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교육 기말레포트 - 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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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 기말레포트 - 다음세대 교육에 대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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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9
문서 내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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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무엇보다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교회의 위기는, 복음의 위기이다. 결국 교회의 아이들이 줄어간다는 것은 구원받아 마땅한 영혼들이 복음을 많이 접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와 같다. 교회교육의 많은 목표와 목적들이 있겠지만, 일차적으로는 '복음'이다. 곧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아이들이 학교교육을 통해 세상의 가치관과 세상의 방법, 즉 '경쟁사회'속에서 지쳐만 갈 때에, 우리는 성경의 가치관으로 아이들을 예수님을 알고, 만나고 닮아갈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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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한다사실 위에서 다룬 성경을 잘 가르치고, 기도해주고 하는 영적인 일들이 본질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가끔은 마음을 담아서 하지 않아도 외형적으로 얼마든지 잘 배운 지식을 전달하고, 형식적으로라도 많은 양의 기도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교역자와 교사의 마음을 잘 느낀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프로그램 적으로, 행정적으로 완벽하게 아이들을 교육한다고 해서 그들이 변화되지 않는 것은 성경적으로, 경험적으로 잘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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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학교를 구성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실제 필자가 사역하는 교회만 보더라도, 작년에 찬양팀에서 가장 활발하고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준 반주자 2명이 첫째 출산으로 인해 현재 쉬고 있다. 그러면서 종종 듣는 말이,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점도 있지만, 예전이 좋았었지.."하며 안 좋은 생각을 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이를 가진 젊은 엄마들의 경우 영적 침체기는 최소 1년에서 길게는 더 오래 겪는 것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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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정의 신앙교육이 절실하다최근에 많은 목회자들이나 다음세대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점 중 하나는 가정신앙교육이다. 즉 부모들이 신앙적으로 먼저 바로 세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아이들이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고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 가정이기 때문이다. 물론 교회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서 교역자와 교사들의 노력, 아니 무엇보다 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면 아이들은 변화 되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한 발 더 나아가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꾸준한 기도와 관심과 교육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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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화사역의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현대 청소년들의 경우(유년부와 같은 어린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대중문화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아이돌 팀의 이름을 줄줄 꿰며, 팀원들의 이름을 외울 뿐만 아니라, 가사를 술술 외우기까지 한다. 너무 안타까운 것은 그 가사의 내용들이 너무 질적으로 나쁠 뿐만 아니라, 반기독교적인 가사가 많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 성경의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기독교문화(찬양, 연극, 댄스 등)를 많이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이들의 삶 가운데 기독교 가치관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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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회학교가 아니라 놀이터가 되어야 한다무엇보다 아이들이 언제나 마음 편하게 와서 쉬고 놀고 기도할 수 있는 공간이 교회가 되도록 하면 좋겠다. 즉, 문턱을 낮추었으면 좋겠다. 자칫 앞에 나온 대안들을 가지고 열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다가 아이들이 이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교회를 멀리하거나 떠나게 해서는 안 된다는 필자의 우려 섞인 목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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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성경은 우리 신앙의 근본이 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의 진리를 삶 속에서 실천하고 실제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성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더불어 성령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또한 성경의 가르침을 현대 사회에 맞게 적용하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단순히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진리를 삶 속에서 구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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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한다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순수하고 취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들을 보호하고 사랑으로 대해야 합니다. 단순히 아이들을 가르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관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의 필요와 관심사를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아이들을 존중하고 격려하며 그들의 잠재력을 믿고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진심 어린 대우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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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학교를 구성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아이학교를 구성하는 것은 아이들의 전인적인 발달을 위해 매우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학교에서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다양한 체험 활동과 실습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 문제해결력,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개별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학교는 부모와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아이학교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 결과로 얻을 수 있는 아이들의 발전은 매우 큰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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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정의 신앙교육이 절실하다가정에서의 신앙교육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부모가 먼저 신앙을 가지고 모범을 보이며, 가정에서 기도와 말씀 읽기, 예배 등의 신앙 활동을 실천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신앙에 대해 대화하고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으며, 나아가 삶 속에서 신앙을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도전과 유혹 속에서 가정의 신앙교육은 그들을 보호하고 인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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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화사역의 부흥이 일어나야 한다문화사역의 부흥은 교회와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문화사역을 통해 교회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악, 미술, 연극 등의 문화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적, 정서적 치유와 위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화사역은 교회와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켜 교회가 지역사회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합니다. 나아가 문화사역은 교회 내부적으로도 신앙인들의 재능과 은사를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교회는 문화사역에 더욱 힘써 사회 변화와 영적 부흥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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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회학교가 아니라 놀이터가 되어야 한다교회학교가 단순한 교육의 장이 아닌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교회학교에서도 이러한 놀이 공간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신앙 교육과 더불어 건강한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단순히 교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 활동과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아이들이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고,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교회와 교사들의 세심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 결과로 얻을 수 있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매우 큰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