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문헌고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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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문서 내 토픽
  • 1. 중이염
    중이염은 중이의 급, 만성 염증으로 정의된다. 중이염에는 삼출물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으며, 장액성 삼출물이 있는 경우 귀가 먹먹한 증상이 나타난다. 급성 중이염과 삼출성 중이염은 영아기 상기도염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약 50%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한다. 기간에 따라 급성(3주 이하), 아급성(4주~3개월), 만성(3개월 이상)으로 나뉜다.
  • 2. 급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은 유스타키오관이 중이에 침범한 병원균에 의한 염증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이통, 발열 등이 있으며, 90% 이상에서 상기도 감염의 증상과 징후가 있다. 주로 Streptococcus pneumoniae, Haemophilus influenzae, Moraxella catarrhalis에 의해 발생하며, 아동이 3세가 될 때까지 2/3에서 1회 이상, 50%에서 2회 이상 경험한다.
  • 3.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은 대부분 급성 중이염 후에 나타나며, 간접흡연, 미숙한 수유 기술과 관련된다. 앙와위로 수유하면 우유가 유스타키오관으로 역류될 수 있어, 아이를 안고 상체를 세워서(30°) 수유해야 한다.
  • 4. 만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은 중이염이 반복돼 만성이 된 상태로, 보통 3개월 이상 지속된다. 세균의 독성, 환자의 저항력, 점막의 상태, 부적절한 치료, 코나 비인두 질환으로 인한 중이염의 만성화 등으로 나타난다.
  • 5. 병태생리
    중이염은 유스타키오관의 기능장애로 발생한다. 유스타키오관은 중이와 비인두를 연결하는 유일한 해부학적 통로로, 평소에는 비인두와 단절되어 있다가 삼키거나 하품하거나 울거나 재채기할 때 열리면서 중이가 환기된다. 영유아는 삼키는 힘이 부족하여 유스타키오관을 잘 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중이강이 음압이 될 수 있다. 이때 울거나 재채기를 하거나 코를 풀면 관이 열리며, 비인두에 있던 세균이 공기 압력의 차이로 중이로 들어가 그곳에서 빠르게 번식하고 점막을 침범한다.
  • 6. 증상
    급성 중이염의 주요 증상은 40°C의 고열, 심한 이통, 음식을 씹을 때 특히 심해지는 통증 등이다. 어린 아동은 통증으로 울고 불안해하며 자극에 과민한 반응을 보인다. 삼출성 중이염은 청력장애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만성 중이염은 청력장애, 의사소통 장애, 귀의 팽만감, 이명, 현기증 등이 나타난다.
  • 7. 진단
    중이염은 아동에게 나타나는 증상과 이경 검사를 통한 고막 소견, 청력검사로 진단한다. 이경 검사 결과 고막의 발적, 불투명화, 팽윤, 짙은 회색 등의 소견이 나타난다. 청력검사에서는 전도성 청력소실이 나타난다.
  • 8. 치료
    급성 중이염의 치료는 항생제 투여가 우선이며, 1차 선택약은 ampicillin, amoxicillin이고 2차 선택약은 cefixime, cefprozil, loracarbef 등이다. 치료 기간은 10일 정도이며, 항생제 투여 후 2~3일 안에 증상이 좋아지기 시작한다. 삼출성 중이염과 만성 중이염은 항히스타민제, 코충혈제거제, 점액 용해제 등을 사용하며, 약물요법에 반응이 없을 때는 고막천공술과 환기관 삽입이 필요하다.
  • 9. 간호
    중이염 환아 간호 시 항생제 요법 후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 삼출액 유무와 고막의 운동성 회복, 청력상실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청력검사를 시행한다. 열이나 불편감 완화를 위해 해열진통제를 투여하고, 코 증상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와 경구용 항울혈제를 투여한다.
