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OS실습/ 교수추천) 대퇴골 전자간 골절, 폐쇄성 CASE
본 내용은
"
(A+/ OS실습/ 교수추천) 대퇴골 전자간 골절, 폐쇄성 CASE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07.04
문서 내 토픽
  • 1. 대퇴골 전자간 골절
    대퇴골 상부에서 옆으로 돌출된 부위의 골절이다. 대퇴 경부 골절보다 더 고령인 경우에 일어나며 여성에게 많다. 이 부위는 혈액 공급이 풍부하여 비수술적(보존적)인 요법으로 치료해도 뼈가 붙기는 하지만, 대퇴 골두의 변형이 자주 생긴다.
  • 2. 골절의 증상
    골절이 발생한 부위 주변으로 통증과 압통이 발생한다. 통증은 근육의 경직, 골편의 중복, 주위 연부 조직의 손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골절 부위를 움직이거나 압력을 가하면 더욱 심해진다. 골절 부위에 체액이 증가하고 출혈로 인하여 부종과 종창이 나타나고, 피부 바깥에 보이는 점상 출혈이 발생한다. 부러진 뼈가 변형되거나 위치가 변하게 되어 각을 형성하거나 회전되기도 하고, 팔, 다리의 뼈와 같은 장골에서는 근육 경직과 골절된 부위가 겹쳐지는 현상이 발생하여 사지 길이가 단축되어 보일 수 있다.
  • 3. 골절의 진단
    골절 부위를 움직였을 때 통증과 함께 골편의 마찰로 인해 발생하는 염발음(뼈가 서로 마찰되면서 생기는 소리)을 확인할 수도 있다. 신체 검진 시 동반 손상의 가능성을 염두하고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골절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X선 촬영을 하여 확인한다. 필요에 따라 부위별로 방향과 각도를 달리하여 여러 장의 X선 촬영을 하여 골절 유무를 확인한다.
  • 4. 골절의 치료
    골절의 치료는 응급 치료, 본 치료, 재활 치료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응급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부목 고정으로 추가적인 연부 조직 손상을 예방하고 통증을 경감시키며, 지방 색전증과 쇼크의 발생을 감소시키고, 환자 이동과 방사선학적 검사를 용이하게 해주는 목적이 있다. 골절의 본 치료는 환자의 전신 상태가 안정된 후에 시행되어야 하며 손상 정도, 부위 및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세부적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 5. 골절의 합병증
    골절의 합병증은 전신적 합병증과 국소적 합병증으로 구별된다. 전신적 합병증으로 쇼크, 출혈 합병증, 지방 색전증, 급성 호흡 장애 증후군, 혈전 색전증, 가스 괴저, 파상풍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국소적 합병증으로 신경, 혈관의 손상 외 골수염, 구획 증후군, 반사성 교감 신경 이영양증, 사지 변형 및 단축, 관절 강직, 습관성 탈구, 외상 후 관절염, 무혈성 괴사 등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대퇴골 전자간 골절
    대퇴골 전자간 골절은 고령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골절로, 대퇴골 근위부의 전자간 부위에 발생하는 골절을 말합니다. 이 골절은 낙상이나 교통사고 등의 외력에 의해 발생하며, 고령 환자의 경우 골다공증으로 인해 취약해진 뼈가 쉽게 골절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퇴골 전자간 골절은 통증, 부종, 운동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X-ray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골절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보존적 치료나 수술적 치료 등이 고려됩니다. 합병증으로는 골유합 지연, 무혈성 괴사, 관절 강직 등이 있으며, 적절한 치료와 재활 과정이 중요합니다.
  • 2. 골절의 증상
    골절의 주요 증상으로는 통증, 부종, 변형, 운동 장애 등이 있습니다. 통증은 골절 부위에 강하게 나타나며, 움직일 때 더 심해집니다. 부종은 골절 부위의 연부 조직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변형은 골절로 인한 뼈의 위치 변화로 나타납니다. 운동 장애는 골절로 인한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완전한 마비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피부 열상, 출혈,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골절의 증상은 골절 부위와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 3. 골절의 진단
    골절의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과 함께 영상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우선 의사는 환자의 병력과 증상을 청취하고, 신체 검진을 통해 골절 부위와 정도를 확인합니다. 이후 X-ray 검사를 통해 골절의 위치, 형태, 전위 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CT 검사나 MRI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여 골절의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 검사나 골밀도 검사 등을 통해 골절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종합적인 판단이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 4. 골절의 치료
    골절의 치료는 골절의 위치, 정도, 동반 손상 등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사용됩니다. 보존적 치료로는 부목 고정, 석고 붕대 고정, 견인 치료 등이 있으며, 이는 안정화와 정복을 목적으로 합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금속 내고정술, 외고정술, 관혈적 정복술 등이 있으며, 골절의 정복과 안정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수술 방법은 골절의 위치와 정도, 동반 손상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치료 후에는 재활 치료가 중요한데, 이를 통해 관절 운동 범위 회복, 근력 강화, 일상 생활 복귀 등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골절 치료에는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와 동반 질환 등도 고려되어야 하므로, 전문의의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 5. 골절의 합병증
    골절의 주요 합병증으로는 골유합 지연, 불유합, 감염, 관절 강직, 무혈성 괴사, 혈전 색전증 등이 있습니다. 골유합 지연은 골절 부위의 치유가 지연되는 것으로, 원인으로는 불안정한 고정, 혈액 공급 저하, 감염 등이 있습니다. 불유합은 골절 부위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이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염은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항생제 치료와 함께 수술적 처치가 필요합니다. 관절 강직은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것으로, 재활 치료가 중요합니다. 무혈성 괴사는 골절 부위의 혈액 공급 저하로 인해 발생하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혈전 색전증은 골절로 인한 혈액 순환 장애로 발생할 수 있어 예방적 항응고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와 재활 치료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