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실습 자연분만 케이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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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문서 내 토픽
  • 1. 자연분만
    자연분만은 수술을 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는 것으로, 4개의 단계로 나뉜다. 대부분은 자궁수축과 산모의 힘주기에 의해 태아가 만출되지만, 진공 흡입기를 태아 머리에 부착하여 태아가 빠져나오는 것을 도와주는 흡입 분만과 기구를 이용해 태아가 나오는 것을 도와주는 겸자 분만도 자연분만에 포함된다. 분만 1기(개대기), 분만 2기(태아 만출기), 분만 3기(태반 만출기), 분만 4기(회복기)의 4단계로 나뉜다. 자연분만을 위해서는 규칙적이고 간격이 점점 짧아지면서 강도가 점점 세지는 진통이 발생하거나 양막 파수가 된 경우 병원에 내원해야 하며, 입원 후에는 회음절개 부위의 털을 제거하고, 관장 등을 시행한다. 자궁경부가 3cm 이상 열리고 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 진통 중 무통 분만을 시행하여 분만 통증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태아가 질의 입구까지 내려와 태아 머리가 보이게 되면 분만을 위한 자세를 잡고 회음부를 소독한다. 태아가 나오기 직전에 의사는 필요에 따라 안전한 방향으로 회음절개를 시행하여 분만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회음부의 열상이나 요도 손상을 방지한다. 아기가 완전히 빠져나오면 탯줄을 자르고 태반의 분만을 기다리게 된다. 태반까지 완전히 분만되고 나면 회음절개 했던 부위를 실로 봉합하여 마무리한다.
  • 2. B형 간염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우리 몸의 면역 반응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의미한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이 감염이 만성화되는 비율은 성인기 감염은 1% 미만, 유년기 감염은 20%, 주산기 감염은 90%에 이른다. 주산기 감염이란 신생아가 출산 과정 중에 산모에 의해 B형 간염에 감염된 경우를 말한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된다. 아기가 태어날 때 B형 간염이 있는 어머니로부터 전염될 수 있으며(수직감염),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등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B형 간염이 의심될 경우 B형 간염 바이러스의 표면항원을 검출하는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하며, 간 기능 검사 등의 다른 혈액검사를 통해 간염의 중증도를 확인하게 된다. 성인이 B형 간염에 걸린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회복이 빨라질 수 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제나 페그인터페론의 사용이 필요할 수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간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자연분만
    자연분만은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많은 장점을 제공합니다. 산모는 수술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있고, 회복 기간도 더 빠릅니다. 태아 또한 자연스러운 과정을 거치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2. B형 간염
    B형 간염은 심각한 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성 감염병입니다. 예방접종과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하며, 감염된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최근 치료법이 발전하면서 B형 간염 환자의 예후가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존재하므로,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B형 간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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