 이자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다. 사업과 관련된 대출금의 이자비용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해당 사업과 관련된 대출을 받게 될 경우 대출에서 발생한 이자비용으로 세금공제 받을 수 있다. 주택대출 이자는 Schedule A에서 항목별 공제로 처리되고, 사업대출 이자는 Schedule C에서 사업비용으로 공제된다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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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동적 소득의 개념수동적 소득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이나 중요하게 참여하지 않는 소득원으로 정의할 수 있다. 장비임대, 부동산 임대, 유한책임 파트너십 등이 수동적 소득의 예시이다. 수동적 소득과 적극적 소득은 납세자가 해당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를 기준으로 구분하며, 연간 500시간(평균 1주일에 약 10시간)을 초과하여 참여하는 경우에는 적극적 소득 활동으로 본다. 수동적 활동 손실(Passive Activity Loss)은 현재 또는 미래의 수동적 활동 소득(Passive Activity Income)에 대해서만 상계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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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납세자 A의 신고지위 선택납세자 A의 배우자가 5년 전에 사망하였고, 아직 재혼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Married Filing Jointly(MFJ) 및 Married Filing Separately(MFS) 신고 지위를 제외한 나머지 지위(Single, HOH, QW)의 적용 가능 여부를 검토해 보았다. QW(생존배우자) 지위는 배우자 사망 후 2년 이내에만 적용 가능하므로 해당되지 않으며, HOH(세대주) 지위의 경우 미혼 상태, 생존 배우자가 아닐 것, 주거비 50% 이상 부담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데 주어진 정보만으로는 판단이 어렵다. 따라서 잔여적으로 Single(독신) 지위로 신고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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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준공제와 항목별공제의 관계표준공제와 항목별공제는 개인소득세 신고 시 공제 방식의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납세자의 상황에 따라 유리한 공제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줍니다. 표준공제는 일정 금액을 일괄적으로 공제해주는 방식이며, 항목별공제는 실제 지출한 금액을 개별적으로 공제받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납세자의 상황에 따라 표준공제와 항목별공제 중 더 유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의 지출이 많은 경우에는 항목별공제가 유리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표준공제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표준공제와 항목별공제는 납세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있는 공제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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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택대출 이자와 사업대출 이자의 세무상 차이주택대출 이자와 사업대출 이자는 세무상 다른 취급을 받습니다. 주택대출 이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이자비용 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사업대출 이자는 사업소득 계산 시 필요경비로 인정됩니다. 주택대출 이자 공제는 연간 2,0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이는 개인의 종합소득세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 사업대출 이자는 사업소득 계산 시 필요경비로 인정되어 사업소득에서 차감되므로, 사업자의 세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주택대출 이자와 사업대출 이자는 세무상 다른 취급을 받아 납세자의 상황에 따라 유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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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동적 소득의 개념수동적 소득(Passive Income)은 능동적인 노력 없이도 발생하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임대소득, 배당소득, 이자소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수동적 소득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 달리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본의 운용이나 투자를 통해 발생하는 소득입니다. 수동적 소득은 세금 측면에서도 유리한데, 종합소득세 계산 시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보다 낮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또한 수동적 소득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과 달리 사회보험료 납부 대상이 아니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동적 소득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소득원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금 부담을 낮추고 재무 건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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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납세자 A의 신고지위 선택납세자 A의 신고지위 선택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부양가족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부양가족이 있는 납세자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면 부양가족이 없는 경우에는 단독 신고자로 신고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납세자 A의 소득 수준과 공제 가능한 항목 등을 고려하여 표준공제와 항목별공제 중 더 유리한 방식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납세자 A의 신고지위 선택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세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