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간호사 교육 매뉴얼_OCS 및 EMR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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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내 토픽

• 1. OCS 및 EMR 활용의 필요성

  인구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및 퇴행성 질환의 증가로 인하여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과 전염병의 예방, 의료비의 절감,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활용하고자 다양한 연구들이 시도되고 있다. 의료기관에서는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임상측면에서는 환자의 질병 치료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을 위해 활용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의 운영 측면에서는 경영을 위한 의사결정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의료정보가 수집되어야 하며, 이러한 의료정보를 발생하고 저장하여 빅데이터 활용의 기반이 될 수 있는 것은 병원에서 진료와 행정업무를 진행시키는 병원 정보시스템이다.

• 2. OCS 및 EMR 활용을 통한 의료정보 생성

  의료정보시스템의 진료정보와 각종 검사장비 및 의료영상 장비와 연동된 PACS의 발생자료를 통합하고 의료 빅 데이터를 분석하여 새로운 의료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의료정보는 감염병 및 질병 예방과 질병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를 생성하게 된다. 또한 환자의 접수내역과 수납내역 그리고 청구내역들을 통합하여 축적해온 의료 빅 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양한 수익통계정보와 경영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

• 3. 의료정보 창출을 위한 기술

  병원정보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의료정보와 공공기관의 의료정보 그리고 개인건강기록의 자료들이 통합이 되면 의료자료를 활용한 가치 있는 보건의료정보를 창출할 수 있다. 비정형데이터를 저장, 분석, 처리하기 위해서 하둡(Hadoop)과 같은 분산병렬처리 플랫폼과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인 NoSQL 등의 분석 시스템이 개발되었고, 데이터마이닝(Data Mining) 또는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과 같은 통계적 기법들이 빅데이터 활용에 사용되고 있다.

• 4. 의료정보를 활용한 경영지원기법

  의료정보를 활용하여 고객관계관리(CRM), 식스 시그마(6-sigma), 전사적 자원관리(ERP), 의사결정지원시스템(DSS), 지식관리시스템(KMS) 등의 경영지원기법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의료정보를 활용하여 환자별 특성자료와 집합된 자료를 생성할 수 있다.

• 5. 정부차원의 의료정보시스템 통합 관리

  보건 및 건강관리를 위한 정부차원의 정보관리를 위해서는 의료기관들에서 발생되는 병원정보시스템 자료들을 공유하여 통합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기관들에 EMR을 기반으로 한 CPR 및 EHR의 의료정보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EMR 조차 도입되지 않은 의료기관들이 많이 존재한다. 병원정보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의료정보와 공공기관의 의료정보 그리고 개인 건강기록의 자료들이 통합이 되면 의료정보를 활용한 가치 있는 보건의료정보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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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CS 및 EMR 활용의 필요성

  OCS(처방전달시스템)와 EMR(전자의무기록)은 의료기관에서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시스템입니다. OCS를 통해 의사의 처방전을 전자적으로 관리하고 약물 상호작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EMR을 통해 환자의 진료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축적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 개선, 질병 예방 및 관리, 의료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OCS와 EMR의 활용은 의료기관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 2. OCS 및 EMR 활용을 통한 의료정보 생성

  OCS와 EMR을 통해 생성되는 의료정보는 매우 다양하고 방대합니다. OCS에서는 처방전, 약물 정보, 검사 결과 등의 데이터가 생성되며, EMR에서는 환자의 병력, 진단 정보, 치료 과정, 예후 등의 데이터가 생성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면 질병 예방, 맞춤형 치료, 의료 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의료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의사 결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OCS와 EMR을 통한 의료정보 생성은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의료기관의 경쟁력 제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3. 의료정보 창출을 위한 기술

  의료정보 창출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먼저 OCS와 EMR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과 데이터 수집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의료정보 표준화, 데이터 통합,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계학습 등의 기술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질병 예측, 맞춤형 치료, 의료 서비스 최적화 등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의료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의료정보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등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의료정보 창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 4. 의료정보를 활용한 경영지원기법

  의료정보를 활용한 경영지원기법은 의료기관의 경쟁력 향상과 효율적인 운영에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OCS와 EMR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환자 유치 및 관리, 진료 프로세스 최적화, 자원 배분 등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 품질 관리, 비용 절감, 수익 증대 등의 경영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의료정보와 외부 데이터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의료 서비스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정보 분석 역량 강화,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구축, 데이터 기반 경영 문화 조성 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 5. 정부차원의 의료정보시스템 통합 관리

  정부 차원의 의료정보시스템 통합 관리는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의료기관마다 OCS와 EMR 시스템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의료정보의 호환성과 연계성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의료정보 표준화,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 의료정보 공동 활용 체계 마련 등의 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또한 의료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의료정보 활용을 위한 법제도 정비 등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간 의료정보 공유와 활용이 활성화되고, 국민 개개인의 건강관리와 예방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