  • 10. 합병증
    중이염의 주요 합병증으로는 만성 화농성 중이염, 유양돌기염, 청력장애, 고막퇴축, 고실경화증, 고막천공, 뇌막염, 뇌농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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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중이염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급성, 삼출성, 만성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이염은 주로 상기도 감염이나 알레르기 등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귀통증, 이루, 청력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경검사, 청력검사, 고막천자 등이 필요하며, 치료는 원인 질환 치료, 항생제 투여, 고막 절개술 등이 이루어집니다. 간호 시에는 통증 관리, 청결 유지, 청력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합병증으로는 화농성 중이염, 유양돌기염, 뇌수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2. 급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급격한 염증 반응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상기도 감염이나 알레르기 등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귀통증, 이루, 청력 저하 등이 나타납니다. 진단을 위해 이경검사, 청력검사 등이 필요하며, 치료는 항생제 투여, 고막 절개술 등이 이루어집니다. 간호 시에는 통증 관리, 청결 유지, 청력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합병증으로는 화농성 중이염, 유양돌기염, 뇌수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3. 삼출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삼출액이 고이는 질환입니다. 주로 상기도 감염이나 알레르기 등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청력 저하, 이명, 어지러움 등이 나타납니다. 진단을 위해 이경검사, 청력검사, 고막천자 등이 필요하며, 치료는 항생제 투여, 고막 절개술, 환기관 삽입술 등이 이루어집니다. 간호 시에는 청력 관리, 균형 유지, 감염 예방 등이 중요합니다. 합병증으로는 화농성 중이염, 유양돌기염, 뇌수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4. 만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지속적인 염증 반응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주로 반복적인 급성 중이염, 고막 천공, 중이강 내 육아종 형성 등에 의해 발생하며, 증상으로는 이루, 청력 저하, 이명 등이 나타납니다. 진단을 위해 이경검사, 청력검사, 고막천자 등이 필요하며, 치료는 항생제 투여, 고막 성형술, 중이강 청소술 등이 이루어집니다. 간호 시에는 청결 유지, 청력 관리, 합병증 예방 등이 중요합니다. 합병증으로는 화농성 중이염, 유양돌기염, 뇌수막염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5. 병태생리
    중이염의 병태생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도 감염이나 알레르기 등의 원인으로 인해 중이강 내에 염증 반응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고막이 부종되고 삼출액이 고이게 됩니다. 삼출액은 중이강 내 압력을 높이고 고막 운동성을 저하시켜 청력 저하를 초래합니다. 또한 세균 감염이 동반되면 화농성 중이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만성화되면 고막 천공, 중이강 내 육아종 형성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태생리적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이염 진단과 치료에 중요합니다.
  • 6. 증상
    중이염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귀통증, 이루, 청력 저하, 이명, 어지러움 등이 나타납니다. 급성 중이염의 경우 갑작스러운 귀통증과 이루가 주증상이며, 삼출성 중이염은 청력 저하와 이명이 주증상입니다. 만성 중이염은 지속적인 이루와 청력 저하가 특징적입니다. 증상의 정도와 지속 기간에 따라 중이염의 유형을 구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 7. 진단
    중이염의 진단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경검사를 통해 고막의 상태와 삼출액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력검사로 청력 저하 정도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고막천자를 통해 삼출액을 채취하여 세균 배양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 시 CT 등의 영상검사를 통해 중이강 및 유양돌기 병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검사를 통해 중이염의 유형과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8. 치료
    중이염의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급성 중이염의 경우 항생제 투여가 일차적인 치료이며, 고막 절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은 항생제 투여, 고막 절개술, 환기관 삽입술 등이 시행됩니다. 만성 중이염은 항생제 투여, 고막 성형술, 중이강 청소술 등이 필요합니다. 원인 질환 치료, 통증 관리, 청력 관리 등의 보조적 치료도 중요합니다. 중이염의 유형과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9. 간호
    중이염 환자의 간호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됩니다. 통증 관리를 위해 진통제 투여, 온찜질 등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청결 유지를 위해 귀 세척, 드레싱 등을 시행합니다. 청력 관리를 위해 보청기 사용, 청력 검사 등을 실시합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위생, 무균술 등을 준수합니다. 균형 유지를 위해 운동, 영양 관리 등을 시행합니다. 합병증 예방을 위해 증상 모니터링, 교육 등을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간호 중재를 통해 중이염 환자의 회복을 돕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10. 합병증
    중이염의 주요 합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농성 중이염은 중이강 내 농양 형성으로 인한 합병증이며, 유양돌기염은 중이강 및 유양돌기 내 감염 확산으로 인한 합병증입니다. 뇌수막염은 중이강 내 감염이 중추신경계로 전파되어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이 외에도 안면신경마비, 미로염, 경막하 농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중이염 환자 관리 시 합병증 예방에 주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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