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간호학 case study 케이스스터디_기관지염 A+ (간호계획/수행 10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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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case study 케이스스터디_기관지염 A+ (간호계획/수행 10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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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6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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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성세기관지염급성세기관지염(bronchiolitis)은 바이러스에 의한 세기관지의 급성감염이다. 보통 어린 아동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으로 세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킨다. 천명음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부종과 분비물로 인해 기도가 막혀서 생긴다. 대부분의 아동이 2세가 되기 전에 세기관지염을 경험한다. 염증은 기도 부종과 점액과 세포조각을 축적하는 감염과정에 의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세기관지를 좁게 만들거나 폐쇄한다. 기도가 폐색되면 공기가 갇혀 폐포의 과대팽창, 무기폐가 나타나고 결국 아동은 과소환기를 경험하게 된다. 세기관지염에 걸린 아동은 상기도감염 증상과 비슷한 증상인 콧물, 재채기, 식욕 저하, 미열, 그리고 기침이 나타난다. 며칠 뒤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천명음과 빈호흡이 눈에 띄기 시작하며, 다른 증상으로는 식욕 저하, 비강팽창, 견축, 천명음, 악설음, 호기의 연장 그리고 간헐적인 청색증이 있다. 세기관지염의 치료는 증상에 따라 결정된다. 세기관지염에 걸린 아이 약 95%가 가정에서 관리를 받는다. 가정에서는 충분한 휴식, 적절량의 수분 섭취, 그리고 열 조절 등을 관리한다. 호흡 곤란의 증상을 보이거나 탈수된 아이들은 입원을 요한다. 입원 시 산소 포화도 측정, 수화 상태 사정 그리고 호흡 용이성 관찰 등이 포함된다. 병원 치료는 습화된 산소, 그리고 정맥을 통한 수액공급이 포함된다. 호흡기능부전을 보이는 아동에게는 인공호흡기를 사용한다. 이차세균감염에 의한 폐렴이 나타나면 항생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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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급성중이염중이염(otitis media)은 아동기에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급성중이염은 아동에서 항생제가 처방되는 가장 흔한 세균성 질환이다. 보통 중이염은 소아과를 방문하는 5세 이하의 아동의 20~49%를 차지한다. 아동의 90%까지 생애 첫 4년 이내에 최소한 한 차례의 급성중이염(acute otitis media, AOM)을 경험하게 된다. 급성중이염은 streptococcus pneumoniae, hemophilus influenzae, moraxella catarrhalis균에 의해 유발되는 감염질환이다. 3세 이하의 아동은 나이 든 아동과 성인에 비해 유스타키오관이 넓고, 짧으며, 곧기 때문에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한 유스타키오관이 수평으로 위치한다. 이러한 해부학적 차이는 작은 세균과 비인두의 분비물이 쉽게 중이로 들어가기 때문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급성중이염의 주된 증상은 통증, 발열, 과민성, 상기도질환 증상이다. 이통도 함께 동반되며 음식을 씹을 때 더 심해진다. 급성중이염의 진단은 세 가지 기준, 즉 중이에서 급성 발병, 삼출액의 존재(삼출물), 그리고 중이 내 염증의 징후/증상 등에 근거한다. 낮은 위험군에서 복잡하지 않은 급성 중이염의 첫 번째 치료는 '주의 깊게 기다리는' 방법으로, 항생제를 사용하지않고 증상의 자연스러운 호전을 관찰하는 것이다. 고위험군 환아는 첫 번째로 사용되는 항생제는 amoxicillin이다. 이 경우 환아는 심한 증상(고열 혹은 심한 통증)이 있거나 항생제 내성이 의심되는 고용량의 amoxicillin-calvulanate이 처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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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성세기관지염급성세기관지염은 세기관지의 급성 염증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흡연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더 주의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급성세기관지염은 대부분 경미한 질환이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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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급성중이염급성중이염은 중이강 내 급성 염증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귀통증, 귀 분비물, 청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자연 치유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감기나 인후염 등의 상기도 감염 예방이 중요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더 주의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급성중이염은 대부분 경미한 질환이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