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시편 137편 쓰기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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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편 137편 쓰기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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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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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빌론바빌론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도시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갔던 곳입니다. 이 시편에서는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의 슬픔과 그리움이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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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루살렘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수도이자 성지로, 이 시편에서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며 그 도시의 파괴를 원수들에게 저주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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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돔에돔은 야곱의 형 에서의 후손들이 세운 나라로, 이 시편에서는 예루살렘 멸망 당시 에돔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적대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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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로생활이 시편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과 슬픔, 그리고 고향 예루살렘에 대한 그리움을 잘 보여줍니다. 그들은 외국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없었고, 오직 예루살렘만을 그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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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수심이 시편에는 바빌론과 에돔에 대한 복수심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특히 바빌론의 파괴와 그 아이들을 바위에 던져 죽이는 내용은 극단적인 복수심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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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빌론바빌론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중심지로, 그 역사와 문화는 매우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바빌론은 기원전 18세기부터 기원전 6세기까지 약 1,200년 동안 지속된 강대국이었습니다. 바빌론은 세계 최초의 도시국가 중 하나로, 도시 계획, 건축, 천문학, 수학, 법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특히 바빌론 왕조의 함무라비 법전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법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바빌론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hanging gardens of babylon'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바빌론은 고대 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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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루살렘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로 알려진 도시입니다. 예루살렘은 기원전 3000년경부터 인간 거주지로 알려져 왔으며, 기원전 1000년경 다윗 왕에 의해 수도로 지정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오랜 역사 동안 많은 침략과 지배를 받았지만, 여전히 세계 3대 종교의 성지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예루살렘의 성전과 성벽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중요한 상징이 되어왔습니다. 현재 예루살렘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예루살렘은 역사적, 종교적,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이며, 앞으로도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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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돔에돔은 고대 팔레스타인 지역에 위치한 고대 왕국으로, 이스라엘과 유대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에돔은 기원전 8세기부터 기원전 6세기까지 약 200년 동안 독립 왕국으로 존재했습니다. 에돔 왕국은 지리적으로 이스라엘과 인접해 있었기 때문에, 두 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서로 대립하기도 했는데, 특히 바빌론 포로 생활 시기에 에돔이 유대인들을 배반했다는 점에서 양측 간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후 에돔은 점차 세력이 약해졌고, 결국 기원전 6세기 경 나바테아 왕국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에돔의 역사는 고대 팔레스타인 지역의 복잡한 정치적 역학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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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로생활포로생활은 고대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이 겪었던 가장 큰 시련 중 하나였습니다. 기원전 586년 바빌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되면서 많은 유대인들이 바빌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들은 약 50년 동안 바빌론에서 포로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과 문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동화압력에 시달렸습니다. 특히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유대교의 중심지가 사라졌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토라와 랍비 전통을 발전시켰습니다. 결국 포로생활은 유대인들에게 큰 시련이었지만, 오히려 유대교와 유대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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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수심복수심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정 중 하나로, 역사적으로 많은 갈등과 폭력의 원인이 되어왔습니다. 복수심은 상대방에게 해를 가하거나 처벌하려는 강렬한 욕구로, 때로는 개인이나 집단의 정체성과 결부되어 더욱 강화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복수심은 갈등을 악화시키고 폭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문화권에서 복수심을 억제하고 용서와 화해를 강조하는 전통이 발전해왔습니다. 이는 개인과 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복수심을 극복하고 화해와 평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