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보건소 지역사회간호과정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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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9
문서 내 토픽
  • 1. 부적합한 생활공간
    서울 시내에 위치한 쪽방촌 5곳 중 2곳이 종로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종로3가역 일대로 불리는 돈의동과, 종로구의 동쪽 거의 끝자락에 위치한 창신동이다. 종로구의 기초생활 수급자 중 대다수가 쪽방촌이 위치한 종로, 창신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하 자료는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 진행한 생활실태 조사 자료이다. 직접적으로 생활에 연관이 있는 선풍기, 냉장고, 밥통 등은 거의 모든 주민이 가지고 있었으나 직접적인 생존에서 연관이 떨어질수록, 낮은 보유율을 보였다. 다음은 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환경에서, 창문의 존재 여부이다. 해당 질문에 응한 20명의 거주민 중, 9명만이 자신이 거주하는 쪽방에 창문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는 절반을 넘지 못 하는 수치로, 쪽방 거주민 중 다수가 창문조차 없는 주거 환경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2. 의료자원 불균형과 관련된 높은 미충족의료율
    종로구는 교남동, 이화동에 의료인력들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창신3동, 부암동은 교남동 이화동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모습을 보였다. 연간 미충족의료율은 2020년 전체 6.8%로 서울시와 비교했을 때 2.2%가 높았고, 전년대비 3.2%가 증가하였다.
  • 3. 부적절한 구강건강
    주관적 구강건강이 나쁜 인구의 분율은 2020년 전체 19.6%로 서울시 19.6%과 동일했고,전년대비 7.0%p가 감소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22. 7%, 여자 16.7%로 남자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43. 5%로 가장 높았고, 30대에서 10.0%로 가장 낮았다. 65세 이상 노인의 저작불편호소율은 2020년 전체 28.7%로 서울시 26.7%에 비해 2.0%p가 높았고,전년 대비 8.5%p가 감소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30.8%, 여자 26.9%로 남자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75-79세 에서 40. 7%로 가장 높았고, 65-69세에서 16. 2%로 가장 낮았다.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2020년 전체 68.0%로 서울시 73.0%에 비해 5.0%p가 낮았고,전년대비 16.7%p가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68.6%, 여자 67.4%로 남자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75.0%로 가장 높았고,50대에서 57.5%로 가장 낮았다.
  • 4. 부적절한 생활습관과 관련된 높은 만성질환 유병률
    종로구와 서울시의 만성질환 유병률을 비교한 표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종로구가 서울시보다 꾸준히 높은 유병률을 기록하고 있다. 혈압수치 인지율은 2020년 전체 50.2%로 서울시에 비해 17.4%p가 낮았고, 전년 대비 2.7%p가 감소하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54.3%, 여자46.3%로 여자에서 낮았다. 연령별로는 60대에서 가장 높았고, 20대에서 가장 낮았다. 혈당수치 인지율은 2020년 전체 28.1%로 서울시 35.4%에 비해 7.3%p가 낮았고, 전년대비 8.3%p가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28.4%, 여자 27.8%로 여자에서 낮았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43.0%로 가장 높았고, 20대에서 10.4%로 가장 낮았다.
  • 5. 부적절한 만성질환 관리 - 당뇨병
    당뇨병 진단 경험률(≥30)은 2020년 전체 12.1%로 서울시 10.3%에 비해 1.8%p가 높았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이다. 성별로는 남자 12.5%, 여자 11.6%로 남자에서 높았고, 고령이 될 수록 당뇨병 진단 경험률이 높다. 혈당수치 인지율은 2020년 전체 28.1%로 서울시 35.4%에 비해 7.3%p가 낮았고, 전년대비 8.3%p가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28.4%, 여자 27.8%로 여자에서 낮았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43.0%로 가장 높았고, 20대에서 10.4%로 가장 낮았다.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30)은 2020년 전체 82.7%로 서울시 90.8%에 비해 8.1%p가 낮았고, 전년 대비 11.0%p가 감소하였다. 성별로는 남자85.9%, 여자 79.5%로 남자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에서 93.6%로 가장 높았다.
  • 6. 부적절한 체중관리
    비만율(자가보고)은 2020년 전체 28.1%로 서울시 28.2%에 비해 0. l%p가 낮았고,전년대비 6. l%p가 감소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39.3%, 여자 17.4%로 남자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32.6%로 가장 높았고,20대에서 23.2%로 가장 낮았다.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최근 1년 동안 체중을 '줄이거나' 또는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의 분율(%)로 정의한다.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2020년 전체 66.7%로 서울시 69.5%에 비해 2.8%p가 낮았고,전년대비 4.9%p7}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61.1%, 여자 72.0%로 여자에서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77.6%로 가장 높았고,70세 이상에서 30. 2%로 가장 낮았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부적합한 생활공간
    부적합한 생활공간은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열악한 주거환경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는 주거 복지 정책을 강화하여 모든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에서 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주거 관련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2. 의료자원 불균형과 관련된 높은 미충족의료율
    의료자원의 지역 간 불균형은 의료 접근성 저하와 높은 미충족의료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의 경우 의료기관 및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낮은 편입니다. 이는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미충족의료로 이어져 건강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의료자원의 지역 간 균형 배치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서비스 확대 및 의료인력 지원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 3. 부적절한 구강건강
    구강건강은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구강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경우 경제적, 물리적 접근성 문제로 인해 구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치아 상실, 구강 질환 등으로 이어져 건강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는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 건강 관리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예방적 구강 관리 서비스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 4. 부적절한 생활습관과 관련된 높은 만성질환 유병률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 예를 들어 불균형적인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과다 등은 만성질환 발병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이는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의료비 지출 증가 등 사회적 부담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개인의 건강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도 필요할 것입니다.
  • 5. 부적절한 만성질환 관리 - 당뇨병
    당뇨병은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그러나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질병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질병에 대한 이해 부족, 의료 접근성 문제, 경제적 부담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합니다. 따라서 정부와 의료기관은 당뇨병 환자들의 자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적인 당뇨병 관리 체계 구축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6. 부적절한 체중관리
    비만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암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비만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기인합니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과 캠페인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체중 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한 의료 서비스 지원 정책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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