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간호실습 케이스 IUGR(자궁내성장지연), C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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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간호실습 케이스 IUGR(자궁내성장지연), C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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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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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둔위(breech presentation)둔위는 만삭아 분만의 3.5%, 조산 분만의 20~25% 정도에서 발생하는데 태아의 둔부 혹은 하지가 선진부인 경우를 말한다. 선진부는 임신 경과에 따라서 자연적으로 두위로 바뀔 수 있으므로 임신 33주까지 진단을 유보하는 것이 좋다. 둔위분만 시의 태아사망률은 20% 정도 되므로 태아가 크다고 추정될 때는 37~38주 경에 분만을 유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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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궁내성장지연(intrauterine growth retardation)자궁내성장지연은 초음파검사에서 측정된 태아의 체중이 재태연령의 평균체중에 비해 하위 10% 미만인 경우에 사용되는 용어로 태아가 자궁 안에서 잘 자라지 못한 경우이다. 자궁내성장지연을 보인 신생아 4명 중 1명은 사산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태아의 5~10%에서 일어나는데, 주산기 사망률을 증가시키고, 심각한 유병률을 7배 이상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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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수과소증(Oligohydramnios)양수지수(amniotic fluid index, AFI)가 5cm 미만이거나 가장 깊은 포켓이 2cm 미만이면 양수과소증이다. 신 32~36주 사이에 비정상적으로 양수의 양이 적은(500ml) 상태로 모든 임신의 5~8%에서 발생한다. 양수과소증이 있으면 태아의 몸이 자궁벽에 닿아 근육과 뼈에 기형이 생길 수 있으며, 태아의 자유로운 운동에 제한이 있어 발육에 지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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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둔위(breech presentation)둔위 분만은 태아가 엉덩이나 다리가 먼저 나오는 분만 형태를 말합니다. 이는 정상적인 분만 과정과 다르기 때문에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관리와 처치를 통해 안전한 분만을 할 수 있습니다. 산모는 임신 중기부터 태아의 위치를 확인하고, 만약 둔위 상태라면 의사와 상담하여 분만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의사는 자연분만 가능성, 제왕절개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선의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분만 과정에서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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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궁내성장지연(intrauterine growth retardation)자궁내성장지연은 태아의 성장이 정상보다 늦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산모의 건강 상태, 영양 섭취,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성장지연은 태아의 건강과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산모는 정기적인 산전 검진을 통해 태아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의사는 태아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조기 분만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산모의 건강 관리와 영양 섭취 개선을 통해 태아의 성장을 도모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궁내성장지연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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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수과소증(Oligohydramnios)양수과소증은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의 양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태아의 발달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양수과소증의 원인으로는 태반 기능 저하, 태아의 신장 이상, 산모의 질병 등 다양한 요인이 있습니다. 산모는 정기적인 산전 검진을 통해 양수량을 확인하고,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관리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의사는 양수과소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필요시 양수 주입술, 조기 분만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산모의 건강 관리와 태아의 발달을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양수과소증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