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edema),종창(swelling)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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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문서 내 토픽
  • 1. 부종(edema)
    부종(edema)은 얼굴이나 몸이 붓는 것으로, 혈관 안의 체액이 세포들 사이의 간질에 수분이 축적되거나 림프액이나 조직액이 병적으로 저류되거나 삼출된 상태를 말한다. 부종의 원인에는 심혈관계 질환, 위장관 질환, 신장질환 등이 있으며, 정수압 증가, 혈장 삼투압 감소, 나트륨 저류, 림프관 폐쇄, 항이뇨호르몬 영향 등의 병태생리적 기전으로 발생한다. 부종의 종류에는 전신부종과 국소부종이 있으며, 증상으로는 피로감, 체중 변화, 소변량 감소, 수면 장애, 신발 맞음 등이 있다.
  • 2. 종창(swelling)
    종창(swelling)은 염증이나 종양 등으로 인하여 부어오르는 것을 가리킨다. 부종이 체내의 체액 변화에 기인하는 것이라면 종창은 국소적 손상, 연부조직 손상으로 인해 손상된 조직 주위에 조직액과 혈액이 고여 생기는 것이다. 종창의 종류에는 피열융기, 임질성 종창, 칼라바르 종창, 혼탁 종창, 일과성 종창, 생식융기 등이 있다.
  • 3. 부종(edema)과 종창(swelling)의 차이점
    부종과 종창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부종은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반면 종창은 국소적으로 나타난다. 부종은 염증 반응이 없는 반면 종창은 염증 반응이 동반된다. 부종은 발열이 없지만 종창은 발열이 동반될 수 있다. 부종은 세포외액의 누출로 인한 조직액 정체가 원인이지만 종창은 모세혈관의 파열이 원인이다.
  • 4. 부종 간호
    부종 간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된다. 1) 전신 부종이 있는 경우 혈색소, 헤마토크리트, 혈청 BUN, creatinine, 전해질, 간기능 검사, TSH, 흉부 X선 등의 기본 검사를 실시한다. 2) 손으로 눌러 부종의 정도(Grade)를 파악하고 의사에게 보고한다. 3) 의사 처방에 따라 간헐적 압박법, 탄력붕대법, 환측 거상, 마사지, 전기치료법, 온욕치료법, 운동치료법, 냉치료법 등의 치료를 적용한다. 4) 기저 질환에 대한 교정과 함께 식염 및 수분 제한, 규칙적인 운동 등의 생활 실천 수칙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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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부종(edema)
    부종은 체내 액체의 과다 축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는 심장, 신장, 간 등의 장기 기능 저하나 정맥 순환 장애,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종은 피부나 조직이 붓고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통증과 불편감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부종 관리를 위해서는 원인 질환의 치료와 함께 저염식, 운동,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또한 부종 부위의 거상, 마사지 등 간호 중재를 통해 증상 완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부종은 단순한 증상이 아닌 다양한 질환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 2. 종창(swelling)
    종창은 부종과 유사한 증상으로, 조직이나 기관이 붓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부종과 달리 종창은 주로 국소적인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며, 염증이나 외상, 알레르기 반응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창은 통증, 발적, 열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 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종창 관리를 위해서는 원인 질환의 치료와 함께 냉찜질, 압박 드레싱, 약물 치료 등의 간호 중재가 필요합니다. 또한 종창 부위의 안정과 거상, 운동 등 보존적 치료도 중요합니다. 종창은 다양한 병리적 상태를 반영하므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 3. 부종(edema)과 종창(swelling)의 차이점
    부종과 종창은 모두 조직이나 기관이 붓는 증상을 나타내지만, 그 원인과 특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부종은 체내 액체의 과다 축적으로 인해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인 반면, 종창은 국소적인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또한 부종은 주로 심장, 신장, 간 등의 장기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하지만, 종창은 염증, 외상, 알레르기 반응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측면에서도 부종은 피부나 조직이 부풀어 오르는 양상을 보이지만, 종창은 통증, 발적, 열감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종과 종창을 구분하고 각각의 원인과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간호 중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4. 부종 간호
    부종 환자의 간호에는 다음과 같은 중재가 필요합니다. 첫째, 부종의 원인 질환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심장, 신장, 간 등의 장기 기능 저하로 인한 부종의 경우 해당 질환의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둘째, 저염식, 수분 섭취 제한,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셋째, 부종 부위의 거상, 마사지, 냉찜질 등의 간호 중재를 통해 증상 완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넷째, 부종 악화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다섯째, 환자와 보호자에게 부종의 원인, 증상,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하여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이와 같은 체계적인 간호 중재를 통해 부종 환자의 건강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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