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성인간호학실습(정형외과) 사전학습보고서

문서 내 토픽

1. 타박상(contusion)

둔탁한 힘(구타, 걷어참, 넘어짐 등)에 의한 연조직 손상으로 국소적 출혈이나 피하출혈 및 심부조직 파괴를 동반함. 손상 후 2~3일이 지나면 반상출혈(ecchymosis)이 보이며, 압통과 부종이 있고 때로 혈종이 생기기도 하나 출혈된 혈액이 흡수되면 점차 피부색이 정상화됨.
2. 근염좌 또는 좌상(strain)

건(tendon)이 과신전되거나 근육이 심하게 긴장될 때 발생함. 익숙하지 않은 운동을 격렬하게 할 때 급성 근염좌가 발생, 근육긴장이 지속되면 만성 근염좌가 됨.
3. 염좌(sprain)

인대나 인접조직이 과하게 늘어나서 심한 압통을 동반함. 염좌된 환부를 촉진하면 통증을 느끼며 처음에는 아픈 부위가 뚜렷하나 점점 통증부위가 넓어짐. 호발 부위는 발목, 경추임. 경증 염좌, 중정도 염좌, 중증 염좌로 구분됨.
4. 탈구(dislocation)

뼈가 관절의 정상 위치로부터 이탈되어 관절면의 접촉이 분리된 상태임. 탈구가 되면 혈액 공급 차단, 인대나 혈관파열, 신경 손상, 근육파열이 일어남. 관절낭과 인대가 파열됨으로써 관절이 분리됨. 관절면에 골절이 동반될 수 있음.
5. 어깨관절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 of shoulder)

관절낭이 팽팽하게 붙으면서 점점 굳어지고 윤활액이 감소해 어깨 통증과 관절운동범위의 제한 유발하며 원인에 따라 특발성과 이차성으로 구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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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박상(contusion)

타박상은 외부 충격으로 인해 피부 아래 조직이 손상되는 것으로, 주로 근육, 지방, 혈관 등이 영향을 받습니다. 타박상은 통증, 부종, 멍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하지만 심각한 경우에는 근육 파열, 골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타박상 치료에는 RICE (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 요법, 진통제 및 소염제 투여, 물리치료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충분한 휴식과 점진적인 운동 재개가 중요합니다.
2. 근염좌 또는 좌상(strain)

근염좌 또는 좌상은 근육이나 건 조직이 과도한 스트레스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통증, 부종, 근육 경직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근육 파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염좌 치료에는 RICE 요법, 진통제 및 소염제 투여, 물리치료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충분한 휴식과 점진적인 운동 재개가 중요합니다. 근염좌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유연성 증진, 근력 강화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염좌(sprain)

염좌는 관절 주변의 인대가 과도한 스트레스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으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발목, 무릎, 손목 등의 관절에서 발생하며, 통증, 부종, 관절 가동범위 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염좌 치료에는 RICE 요법, 진통제 및 소염제 투여, 물리치료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재활 운동을 통해 관절 가동범위와 근력을 점진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좌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유연성 증진, 근력 강화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탈구(dislocation)

탈구는 관절 구조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어깨, 무릎, 팔꿈치 등의 관절에서 발생하며, 심한 통증, 부종, 관절 가동범위 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탈구 치료에는 관절을 정상 위치로 repositioning하는 도수 정복술, 진통제 및 소염제 투여, 석고 고정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재활 운동을 통해 관절 가동범위와 근력을 점진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구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유연성 증진, 근력 강화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어깨관절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 of shoulder)

어깨관절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관절 주변 조직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관절 가동범위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어깨 통증, 관절 경직, 수면 장애 등이 있으며, 자연 경과상 3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치료에는 진통제 및 소염제 투여, 스테로이드 주사, 물리치료 등이 포함되며,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활 운동을 통해 관절 가동범위와 근력을 점진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관절 유착성 관절낭염 예방을 위해서는 어깨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 증진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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