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계기록지(전원퇴소연계기록지) - 장기요양기관(요양원,주간보호, 방문요양)
본 내용은
"
연계기록지(전원퇴소연계기록지) - 장기요양기관(요양원,주간보호, 방문요양)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07.20
문서 내 토픽
-
1. 뇌경색수급자OOO는 뇌경색 기왕력이 있으며 치매 진단을 받아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수행할 수 있지만 가끔씩 망상 증상이 나타나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낙상 위험이 높아 화장실 이용 및 보행 시 부분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
2. 치매수급자OOO는 치매 진단을 받아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지남력과 기억력이 저하되어 있습니다. 때때로 망상 증상이 나타나 이때에는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다고 말씀드리며 교구 놀이 등으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드려 안정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
3. 일상생활 지원수급자OOO는 스스로 식사 및 화장실 이용 등 대부분의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있지만, 뇌경색으로 인한 팔, 다리 움직임 제한으로 부분도움 및 완전도움이 필요합니다. 잔존기능을 최대한 활용하고 신체 및 인지기능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능 유지 및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
4. 퇴소 계획수급자OOO는 배우자와 함께 OOO센터 2인실을 이용하기로 하였으며, 더 큰 시설로 전원하여 생활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
1. 뇌경색뇌경색은 매우 심각한 질병으로, 신속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며, 이로 인해 뇌 조직이 손상되어 심각한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경색 환자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또한 뇌경색 환자의 일상생활 지원과 재활 프로그램 등이 필요하며, 가족과 의료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
2. 치매치매는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기억력 저하, 인지기능 저하,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치매 환자의 경우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가족과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치매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내 돌봄 서비스와 재활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3. 일상생활 지원일상생활 지원은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로는 식사 준비, 청소, 세탁, 외출 지원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는 가족 돌봄자의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따라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의 확대와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4. 퇴소 계획퇴소 계획은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하기 위한 과정으로, 환자의 건강 상태, 가정 환경, 지역사회 자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립되어야 합니다. 퇴소 계획에는 환자의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 서비스, 가족 교육 및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또한 퇴소 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의료진, 사회복지사, 가족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퇴소 계획의 수립과 실행을 통해 환자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복귀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