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게이머들의 게임 플레이는 질병이 아니므로 치료에 반대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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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중독 질병 분류2019년 5월 세계보건기구(WHO)는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으로 분류하는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ICD-11)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194개 WHO 회원국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도 2025년 고시, 2026년 시행될 전망입니다. WHO가 제시한 게임중독의 정의는 ① 게임을 하고 싶은 욕구를 참지 못함, ② 게임이 일상생활에 나쁜 영향을 미침, ③ 게임을 멈추지 못하는 증상이 12개월 이상 지속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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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게이머의 게임 플레이프로게이머들은 자신의 직업으로서 게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것은 그들의 주요 업무입니다. 그들은 경기와 훈련을 위해 게임에 대한 열정과 욕구를 적절하게 통제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 계획과 훈련 스케줄에 따라 게임 플레이를 조절하며, 적절한 휴식과 식사,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게이머들의 게임 플레이는 정상적이고 필요한 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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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중독 질병 분류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것은 복잡한 문제입니다. 게임중독은 개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적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것이 질병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습니다. 게임중독은 개인의 심리적, 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문제이므로, 단순히 질병으로 분류하기보다는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게임중독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치료 방법 개발, 그리고 예방 교육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게임 기업과 정부, 그리고 사회가 협력하여 게임중독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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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게이머의 게임 플레이프로게이머의 게임 플레이는 일반 게이머와는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프로게이머들은 게임을 단순한 취미가 아닌 직업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집중력과 기술 향상을 위해 장시간 게임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들은 게임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도한 게임 플레이는 건강과 삶의 균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게이머들은 자신의 건강과 삶의 질을 위해 적절한 휴식과 균형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게임 기업과 관련 기관들은 프로게이머들의 복지와 권리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A+] 세계보건기구(WHO)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프로게이머들은 치료를 받아야 할지 찬성 / 반대의 의견을 제시해주시오.
본 내용은 원문 자료의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