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과제] 사회복지 행정론 - 신디케이트 개념/ 자유토의, 포럼, 패널, 심포지엄, 콜로키움 차이점
본 내용은
"
[A+과제] 사회복지 행정론 - 신디케이트 개념/ 자유토의, 포럼, 패널, 심포지엄, 콜로키움 차이점
"
의 원문 자료에서 일부 인용된 것입니다.
2023.05.26
문서 내 토픽
  • 1. 신디케이트(syndicate)
    신디케이트(syndicate)란 '조직, 또는 (조직이) 행동하다/(조직에게) 넘어가다'라는 뜻이다. 신디케이트(syndicate)는 카르텔의 하위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좁은 의미의 카르텔(cartel)이란 기업 등의 집중(결합) 상태를 의미하며 담합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하지만 넓은 의미의 카르텔은 서로 다른 조직이 공통된 목적을 위해 일시적으로 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교재에서 언급된 관리자 훈련의 구체적인 방법으로서의 신디케이트(syndicate)는 후자의 개념과 연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신디케이트는 분임연구라는 단어와 유사한 개념이다. 훈련자(관리자)들을 분반으로 나누어 분반별로 동일한 문제를 토의하여 문제해결 방안을 작성한 후,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이를 발표하고 토론을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하여 훈련자(관리자)들은 하나의 합리적인 안을 최종적으로 작성하게 된다. 신디케이트의 장점은 어떤 문제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또한 비교적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많이 요구되기 때문에 반성적 사고능력을 활용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의 비경제적인 요소가 있다. 하지만 직무의 상당 부분을 다른 구성원들을 관리 감독하는 직무를 맡은 이들에게는 효과적인 훈련 방법이 될 것이다.
  • 2. 자유토의
    자유토의는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의견을 말하는 방식을 말한다. 자유토의는 상하의 특별한 구별이 없으며, 토의를 중재하는 사회자 역시 없다. 정해진 토의 진행 방식이 없으므로 비공식적인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데 적합하다.
  • 3. 포럼
    포럼은 공공의 광장에서 소수의 발표자가 의견을 발표하고 청중과 공개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종합하는 방식이다. 필요에 따라 사회자가 토의 과정에 적당히 개입한다. 심포지엄 또는 패널 토의와 구별되는 점은 청중의 참여에 보다 무게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포럼의 토의자는 간략한 주제 발표를 하되 강연이나 연설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포럼은 특정 공동체의 이해와 관련된 현안의 해결 방법을 찾는데 적합하다.
  • 4. 패널
    패널 토의는 3~4명의 배심원 청중을 위한 토의를 각각의 입장에서 전대하는 토의 방식이다. 패널은 주로 의견 조정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방식이다. 옳고 그름을 따지기 위한 방법이라기보다는 논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초점이 있다. 토의 참가자는 주로 대표자나 경험자가 우선 선정된다. 패널 토의는 전문가가 청중 앞에서 문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치적 문제나 시사적 문제 해결에 적합하다.
  • 5. 심포지엄
    심포지엄은 전문가나 권위자가 공통 문제에 대하여 여러 각도에서 의견을 발표하는 것이다. 심포지엄은 발표자 간 발표시간이 비슷하며 발표자 간의 의견교환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학술적이거나 전문적인 영역에 적합한 방식이다.
  • 6. 콜로키움
    콜로키움(colloquium)은 원어적으로 '함께 말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공공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말하지만, 전문가들의 모임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토론회나 세미나 등의 연구 모임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되곤 한다. 패널 토의, 심포지엄 등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학습자 집단이 보다 전문적이라는 점에서 구별된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자의 참여가 보장되며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학습의 효과가 크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신디케이트(syndicate)
    신디케이트는 여러 개인이나 기업이 공동으로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한 조직을 의미합니다. 이는 개별적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공동으로 추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신디케이트는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으며,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디케이트 내부의 이해관계 충돌, 의사결정의 어려움, 독점 우려 등의 단점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신디케이트를 구성할 때는 이러한 문제점을 충분히 고려하고 적절한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 2. 자유토의
    자유토의는 특정 주제에 대해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토론 방식입니다. 이는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일부 참여자가 토론을 주도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유토의를 진행할 때는 적절한 사회자를 두어 토론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참여자들의 균형 있는 의견 개진을 유도해야 할 것입니다.
  • 3. 포럼
    포럼은 특정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포럼은 참여자들 간의 정보 공유와 상호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럼은 전문가와 일반 참여자 간의 소통을 촉진하여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럼 운영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럼을 운영할 때는 주제 선정, 참여자 모집, 운영 방식 등을 면밀히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 4. 패널
    패널은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형식입니다. 패널 토론은 다양한 관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패널 토론은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패널 구성이나 진행 방식에 따라 토론의 질이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참여자의 의견이 과도하게 부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패널 토론을 기획할 때는 적절한 전문가 선정과 균형 있는 토론 진행이 중요할 것입니다.
  • 5. 심포지엄
    심포지엄은 특정 주제에 대해 학술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학술 행사입니다. 심포지엄에서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과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합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심포지엄은 학술 커뮤니티 내에서의 네트워크 형성과 협력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포지엄은 일반 대중보다는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중적 관심을 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포지엄을 기획할 때는 주제 선정, 발표자 구성, 대중 참여 유도 등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 6. 콜로키움
    콜로키움은 학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학술 행사입니다. 콜로키움은 학술 커뮤니티 내에서 최신 연구 동향과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합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력 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콜로키움은 학술 커뮤니티 내의 네트워크 형성과 상호 교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콜로키움은 일반 대중보다는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중적 관심을 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콜로키움을 기획할 때는 주제 선정, 발표자 구성, 참여자 모집 등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