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U 난원공개존증 간호과정

문서 내 토픽

1. 난원공개존증 (PFO, Patent foramen ovale)

난원공 개존증은 태아 때 우심방과 좌심방을 구분하는 중격에 구멍이 뚫려있는 상태가 출생 후에도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드물게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진단은 심초음파로 가능하며, 작은 경우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지만 크기가 크거나 뇌졸중의 원인이 된 경우 시술이나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
2. 심방중격결손 (ASD, atrial septal defect)

심방 사이에 비정상적인 개구부가 있어 압력이 높은 좌심에서 압력이 낮은 우심으로 혈류가 흐르는 것을 말한다. 증상은 없을 수도 있고 울혈성 심부전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 작은 결손은 약물 치료로, 큰 결손은 수술적 치료로 교정할 수 있다.
3. 올바른 수유방법

수유 시 역류와 구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체를 높인 자세에서 소량씩 자주 수유하고, 수유 후 상체를 세워 트림을 시키며, 기저귀를 너무 조이지 않게 채워주는 등의 방법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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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원공개존증 (PFO, Patent foramen ovale)

난원공개존증(PFO)은 태아기에 존재하는 난원공이 출생 후에도 완전히 닫히지 않고 개방된 상태로 남아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태아기에 폐혈관 저항이 높아 우심실에서 좌심실로 우회하는 혈류가 필요했던 것이 출생 후에도 지속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지만, 드물게 뇌졸중, 편두통, 운동 불내성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증상인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심방중격결손 (ASD, atrial septal defect)

심방중격결손(ASD)은 심장 내 심방 사이의 벽(심방중격)에 구멍이 있어 혈액이 좌우 심방 사이로 흐르는 선천성 심장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폐혈관으로 과도한 혈류가 유입되어 폐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지만, 호흡곤란, 피로감,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폐고혈압이 동반된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대부분 증상이 호전되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증상인 경우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올바른 수유방법

올바른 수유 방법은 모유 수유와 인공 수유 모두에서 중요합니다. 모유 수유의 경우 젖병 사용을 최소화하고, 아기의 신호에 맞춰 수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젖병 수유의 경우 젖병 크기와 젖꼭지 구멍 크기를 아기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맞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유 중 아기의 자세와 젖병 각도를 조절하여 공기 삼킴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수유 방법에 대해 의문이 있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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