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골하단의 상세불명 골절, 폐쇄성 case study, 성인간호학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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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골하단의 상세불명 골절, 폐쇄성 case study, 성인간호학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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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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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골 골절요골(radius)은 노뼈, 아래팔뼈를 이루는 2개의 뼈 중 요측 즉, 바깥쪽에 있는 뼈로 척골보다 짧으며 길이가 20∼22cm이고, 상하의 골단과 골간으로 되어 있다. 요골의 상단은 둥글게 되어 있어 요골두라고 일컬으며, 상완골 및 척골과 함께 관절을 이룬다. 골간부는 삼각주 모양이며 아래로 내려갈수록 굵어진다. 요골조면에는 상완이두근의 힘줄이 부착한다. 비후한 하단의 하면은 수근골과 하단의 내측면은 척골두와 함께 관절을 이룬다. 하단의 외측부는 둥그스름하게 돌출하여 경상돌기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는 완요골근이 부착한다. 원위 요골은 손목 골절을 말한다. 손목은 두 개의 뼈(요골, 척골)로 이루어져 있다. 심한 경우 골절 부위 뼈가 심하게 분쇄되어 팔의 모양에 변형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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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골 골절요골 골절은 손목 부위의 가장 흔한 골절 중 하나입니다. 이는 주로 낙상이나 교통사고와 같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요골 골절은 통증, 부종, 운동 제한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적절한 치료와 재활이 필요합니다. 보존적 치료로 석고 고정이나 부목 고정을 하거나, 수술적 치료로 금속판 고정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골절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환자의 연령, 활동 수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요골 골절의 예방을 위해서는 낙상 예방, 골다공증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치료와 재활을 통해 기능 회복을 도모하고, 합병증 예방에 힘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