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적 접근에서 인지적 왜곡 5가지와 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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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적접근에서 인지적 왜곡 5가지와 그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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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문서 내 토픽
  • 1. 개인화(personalization)
    개인화는 자신과 관련지을 만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외적 사건들과 자기 자신을 관련짓는 경향을 말한다. 예를 들어 길을 지나가던 사람이 웃자 자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그 사람이 자신을 비웃고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귀인이며 자신과 관련이 없는 사건을 자신과 관련된 것으로 잘못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 2. 이분법적 사고(dichotomous thinking)
    이분법적 사고는 완전한 실패 아니면 대단한 성공과 같이 극단적으로 흑과 백으로 구분하려는 경향으로, 흔히 흑백논리라 불린다. 예를 들어 한 과목이라도 A+을 받지 않으면 이번 학기는 망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는 중간은 없고 '좋은 것'이 되든지 '나쁜 것'이 되는 극단에 초점이 있어서 둘 사이의 회색 영역을 무시하게 된다.
  • 3. 선택적 추상(selective abstraction)
    선택적 추상은 특정한 사건과 관련된 일부의 정보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그것이 마치 전체를 의미하는 것처럼 잘못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살만 빼면 대인관계가 다 해결될 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상황의 긍정적인 양상을 여과하고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세부사항에 머무르는 것을 말한다.
  • 4. 과도한 일반화(overgeneralization)
    과도한 일반화는 단일사건에 기초하여 극단적인 신념을 가지고 그것들을 유사하지 않은 사건들이나 장면에 부적절하게 적용하는 과정을 말한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서 남자친구를 뺏긴 사람이 그 후로 모든 친구들을 불신하게 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없게 되는 것을 들 수 있다.
  • 5. 극대화 혹은 극소화(magnification and minimization)
    극대화 혹은 극소화는 개인이 불완전을 최대화하거나 좋은 점을 최소화할 때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실수나 결점을 실제보다 크게 보고, 자신의 장점이나 타인들의 문제를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결국 자신이 부적절하며 타인들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고 우울하다고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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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개인화(personalization)
    개인화는 사용자의 요구와 선호도에 맞춰 콘텐츠,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정보 보호 문제, 편향성 증가, 사회적 분절 등의 우려도 있습니다. 개인화 기술은 윤리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활용되어야 하며, 사용자의 동의와 선택권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또한 개인화가 편향된 정보 소비를 초래하지 않도록 다양한 관점과 의견에 대한 노출도 필요합니다.
  • 2. 이분법적 사고(dichotomous thinking)
    이분법적 사고는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여 흑백논리로 접근하는 경향입니다. 이는 현실을 왜곡하고 편향된 판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실은 다양한 요인과 맥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므로, 문제를 다각도로 바라보고 상대적인 관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상대성, 상호의존성, 다양성을 인정하는 균형잡힌 사고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포용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 3. 선택적 추상(selective abstraction)
    선택적 추상은 부정적인 정보는 무시하고 긍정적인 정보만 선별적으로 인지하는 경향입니다. 이는 현실을 왜곡하고 편향된 판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상황의 맥락과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택적 추상에서 벗어나 전체적인 상황을 균형있게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4. 과도한 일반화(overgeneralization)
    과도한 일반화는 특정 사례나 경험을 일반화하여 전체로 확대 적용하는 경향입니다. 이는 현실을 왜곡하고 편향된 판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이나 특정 사례가 전체를 대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상황의 맥락과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차와 상황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편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과도한 일반화에서 벗어나 개별적인 상황을 균형있게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5. 극대화 혹은 극소화(magnification and minimization)
    극대화 혹은 극소화는 긍정적인 사건은 과장하고 부정적인 사건은 축소하는 경향입니다. 이는 현실을 왜곡하고 편향된 판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균형잡힌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적절히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상황의 맥락과 다양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극대화 혹은 극소화에서 벗어나 현실을 균형있게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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