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종류와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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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정맥

부정맥이란 심장박동(heart rhythm)이 정상적인 리듬을 잃고 흐트러진 상태를 말한다. 심장은 정상적으로 분당 60-100번, 하루 약 10만 번, 규칙적으로 펌프질을 반복하는데 이러한 심장박동에 문제가 생겨서 맥박이 지나치게 빨라지거나 느려지거나 불규칙하게 되는 것이 부정맥이다.
2. 빈맥

빈맥이란 맥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운동을 할 때나 흥분 또는 긴장할 때 맥박수가 100회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은 정상적인 것이지만 안정 시에도 빈맥을 보인다면 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원인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다. 빈맥은 심장 안에 정상적인 전깃줄 이외에 비정상적인 전깃줄이 존재하여 전기신호가 정상적인 전깃줄과 비정상적인 전깃줄 통해 빠르게 회전하게 되면 심장박동이 갑자기 빨라지게 된다.
3. 심방세동

심방세동은 부정맥 중 심방에서 발생하는 빈맥(빠른 맥)의 한 형태이다.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심방 내로 전도되거나 심방 자체에서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발생하여 심방 안에서 불규칙한 전기신호가 분당 600회 정도의 빠르기로 발생한다.
4. 심방조동

심방 내의 커다란 회귀회로가 형성되면서 발생하는 빈맥성 부정맥으로 대개 분당 250∼350회 정도로 매우 규칙적이고 빠른 심방수축이 초래된다.
5. 심실세동

심실세동일 때는 심실에서 혈액이 박출되지 않으므로 순환부전을 일으켜서 사망하게 된다. 이때는 심장마사지를 하거나 제세동기에 의하여 세동을 제거해야 한다.
6. 동빈맥

동성빈맥이라고도 한다. 동방결절에서 발생하는 빈맥으로 심박동수가 분당 100∼160회이다. 젊은 연령층의 경우에는 분당 180∼200회까지 빨라지기도 한다.
7. 서맥

안정하고 있을 때 정상 맥박수는 분당 60~100회로 정의되어 있다. 보통의 경우 분당 50회 정도까지도 정상으로 간주한다. 맥박이 느려져 분당 50회 미만으로 저하되면 서맥(徐脈)이라고 한다.
8. 동서맥

동성서맥이라고도 한다. 동방결절에서 전기 자극이 분당 60회 미만으로 느리게 발생하여 나타나는 질환이다.
9. 조기수축

심장에서 정상적으로 맥박을 만들어내는 곳 이외의 부위에서, 정상 맥박보다 조기에 한두 번의 엇박자 맥박이 생기는 질환이다. 부정맥 가운데 가장 흔한 질환이다.
10. 조기심실수축

정상적인 박동이 일어나기 전에 발생하는 심실수축을 말하며, 심실을 기원으로 하는 비정상적인 전기활동의 결과로 나타난다. 노인에게 많이 보이지만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면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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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정맥

부정맥은 심장의 정상적인 리듬이 깨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심장 박동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거나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증상도 매우 다양합니다. 일부 부정맥은 무증상일 수 있지만, 심각한 경우 심장 기능 저하,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맥이 발생하면 전문의의 진찰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부정맥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건강한 생활습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빈맥

빈맥은 심장 박동이 정상보다 빠른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분당 100회 이상의 심장 박동을 빈맥이라고 합니다. 빈맥의 원인은 다양하며, 운동,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해하지만, 심각한 경우 심장 기능 저하, 혈압 저하, 의식 소실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빈맥이 있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맥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건강한 생활습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심방세동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 중 하나로, 심방의 불규칙한 수축으로 인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심방세동은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고혈압, 심부전, 심장 질환 등의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더 잘 발생합니다. 심방세동은 혈전 생성 위험이 높아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방세동이 발생하면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항부정맥제 투여, 전기 심장 충격술, 카테터 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생활습관, 기저 질환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4. 심방조동

심방조동은 심방의 규칙적인 빠른 수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맥입니다. 심방조동은 심방세동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심방의 수축 패턴이 규칙적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심방조동의 원인으로는 심장 질환, 폐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이 있습니다. 심방조동은 심방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지만, 혈전 생성 위험이 있어 뇌졸중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심방조동이 발생하면 전문의의 진찰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 전기 심장 충격술, 카테터 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심방조동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생활습관, 기저 질환 관리 등이 중요합니다.
5. 심실세동

심실세동은 가장 위험한 부정맥 중 하나로, 심실의 불규칙적이고 무질서한 수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심실세동이 지속되면 심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어 의식 소실, 심장마비,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심실세동의 주요 원인으로는 심근경색, 심장 질환, 전해질 불균형, 약물 부작용 등이 있습니다. 심실세동이 발생하면 즉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이 필요하며, 신속한 응급 처치가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심실세동 예방을 위해서는 심장 건강 관리,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생활습관 등이 중요합니다.
6. 동빈맥

동빈맥은 동방 결절에서 발생하는 빠른 심장 박동을 말합니다. 동방 결절은 심장의 자연 박동 조절 중추로, 동빈맥이 발생하면 심장 박동이 정상보다 빨라집니다. 동빈맥의 원인으로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운동,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해하지만,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심장 기능 저하, 혈압 저하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빈맥이 지속되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빈맥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건강한 생활습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서맥

서맥은 심장 박동이 정상보다 느린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분당 60회 미만의 심장 박동을 서맥이라고 합니다. 서맥의 원인으로는 운동 부족, 약물 부작용, 갑상선 기능 저하증, 심장 질환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무해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어지러움, 실신, 심장 기능 저하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서맥이 있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맥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생활습관, 기저 질환 관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동서맥

동서맥은 동방 결절과 방실 결절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부정맥을 말합니다. 동방 결절에서는 빠른 심장 박동이, 방실 결절에서는 느린 심장 박동이 발생하여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집니다. 동서맥의 원인으로는 심장 질환, 약물 부작용, 전해질 불균형 등이 있습니다. 동서맥은 심각한 경우 의식 소실, 심장 기능 저하 등의 위험이 있어 전문의의 진찰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동서맥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생활습관, 기저 질환 관리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조기수축

조기수축은 정상적인 심장 박동 리듬에 비해 일찍 발생하는 심장 수축을 말합니다. 조기수축은 대부분 무해하지만,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심장 기능 저하, 부정맥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조기수축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전해질 불균형, 심장 질환 등이 있습니다. 조기수축이 발생하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수축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건강한 생활습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0. 조기심실수축

조기심실수축은 정상적인 심장 박동 리듬에 비해 일찍 발생하는 심실의 수축을 말합니다. 조기심실수축은 대부분 무해하지만,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심장 기능 저하, 부정맥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조기심실수축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전해질 불균형, 심장 질환 등이 있습니다. 조기심실수축이 발생하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심실수축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건강한 생활습관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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